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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탄소에너지 기업, 트럼프 당선에 배팅 등
- 2024 70~80달러 밴드 저점에서 움직이던 유가는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휴전 제안을 거부하며 상승 중
- 미군 또한 이란과 홍해 관련 군사적 접촉이 점점 심화되며 유가에 상방압력. 일각에서는 중동확전 우려도
- 엑손모빌, 쉘석유 등은 나이지리아의 반복적인 인프라 테러 행위를 견디지 못하고 석유 사업을 중단,지분을 매각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G7의 대러시아 에너지 제재 강화, 홍해 이슈로 인한 운임 급등 등으로 인해 인도행 석유 수출 약 9%(MOM) 감소. 인도측에서는 러시아의 원유 공급분이 감소한다면 순식간에 유가가 튈 것이라 주장
- 미국 에너지 기업들, 도널드 트럼프 캠페인에 736만달러 기부
- 반면 헤일리에게 81만달러, 바이든에게 63만달러를 기부한것을 보면 에너지 기업들은 트럼프의 정책을 지지하거나 혹은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볼 수 있음
- 에너지 기업들의 친트럼프기부 행보는 2023년 하반기경부터 강화되었음. 이와 거의 비슷한 시점에 에너지 기업들의 대규모 탄소에너지 투자, 인수합병, 반ESG추세 강화 움직임이 발생
- 바이든 정부는 ESG, 메탄배출규정 강화, 탄소에너지 투자, 토지, 수역 임대, 판매 축소, 반대
- 탄소에너지 업계는 바이든이 탄소에너지 업계에게 적대적이라 판단, 비판 지속
- 반면 트럼프는 공약 등에서 친 탄소에너지 행보를 공언
- 일본 탄소에너지 기업 JAPEX, 향후 미국의 탄소에너지 산업 전망이 밝다고 언급
-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유소 2곳을 드론으로 공격. 지금 당장 유가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지속적으로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이 예상되고 있음
- 베네주엘라, 가이아나 국경에 군대 배치 중. 가이아나의 에너지 탐사/개발이 가능한 영토 대부분을 무력 침공하여 합병하고자 함. 국제 사법재판소는 해당지역이 가이아나의 영토라고 판결했지만, 베네주엘라는 이를 무시 중. 베네주엘라 내부적으로 에세퀴보 지역, 가이아나 침공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편
- 브라질의 천연가스 수입량 급감 중. 브라질은 현재 발전량의 65~75%를 수력발전에 의존하고 있어 이는 재생에너지 특유의 특징으로 인해 자주 정전사태가 발생하였음. 이를 해소하고자 인도는 탄소에너지에 대규모 투자 중. 브라질의 중기 목표는 세계 제 4위의 석유생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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