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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일 확률일 높지만
실제로 낙하산이 대박 터트리는 경우가 꽤 있어서
세상일이 모를일이더라 - 아직도 기억나네 .. 광역시 지역 BMW 영업사원 .. 신입이 들어왔는데 팔기어렵다는 7시리즈를 그렇게 팔더라.. 알고봤더니 아빠가 대형병원원장.. 아빠가 7시리즈 계속꽂아줌
- 영업쪽에서 흔한일임
우리회사도 눈독만 들이던 거래처 그회사출신 임원 뽑아다 거래 뚫음 - 능력 난 대학에서 학종으로 선발하는 게 납득이 가는 입장에서 정시도 공정하지만은 않다고 봄.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심하게 갈리는 느낌임. 어릴 떄 영재수학 같은 것들이 괜히 있는 게 아님
- 그렇게 끝도 없이 따지면 세상에 온전한 공정은 없다
어떤 방법이 더 공정한지 따져야지 - 영업에서는 범죄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그외 모든것이 실력임
말빨이 딸려도 인맥으로 계속 실적을 낸다면 그것 역시 그 사람의 능력임
진짜 사회 나오면서 생각이 드는게 대학교까지가 그나마 개인 스탯으로 서로 겨루는 장이라면
사회는 모든 것을 총 동원해서 서로 경쟁하고 이겨내서 살아남는 전쟁터임 - 내가 기술영업하는 어떤 아재를 아는데 기술은 그냥 겉핥기로밖에 모름ㅋㅋㅋ
상식적으로 보면 이딴 인간이 무슨 포스코나 현대중공업 같은 1티어급에 기술영업을 다 하냐 싶은데, 기술보다 중요한게 있더라고 - 남들한테 설명할 정도만 알면 되니까 영업직은 기술 깊이 알 필요없음..
애초에 깊이 모르니까 기술영업쪽으로 가는거 - 공수부대가 오셨네 ㄷㄷ
인정하기 싫었는데 나이서른넘어가고 사회생활 하다보니까
집안 배경, 인맥, 재력도 실력이더라.. - 집안 배경, 인맥, 재력도 실력이라..
- 낙하산답게 실적도 인맥으로 승부보네
근데 ㄹㅇ 저것도 자기가 가진 능력이지 - 이게 웃긴게 미국도 인맥으로 거래처가 뚫리는데... 한국도 다를거 없다고 생각함.
- 내기준 전 직장이 외국계 중견기업 이였는데 부사장 아들이 입사함
회사내에서 낙하산 말 나왔었는데 인사팀 꿀부서에 1년정도 있다가 영업팀가더니
지금은 키오시아인데 과거 도시바 메모리쪽 영업 바로따오더라 인맥으로 ..ㅋㅋ
알고보니 와세다대 출신이였고 애초에 회사에 과분한 인재가 온거긴했음 지금은 뭐하는지 나도 이직해서 모르겠는데
의외로 규모큰 회사에서도 인맥이 엄청난 힘을 발휘하기도 함 ㅎㅎ - 내가 아는게 다는 아니지만 내경험상 미국도 비슷함. 인맥으로 거래뚫는거 많음. 쟤는 쥐꼬리만한 경험으로 세상을 일반화하고있음.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는거임 원래.. 그리고 가입일을 보면 알겟지만 저새끼 그냥 어그로끄는 거일듯
- 인맥은 중요하지 않았던적도 없고 미래에도 마찬가지일거임
실력이 같은 두명이 있다면 아는놈 뽑지 모르는애 뽑겠나
지극히 당연한건데 이건 어쩔수도 없는거임 뽑히는쪽이 갑이 아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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