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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호남 지지율 37~40%대로 1위. 그 이유는 뭘까?

세학 2021. 5. 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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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내용 요약

1.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과 이재명은 각각 40%대, 35%대, 광주 전라권 설문 결과 역시 윤석열 41%대, 이낙연 40%대의 득표로 윤석열이 이낙연을 소폭 앞서고 있음. 모두 윤석열이 소폭 앞서 있다는 결과가 나왔음. 국민의 힘이 호남지역에서 지지율이 극미한 것을 고려했을 때, 윤석열이 국민의 힘 혹은 보수 인사라는 인식보다 민주당 혹은 좌익 계열 인물로써 호남에 비쳐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과거 안철수가 민주당-좌익 계통으로써 활동하던 시기 즈음에 호남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수 있었던 배경과도 연관이 있어 보인다는 분석.

 

2. 호남이 중도세력으로써 인지되고 있는 윤석열을 이용해 민주당을 견제하려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음

 

3. 호남이 윤석열을 지지하는 이유로,

민주당의 선거 참패,

문정권의 백신 공급 불능,

대깨문들의 패악질,

전두환에 대한 모의재판 사형을 청했던 과거 이념적 성향에 기반하고 있다고 추정되고 있음

 

4. 보수진영에서는 압도적 좌편향 표밭인 호남의 표를 얻어오기 위한 전략을 고민중, 민주당에서는 윤석열에게 빼앗긴 지지율을 복구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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