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태양광 용량 성장률 2023 64%에서 2024 15%로 대폭 하락 전망. 그러나 장기 모멘텀은 유지
3줄 요약
1. 중국발 원자재/모듈 글로벌 공급과잉
2. 공급과잉, IRA 등으로 인한 2023 재고축적 과잉수요 및 과잉재고 상황
3. 2024 수요 성장률, 2023 수요 성장률에 비해 대폭 감소하겠지만 장기 모멘텀은 유지될 것
- 2023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투자금액 전년대비 +17%
- 2023 에너지저장분야 시장규모 전년대비 +76%
- 2023 글로벌 태양광 설치 용량 전년대비 +76%
- 2023 중국의 글로벌 모듈 시장 점유율 약 90%
- 2023 지역별 투자 증가율 아시아 +30%, 유럽 +42%, 북미 +30%
- 2023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광 비중 63%
- 2023 태양광 용량 전년대비 중국 +97%, 미국 +81%, 유럽 +37%, 독일 +86%, 프랑스 +20%
- 2022 글로벌 태양광 용량 중 중국 비중 42%에서 2023(전년) 61%로 대폭 상승
- 2023 태양광 시장 미국+중국+유럽 비중 75%
- 2023 미국 태양광 모듈 수입량, 설치량 대비 +75%로 과잉재고 상황
- 2024 글로벌 태양광 용량 +15% 전망(2022 +11%, 2023 +64%로 증가세 대폭 하향 전망)
- 2024 폴리실리콘 생산용량, 2024 태양광 수요대비 +67% 공급과잉 상태
- 2024 05 폴리실리콘, 웨이퍼, 태양전지, 단결정 가격 전년 고점대비 -79%, -81%, -69%, -52%
- 2023 글로벌 태양광 수요는 대폭 증가했으나 원자재 가격 폭락으로 인해 대규모 재고손실. 또한 향후 공급과잉으로 인해 당분간은 원자재 가격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2024 글로벌 태양광 설치 용량 감소는 치명적이지만 +15% 성장 역시 글로벌 성장률이나 산업별 성장률에 비하면 상당 높은 수치
- 인도,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은 현재 글로벌 태양광 설치 용량 비중이 낮은 편이지만 향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 특히 중동의 경우 태양광 발전단가가 글로벌 최하위이기 때문에 태양광을 늘릴 당위성이 있음
- 향후 글로벌 에너지믹스는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경제성이 있는 태양광, 원자력을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
- 모듈 비용은 태양광 프로젝트 비용의 약 20~40%, 모듈단가 하락 = 태양광 발전단가 하락. 2023 태양광 발전단가가 크게 하락하여 석탄을 넘어설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인한 태양광 원자재, 모듈 가격의 폭락
- 2023 고금리로 인한 비용증가 환경에 있었으나 중국발 태양광 모듈 가격 폭락이 고금리 비용증가를 압도. 만약 고금리 환경이 향후 개선된다면 장기적인 ESG모멘텀과 함께 이익은 급증할 것
- 2023 미국의 모듈 수입국은 베트남 26%, 태국 22%, 한국 6.2% 등 주로 아세안으로 분산되어 있지만 이는 중국 기업들이 우회수출한 영향으로, 실질적으로는 중국에서 수입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음. 이에 따라 미국 역시 향후 아세안 지역의 모듈에 반덤핑 관세 부과 예정
- 2023 유럽 모듈 수입액의 98%를 중국에서 수입. 글로벌 태양광 산업계는 중국에 완전 종속되어 있음
- 향후 AI, 전기자동차 등으로 글로벌 전기수요 폭증 가능성, 그로 인해 장기적으로 정책과 관계없이 장기적 태양광 수요 증가 모멘텀 존재
- 태양광은 시간별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다는 매우 큰 문제점이 있으나 향후 전지용량 증가, 별도의 에너지저장장치 개발로 인해 단점을 줄일 수 있음
2024.04.25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2024 RE100 관련 보고서 데이터 요약 "바이어의 RE100 요구 비중 17%"
-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 전년대비 7.8% 상승
-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 비율의 과반 이상이 태양광, 다음으로는 풍력, 나머지는 미미
