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정리
- 바이든, 제약사들(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전체)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적 재산권 포기에 대해 지지선언 함.
- EU, 백신 지적 제산권 무효화 논의 중
- 만약 지적재산권을 제약사들이 포기한다면 백신을 개발하지 못한 대한민국 제약업체들에게는 큰 호재가될 것으로 예상. 화이자, 모더나로부터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공장에서 직접 빠르게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백신을 개발하지 못한 국가들과 좌익적 성향을 가진 인물과 단체들은 모두 제약업체의 백신 지적재산권 포기에 대해 지지할 것으로 추정.
-다만 생산에 대한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시설이 있다 하더라도 해당 백신과 100% 동일한 품질의 백신을 생산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
- 반대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여 백신을 개발, 공급 여력을 증가시켜온 백신 개발기업들에게는 대규모 악재가 될 것으로 예상. 대표적인 백신을 보유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등이 주가, 기대이익 등에 큰 데미지를 입을 것으로 추정.
-백신 지적재산권 무효화/제한을 처음으로 제안한 국가는 코로나에 가장 취약한 국가들 중 인도, 아프리카 등 이후 신흥국 전반으로 확산
- 화이자 백신 공동개발 국가인 독일 정부는 지적재산권 면제에 대해 거부 "지적재산권 보호는 혁신의 원천이며 계속 유지돼야 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보유한 영국 정부, 지적재산권 면제에 대해 거부. 제약사들이 로비를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요구하기도 함.
-제약사는 중국, 러시아가 기술을 탈취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음
- 의약품 지적 재산권을 국가나 거버넌스가 강제로 제한한 사례는 많지 않지만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를 위한 에이즈 관련 사례는 존재.
- 프랑치스코 교황, 지적재산권 제한에 지지
- 민주당 샌더스, 제약사들에게 지적재산권을 포기하라는 성명
- 월스트리트저널, '바이든의 백신 특허 도둑질' "그런식이면 그 누구도 백신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국제제약협회연맹, 백신을 나누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지적재산권을 제약하는 것은 실용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한 판단이다.
- WHO 총장은 즉각 환영 선언
www.bbc.com/korean/international-57019471
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160566_34880.html
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170305_34880.html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5062574i
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93600.html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5081388Y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507/106802268/1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507/106802268/1
'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슬라/일론 머스크의 아스퍼거 증후군설에 대한 반응들 (0) | 2021.05.10 |
---|---|
금소법 규제로 인해 복합 금융상품의 운용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금융사들 (0) | 2021.05.09 |
윤석열의 호남 지지율 37~40%대로 1위. 그 이유는 뭘까? (0) | 2021.05.09 |
미얀마 근황 - 언론탄압, 반군에게 자꾸 패배하는 군부, 친군부 세력에 대한 테러 등 (0) | 2021.05.09 |
너무나도 추악한 좌편향 한겨레식, 성희롱 내로남불 (0) | 2021.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