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해보았다

2023~2024 NAVER(네이버) 최저밸류 수준에서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세학 2024. 2. 28.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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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자체는 장기추세의 최하단이지만 위드코로나 이후 네이버의 성장세가 많이 약화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네이버의 주요 비즈니스는 서치플랫폼 등의 광고, 네이버쇼핑 등의 커머스, 네이버 웹툰 등의 컨텐츠
최근 네이버 웹툰을 떼내어 별도로 상장한다는 뉴스가 있다. 이로 인해 네이버의 가치가 희석될것이라는 평가가 있다
매출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익지표가 지속적으로 나빠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3~2024 NAVER(네이버) 최저밸류 수준에서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

 

NAVER(네이버) 관련 뉴스 등 요약
  • 장기 성장성은 충분하나 성장성 하락에 대한 우려로 인한 저평가 상태
  • 2024 광고 매출 증가율 7%, 커머스 매출 증가율 8%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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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웹툰,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 중. 적정 가치 4~5조~9조까지 평가 중
  • 웹툰의 단일 매출 기댓값은 낮지만 IP를 이용한 장기 확장성은 우수하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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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내 커머스 시장에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의 점유율 폭등. 네이버 역시 일부 점유율을 상실
  • 커머스 성장률 2023 1분기 45.5%, 2023 4분기 35,7로 하락
  • 네이버 셀러, 중국 공장과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한 알리, 테무와 가격경쟁력 없어 고전
  • 알리익스프레스, 테무발 광고 수입 증가 중이라 커머스로 인한 문제를 광고로 메꾸고 있는 상황
  • 결제 플랫폼 또한 네이퍼페이 등을 사용하고 있어 단순히 커머스 기업적 입장에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를 견제하기 어려운 입장
  • 네이버는 알리, 테무의 점유율 확장이 상품 퀄리티, 배송 기간, 커버리지 등의 영향으로 제한될 것이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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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AI 하이퍼클로바X, AI 성능 평가지표(국내)에서 GPT, 제미나이보다 나은 평가 받아
  • 국내에서는 해외 대형언어모델(LLM)보다 더 나은 성능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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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 검색 포털로써의 네이버 지위 점점 장기, 지속 약화 중. 점유율 구글, 유튜브, 인스타, GPT, SNS 등에 뺴앗기고 있어
  • 정보 검색 플랫폼 선택률(중복)
  • 네이버 87%, 유튜브 80%, 구글 66%, 인스타 39%, 나무위키 34%, 카톡 34%, 다음 29%, GDP 18% 등
  • 정보 검색 플랫폼 선택 우위(평균대비 상대적 평가)
  • 10대 -1.7%, 20대 -9.2%, 30대 +7.1%, 40대 +1.8%, 50대 0.1%로 30대에서는 강력한 경향을 가지고 있지만 10~20대에서는 유튜브, 구글, 인스타, 나무위키에게 영향력을 상실 중
  • 목적별 선택 우위 평가에서는 생활부문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다른 플랫폼에 경쟁력 상실. 목적별 주요 플랫폼은 구글, 유튜브, 다음, 인스타 등으로 다양
  • GPT의 경우 실제 유효하게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매우 적은 수준이며 AI검색에 대한 기술이 아직 보편화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