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replay/2011/nwdesk/article/2898954_30473.html
'디폴트' 코앞 미국, 국가채무한도 상향 극적 합의
◀ANC▶ 미국 정부가 국가부도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났습니다. 디폴트, 국가부도시한을 이틀 남겨두고 여야가 국가채무한도를 높이기로 극적 타결했는데요. 오늘 뉴스플러스에서는 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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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디폴트 요약'
- 2011 8월 1일 국가채무한도 증액 국회 합의
- 2008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정부는 적자재정을 쏟아부었고
- 이는 부채 문제로 돌아왔다.
- 오바마측에서는 경기 부양을 위한 적자재정, 부채증가, 부채한도증액이 당연한 것이라며 고집을 부렸고
- 공화당측에서는 세율 인상 반대, 국방비 삭감 반대, 오바마케어(복지비용)삭감을 요구했다.
- 그러나 양측의 의견은 쉽게 합치되지 않았고 해당 기간동안 증시와 경제는 하락을 지속했다.
- 결국 마감시한 이틀 전, 합의는 완료되었지만 미국 국가 신용등급은 한 단계 하락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0/2013101002980.html
美 공화 의원 "디폴트면 어때"…전문가들 "세계경제에 재앙”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 논쟁이 점입가경이다. 미 정부와 공화당의 싸움에서 학계와 시장, 이제는 기업으로까지 그 범위가 넓어졌다. 그만큼 이해 당사자가 많아졌다는 뜻이다. 싸움의 한 축
www.chosun.com
2013 디폴트 요약
- 공화당 일부에서는 디폴트로 인한 미국 경제 손실을 가볍게 보았다. 별 일 아닌 것으로 공포를 조장하여 협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세계 경제를 파국에까지 이끌지도 않는다고 보았다. 마감시한, 세수 등 모든것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 공화당의 입장은, 돈을 쓰고 나서 빚을 낼 생각을 하지 말고, 미리미리 돈을 아끼라는 입장이었다.
- 오바마측에서는 공화당이 오로지 정치적 협상을 위해 미국을 흔든다고 보았다.
- 오바마측에서는 경기 부양을 위한 적자재정, 부채증가, 부채한도증액이 당연한 것이라고 보았다.
- 공화당의 지지율은 38% 수준에서 28% 수준까지 폭락하였고, 민주당 지지율은 43%로 압도적 우위에 있었다.
- 결국 마감시한을 앞두고 합의는 완료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글로벌 세계 경제가 데미지를 입었다.
한줄결론
- 민주당의 적자재정, 부채증가, 방만한 재정운영은 막을 수 없는 만성적인 것이며
- 공화당의 무신경함, 적자재정에 대한 결벽증에 가까운 태도 또한 만성적인 것이다.
- 그 두가지가 경합하여 싸우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겨우 합의를 하는. 그것이 2011, 2013의 디폴트 사태이다.
- 단기간에 끝날 경우 별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장기간에 지속될 경우 사이클 자체를 변동시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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