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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수요 50% 이상 증가 예상, 셰일기업 인수 등 탄소에너지 수요증가 전망 확산 2024
에너지 이슈 요약
- 에너지 기업 Woodside Energy "향후 10년간(2024~2034) LNG 수요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아시아 신흥국에서 수요 증가의 흐름을 포착"
- "가스 신규 공급이 증가하고 있지만 수요 증가로 인해 공급 과잉이 되지는 않을 것"
- 이 전망은 국제에너지기구 IEA의 예상인 탄소에너지 수요가 2040년 전에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보다 훨씬 완화된 것
- BIG5 OIL, Woodside 등은 신재생에너지로 대표되는 풍력, 태양열 들은 장기적 공급 신뢰성에 문제가 있어 이를 백업하기 위해서는 가스가 필요하다고 주장
- 독일의 슐츠 정부는 최근 신규 가스 발전소를 건설 중. 향후 가스 발전소는 시대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수소 발전소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음
- 이러한 전망에 따라 Woodside는 ESG, PC적 견해를 무시하고 가스 비즈니스를 확장 중
- 러시아, 2024 3~9월간 휘발유 수출 중단 선언. 이는 홍해 이슈 등에 더해 유가에 상방 압력을 가하고 있음
- 엑손모빌, 쉐브론은 가이아나 지역의 석유 비즈니스 인수 논의 중. 현재 새로운 원유 유전의 발견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신규 석유 유전은 매우 귀중하게 평가받고 있음
- 한편, 베네수엘라는 가이아나 신규 유전 발견 후 호시탐탐 무력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영토 합병하고자 하는 중
- 에너지 기업들 2023 하반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연속. 원인은 에너지 가격 하락, 이자비용 증
- 2023 말, 유럽 친환경 난방기 히트펌프 판매량 10년만에 처음으로 하락전환(-5%). 원인은 탄소에너지 가격 하락, 그린플레이션으로 인한 전기세 폭등(전기 난방 대비 가스 난방 가성비 약 4배)
- 캐나다 석유협회 "2024년 석유, 천연가스 부문 투자금 소폭 증가할 것" "일부 기업 연간 생산 증가율 약 5% 가량"
- 미국의 탄소에너지 M&A 2017년 이후 최대규모로 확대
- 전 세계 탄소에너지 M&A 규모의 약 80%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
- 미국 탄소에너지 M&A 열풍은 2023 3분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주로 셰일기업에서 발생
- 이는 유가의 하방이 약 70달러 선으로 과거보다 높아진 점, 셰일시추 기술의 발전으로 원가가 40~50달러 밑으로 떨어진 기업들이 발생하고 있는 점,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탄소에너지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이 영향
- EU, 2022 천연가스 수요 15% 억제 정책 2024년에도 연장 추진. 주요 목적은 그린플레이션 억제, 러시아 의존도 하락, 그로 인한 우크라이나 간접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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