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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면에서 미군은 수 십년이 지나도 바뀌는 게 없냐
점령지 관리 제대로 안해서 좆된게 아프간만의 일이 아닌데 말야
근데 제대로 관리를 하려면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할거 뻔해서 ㅋㅋㅋ(실제로 간섭 맞기도 하고….)
상식이 안통하는곳에서 상식을 요구하니까 그럼
저기 들어간 나라마다 죽쓴거 보면 저기가 지옥 아닐까?
의회에서 돈 타서 써야 하는데 옛날처럼 신정국가 만든다고 하면 승인이 나겠나 그러니 어쨌든 민주주의 공화국은 세워야 하는데 몇 십년동안 무자헤딘이랑 탈레반이 경영하던 나라에서 민주주의 공화국을 운영 할 놈이 어딨서 그러니 서양물 먹은 아프칸 사람을 찾아다 꼽고 민주주의 공화국 만든다는 명분으로 의회에서 돈 받아다가 부은 거지
근데 외국 살다가 등떠밀려 온 놈들이 목숨받쳐서 나라를 발전시키겠냐? 임기동안 최대한 땡겨서 슈킹해 놓고 살던데로 돌아가려고 하겠지
원래 미군이 통치관련 인물 보낼 때는 그 나라에 대해서 제일 무지한 놈을 보내는 전통(?)이 있음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립 투사들은 그 고단한 투쟁의 과정에서 마약 판매를 보급투쟁의 일환으로 한 적이 없는데 그 사람들과 국제 거래 마약의 상당부분을 생산하고 있는 걔네가 어떻게 같은 카테고리로 묶임. ㅡ,.ㅡ 부칸이 마약장수질 좀 했으니 에네루는 그걸 같은 걸로 볼 수 있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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