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최저밸류를 향하고 있는 코오롱인더 실적, 뉴스 조사해보았다 2024

아직 안정이 덜 된 느낌이긴 한데

거의 자회사들을 아직 분할해놓지 않은 지주회사 느낌

산업자재가 가장 많은 매출 비

산업자재의 약 86%가 수

연간 매출 자체는 꾸준히 성장중이지만 가끔 한번씩 부침이 있는 해가 있고

최근 분기실적을 봐도 꾸준히 일정하게 성장하는 모양새는 아니다. 원자재 등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듯

역사적 최저밸류를 향하고 있는 코오롱인더 실적, 뉴스 조사해보았다 2024

 

뉴스 요약

• 2023 yoy 매출 -5.7% 영업이익 -35% 당기순이익 -82%
• 전방위적 실적하락 원인은 글로벌 경기 침체, 전방산업 침체
• 대표, 자사주 2000주 매입(현재가 기준 약 8000만원) "책임경영"
• "필름사업 가동률 조정, 매각 등 고려중이지만 구체적인 내용 확정된 바 없다"
• 현재 수익성이 떨어진 사업 비중을 낮추고 고부가가치 사업(아라미드, 석유수지 등)으로 사업비중 개편 진행 중
• 현재 사모펀드 등과 필름사업부 매각 협상 진행(한앤컴퍼니 등)
• LCD 디스플레이 부진 등으로 광학용 필름 수요 부진
• 필름사업부 공장 가동률 2023 3분기 기준 65%
• 아라미드 고강도 신소재 섬유 관련 증설, 스마트팩토리화(방탄복, 광케이블, 전기차용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의 원료)(생산량 국내 1위 수준)
• 아라미드 타이어 분진 감소율 약 70% 추정
• 전기차 타이어용 석유수지 관련 증
• 증설중인 아라미드, 석유수지 모두 전기차 타이어 관련으로 현재 신규투자가 전기차 산업의 행보와 연동
• 감소한 전기차 수요, 그린플레이션 반대론자 트럼프의 고지지율 등으로 인해 기대감이 축소된 상태
• 유럽의 경우 일부 약화되기는 하였으나 ESG 등 친환경 정책의 지속으로 유럽행 매출 증가 기대 중
• 아라미드 수요 성장률 추정치 연평균 8.5%
• 지금 당장 대규모 매출이 일어나고 있지는 않지만 저밸류 매력
• 향후 친환경 비즈니스 흐름이 왔을 때 리레이팅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