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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이슬람계의 바이든 낙선운동 요약 및 감상평
주요 내용 요약 및 감상평
- 무슬림들은 이스라엘의 편을 들고 있는 바이든을 공격하며 낙선운동에 나섰다
- 결과적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PC사상을 주장하는 이념 정당 민주당은 기본적으로 비백인 지지율이 높다
- 재미있는 것은 이슬람계 난민/이민자를 적극 수용한 정당이 바로 민주당인 것이고
- 그들이 적극 수용한 이슬람계 난민/이민자들이 자신의 투표권을 이용해 미국의 정치와 사상을 흔들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 이는 단순히 미국만의 일이 아니다. 한국에서 역시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계, 중국계, 조선족 등이 정치권에 목소리를 내며 반미친중이라는 좌익적 이념에 힘을 가세하고 있다
- 유럽 역시 2020년 기준 무슬림 인구 비중이 약 5.7%까지 상승하며 각지에서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
- 백인의 출산율은 낮고, 무슬림의 출산율은 높으며 향후 난민/이민 등으로 수급될 인구까지 생각하면 무슬림계의 인구 비중 증가는 결국 미국의 정치 생태계와 미국의 이념, 미국의 국가 방향성까지 바꿔버릴 가능성이있다
- 과거 바이든이 당선될 때 역시 무슬림의 약 69%가 바이든에게 투표해 바이든의 당선에 일조했다
- 무슬림 인구는 2020년 기준 전체 1.1%밖에 되지 않기에 순수하게 무슬림 인구만으로 선거의 등락을 결정짓는다 말하기는 어렵다
-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트럼프 지지율은 17.4 : 40으로 큰 격차가 벌어진 상태
- 트럼프에게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밀리는 상황에서 1.1% 정도의 득표율 이반은 결코 긍정적인 신호가 될수 없는 상황
- 공화당-트럼프의 강세는 결국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지원 축소, 반ESG 등으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에 하방압력을 가할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러시아-중국 등 반미 블록의 강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2023.07.03 - [펌-이슈] - 프랑스 이슬람 폭동 및 약탈사태 여론 모음(미국 BLM 사태와의 유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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