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견

2021 한국은행 긴축행보에 대한 생각과 계획

세학 2021. 6. 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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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융시장에 대한 생각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6/22/KXXHUR36QVELXCMD4EMOMOZ55Q/

 

한은도 금융취약성 경고... 가계부채·자산버블 13년만에 최악

 

www.chosun.com

https://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7320

 

[6월23일 NTN 아침 브리핑] 한국은행, “서울지역 집값 고평가 뚜렷” - 日刊 NTN(일간NTN)

파월 연준 의장, “인플레 일시적” 발언에 저가매수로 주가 반등미국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의회 증언이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일제히 오름

www.intn.co.kr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1/06/22/LFG4PME3NVABDBBAKPX4ZC6FZQ/

 

한은 부총재보 “성장세 지속되면 통화정책 질서있게 정상화”

 

biz.chosun.com

 

최근 한국은행의 행보는 인플레. 그 중에서도 특히 자산인플레에 대한 경고의 연속이다. 나는 이것을 조기 금리인상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주사로 보고, 그에 맞춰 대응을 할 것이다. 내가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따로 있는데, 그것은 한국채 스프레드이다.

 

한국채 스프레드와 미국채 스프레드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채 단기물은 이미 상당부분 긴축을 반영하고 있다. 미국과는 전혀 다르다. 이에 나는 미국보다 빠른 긴축으로 인해 2018 장세와 같이 적어도 미국보다는 한국의 장세가 빨리 끝날 것으로 추정하며, 만약 해당 장세에 돌입할 기미가 어느 시점 보인다면 나는 원화자산을 달러자산으로 바꾸어 위기 사이클 전까지만 먹던가 아니면 현금화하여 버티기에 돌입할 것이다.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스프레드가 좁혀지는 것이 너무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