- IEA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88%까지 확대해야 2050년에 탄소중립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
- IEA는 재생에너지가 2025년 석탄, 2025~6년에 원자력 비중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8년에는 글로벌 발전략의 42%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
- 한국의 재생에너지 발전비용은 미국, 유럽, 중국 대비 1.5~3배 수준
- 국가별 태양광 발전단가(최대) 인도 47, 중국 45, UAE 47, 프랑스 59, 베트남 96, 독일 69, 미국 79, 일본 101, 한국 147
2024.05.25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2024 전방위적인 수출 회복세. 반도체 수출 +56%, 메모리 +99%, 석유화학 +12%, 대미수출 +24%
- 미국, 인텔, 퀄컴 대중 반도체 수출 면허 취소, 대중 철강, 전기차, 태양광 관세 등 인상, 이라크의 OPEC 감산 거절, 일본 반도체 주도권 확보 노력, 중국 첨단 AI 우회 수출입(멕시코, 베트남 등), 미국 대중 우회수출입 제재 추진
2022.10.24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중국에 편중된 글로벌 광물산업 재편을 위한 미국의 노력
미국의 광물 및 소재공급망 목표
1. 자원 공급망 및 가공능력 회복
2. 민관, 신뢰가능 국가와의 R&D 확대
3. 민간기업의 광물 비즈니스 참여 및 지원 확대
4. 장기적인 광물 생태계 구축 및 안정을 위한 역량 육성
5. 신뢰가능 공급망을 통한 공급망 다원화
6. 핵심광물안보 파트너십 출범 - 아프리카에 대규모 광물투자 진행. 참여국으로는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한국, 스웨덴, 영국, 미국 등 서방국과 일본, 한국으로 이루어진 동맹국
2023.01.01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2023~2050 에너지 전망. 신재생 확대, 천연가스 유지, 석탄원전 감소(해외자료)
2050년까지 많은 양의 추가된 태양광 용량은 한낮에 발전 과잉을 야기합니다.
저녁 시간에 태양광 발전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 다른 발전기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시 가동됩니다.
그리드 운영자가 초과 에너지를 축소 (사용하지 않음)하거나 저장할 수 있습니다.
태양열 및 풍력 발전기는 급전할 수 없기 때문에 에너지 저장이 경제적이지 않거나 사용 가능하지 않은 매우 맑고 바람이 많이 부는 기간에 축소가 자주 발생
대부분의 축소는 수요가 적은 겨울과 갓길(봄/가을) 시즌에 발생합니다.
가능 발전 기술은 2021년부터 2050년까지 기준 사례에서 예측한 누적 용량 추가 약 1,000GW의 57% 이상을 차지합니다. 주 재생 가능 포트폴리오 표준(RPS) 목표 및 연방 및 주 세금 공제 확대와 같은 인센티브. 풍력 용량은 예측 기간 내내 꾸준히 추가되지만 풍력 용량은 태양열보다 훨씬 적습니다. 태양광 용량은 추가된 전기 발전 용량의 47%를 차지하고 풍력은 약 10%를 차지합니다. 천연 가스로 연료를 공급하는 발전 기술은 신규 용량 추가(39%)의 나머지 부분을 대부분 차지합니다.
석탄 발전소 폐쇄를 보여 주며, 대부분은 2030년까지 발생합니다. 이러한 폐쇄는 규제 조치와 시장 요인 모두의 결과입니다. 특히, 예측 기간 초기의 낮은 천연 가스 가격은 석탄 화력 발전소와 원자력 발전소의 폐기에 기여합니다.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법의 일부로 통과된 민간 원자력 신용 프로그램은 기존 원자력 시설의 지속적인 사용을 지원합니다. 이 법안은 여러 주정부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영향을 받는 지역의 원자로가 향후 5-10년 동안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시장 외 지불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2030년 이후에 원자력 용량 폐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부분적으로는 이러한 발전소가 현 법률이 만료되면 더 이상 신용 지불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가정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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