싱글벙글 쿠팡 프레시백을 쓰레기통, 변기, 캣맘용으로 악용하는 사람들

 

 

 

 

싱글벙글 쿠팡 프레시백을 쓰레기통, 변기, 캣맘용으로 악용하는 사람들

 

쿠팡 프레시박스 수거 해가라고문 밖에 내놓았는데 몇시간 지나니깐 없어서 수거해간줄 알고 있었는데

수거요청하라고  알람 존나 뜨는거임 

그래서 고객센터에 다가 회수요청 누르고 밖에 내놓았는데 없어졌다 하니깐 누가 가져간거 같다고 수거해 간거로 처리해줬는데 시발 떡하니 쿠팡 프레시라고 써져있는걸 이걸 가져가서 어따쓰지? 했거든 이사진들 보니깐 와 캣맘이 고양이집으로 사용할라고 가져간거 같다 고양이도 도둑질해 프레시백도 도둑질해 어메이징하다 정말

 

 

저거 안 돌려주고 훔쳐서 도둑고양이 집으로 쓴다는 얘기잖아?

대형마트의 카트, 공사장의 파렛트, 주류도매의 플라스틱
맥주박스 처럼 다 주인 있는 물건인데 제정신인가

 

 

맘0은 어디까지 하는거냐
어떻게 저기에 쓰레기를 넣어서 버릴 생각을 하는지
일반인은 상상조차 못 하는걸 하네

 

나 저거 프레쉬백 세척알바했었는데 난리도아님 진짜 ㅋㅋㅋ

음쓰도 나온적있음 그거 우리가 직접처리는 안하는데 바로옆에서 수거하신분이 직접하시는데 표정이 진짜 넋나가셨더라 유통기한기난것들 넣어두는사람들도 있고

 

 

나 저러는 심리 암 ㅋㅋ

안되면 말고라는 마음으로 자기가 할수있는 선 ㅈㄴ 넘어서 간보는거임

되면 이득 안되면 에이싯팔럼~

저거 보고 문 두들길 사람 없는거 아는거지 ㅋㅋㅋ

서비스 받을 자격도없는 인간들임

  

난 저거 시작할때부터 예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안썼지 ㅋㅋㅋ

 

 

 급식식당 생기기전에 저녁은 한솥 말고 한솔 도시락이라는 업체에서 와서 받아먹었는데

그 도시락통에다가 즈그들 컵라면먹은거 버리던 새끼들 생각난다

도시락수거아저씨한테 미안해서 넣지 말라고 막으니까 내 자리에 라면 쏟고 니가 알아서 치우라고 가던 씹새끼 떠오르네ㅎㅎㅎ

그런 새끼가 애낳으면 저지랄하겠구나 싶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