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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 남의 사유지에서 멋대로 밥 주다가 항의 받고서는 상대방 흉을 봄
- 댓글들도 한마음으로 쥐 저주, 바퀴 저주, 병원 장기 입원 저주(;;;;;;;;)를 내려줌
- 알고보니 글쓴이가 똥파리 창궐하게 만든거였음
개인적으로 캣맘들 혐오한다. 현재 7년째 집사노릇하고 있는데
고양이 자체는 이쁘고 못먹고 다니는거 안쓰럽고
데려가서 키우기는 싫고 그럴 능력도 안되고 그러면서 이것저것 챙겨주는 척하고 책임은 지지 않는 사람들 수준 역겹다
옥주현 sns에 쓴글하고비슷하네
저 고양이들 사료 안주면 쥐 번식할거처럼
오히려 사료주면 쥐를 안 잡고 사료만 먹을텐데
https://sports.donga.com/ent/article/all/20210601/107211973/1
[전문] 옥주현 캣맘 옹호 “쥐 득실득실을 원하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캣맘을 옹호했다. 옥주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내용의 안내문이 부착된 시설 사진을 공유했다. 여…
sports.donga.com
캣맘돈 잘벌잖아
길거리에서 2천원에 고양이 새끼 산다음
20만원에 분양하던데 ㅋㅋ 어휴 ㅋㅋ돈잘벌고 부럽다!
밥 줄때 떳떳하지않고 범죄자마냥 눈치보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편의점 주변에 사료깔아두는거 진짜 많이봄
그렇게 안타까우면 자기집에 백마리 천마리 키우든가
책임은지기 싫고
애들 똥이나 관리해주긴 싫고
밥주면서 앵겨붙는건 또 기분좋고
남에게 피해만 주는 캣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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