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우유 제품별 원유 함량표와 가공우유에 대한 변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2258 

[무늬만 우유 ②] 원유 함량 가장 낮은 가공유는 ‘초코우유’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https://www.breaknews.com/545285

≪브레이크뉴스≫ [팩트체크] ‘원유 함량 0%’ 우유의 진실

요약

• 원유란 소의젖에 최소한의 가공처리만 한 것을 우유 또는 원유라고 부른다.
• 원유에서 지방을 제거 후, 분말로 만든 것이 탈지분유이다. 탈지분유는 1년 이상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 원유와 탈지분유 사이에는 지방 차이가 있을 뿐, 영양분 차이는 크지 않다.
• 다만 제거된 지방 때문에 우유 특유의 고소함이 떨어질 수는 있다.
• 원유 함량이 적은 제품들은 대개 탈지분유(원유-지방+분말화), 환원유(탈지분유 물 부은 것)으로 만든다.
• 가공음료 업체들은 맛을 위해 탈지분유를 쓴다고 주장한다
• 하지만 낙농업계는 가공음료 업체들이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해 원유보다 저렴한 탈지분유를 선호한다고 주장한다.
• 소비자들은 탈지분유, 환원유를 이용한 가공유에 별도 표기 하기를 원한다.

 

유제품 업체들이 만약 순수하게 맛을 위해서라면 국내산 탈지분유를 쓸 수도 있을것이지만, 실제로는 저렴한 외국산 탈지분유를 수입해서 가공음료를 생산한다.

 

가공유, 환원유도 유통기한 지나려는 우유등 고체처리 열처리 등 거쳐서 분유처럼 가루화해서 오래 보관하고 사용하기 쉽게 쓰는건데 성분차이는 엄청 차이나고 그런건 없음 근대 몸에 좋은 비타민 일부와 유산균 각종 이익균 이 많이 죽음, 유통기한긴 팩우유도 고열처리해서 마찬가지임 딱히 먹는다고 건강에 나쁘진 않음 그냥 생우유보다 몸에 덜좋은 정도

 

자료 연식이 좀 된거라 지금은 바뀐 제품들이 있을수 있음 (스누피 커피우유->커피로 개명당한게 17년도임)

원유 0%인건 성분에 보통 정제수+탈지분유or환원유or유크림 등등 넣었다고 표기함

유독 싸거나 같은가격에 크기가 크면 원유 적거나 안들었겠구나 생각하면 됨

그리고 회사로만 구별할수 있는것도 아님 빙그레라도 1+1로 팔거나

같은가격일때 300ml가 아닌 500ml로 사이즈 더 크게만든 원유0%짜리 가공유 잘만 판다

 

원유는 우유 짠거 그대로 살균만 해서 영양소가 어느정도 보존이 되고 신선한 느낌이 있지.

분유는 가공 과정에서 비타민같은 영양소 손실이 생김.

그리고 분유를 사용하는 가공유에는 분유 뿐만 아니라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서 흰우유(원유)에 비해선 영양적으로 안좋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원유0%(분유)도 우유라고 부르는 데에 태클 걸 수는 없음.

분유도 베이스는 원유로 만든거니까.

흰색 서울우유도 서울원유 이렇게 부르진 않잖아?

다만 소비자로서 성분표 확인이 필요할 뿐임.

결국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 거니까.

 

식품가공기술은 생각 못할정도로 발달해서 맛이나 성분에 크게 차이는 없는데 원유는 통에 그대로 찰랑찰랑 신선도 유지하면서 배송해야되서 유통비용이 엄청 올라감. 그래서 비싼거고 물론 맛도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맛은 분유가 더 맛있지.. 농도 조절이 되잖아. 가공 과정에서 영양소 손실 생긴다곤 하는데 애초에 원유도 살균 과정에서 영양소 손실 일어남 그래서 저온 살균 공법, 비가공 원유 먹는 사람들도 있고. 근데 영양소라 해봤자 마실거엔 글케 많이 안들어가는데다 요샌 그런거 다 후첨으로 첨가하거든 칼슘이랑 비타민이랑 아미노산 첨가 된 우유들 많이 보잖아? 신선도랑 원물 그대로 먹는다는 이미지 면에서 원유가 나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