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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남성보다 평균소득이 낮은 이유

세학 2021. 6. 2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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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EP_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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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조사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소득이 앞선 구간은 없었으며 20대까지는 유사한 수준의 소득을 벌어들였으나 30대 이상부터 남성의 급격한 소득 상승이 있었으나 여성의 소득 상승은 미미해 격차가 벌어졌다.

추정컨대 여성은 30대 이후 출산이나 결혼 등을 하며 퇴직을 하기도 하고, 남성에 비해 사회적 지위에 대한 욕구가 약해 그러한 것으로 보인다.

윗 통계의 연장선 정도

 

글로벌 경기 위기시 여성이 상대적으로 남성대비 임금이 많이 하락했음을 알 수 있다. 당연한 일이다.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직원들에게 높은 강도의 노동, 높은 강도의 스트레스, 기존보다 다양한 업무가 주어진다. 
여성은 남성만큼 목숨걸고 일을 하지 않는다. 남성에 비해 절박감이 적다.
임금이 높은 공학계열 전공이 여성은 현저히 낮다. 반면 임금이 낮은 사회 예체능, 인문 분야에서 비중이 현저히 높다.

1. 여성은 야근을 회피하고

2. 잔심부름도 하려고 하지 않으며

3. 출산/결혼을 하게 되면 사익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당연히 퇴직을 권유받는다. 여성의 복지를 강화하면 여성의 소득이 증가한다는 사람들은 멍청한 사람들이다. 그런식으로 기업의 비용이 강제로 증가하게 되면, 기업은 애초에 여성고용을 기피하게 된다. 일부 대기업은 복지 여유가 있어 가능할지 몰라도, 대개의 고용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여성은 출장도 잘 가지 않으려 한다. 당연히 기피요소다.

기업이 여성직원에 대해 우려하는 부분이다. 여성이 결혼을 하여 퇴직하게 되면 여태껏 쌓아온 경험이 모두 상실되고 새로운 직원을 뽑아야 해, 기업 입장에서는 새로운 교육비용이 지출된다. 여성은 야근을 잘 하려고 하지 않으며 회식 등 불합리한 조치에 수긍하려 들지 않는다. 출장 역시 기피하는 경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