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등하고 있는 한국의 국민부담률(세금 비스무리 다 합친것)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한국의 국민부담률은 2015 23.7%에서 27.4%로 증가. OECD 37개 국가중 상승률 1위
- 법인세-사회보장기금-재산세-기타 순으로 크게 증가
- 2019 기준 조세부담률은 OECD 평균보다 낮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으며 법인세, 재산세는 오히려 OECD 평균보다도 높다
- 한국의 국민과 정치인들은 유럽형 복지국가를 목표
- 국민부담률 40~45%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앞으로 각종 세금이 1.5~1.7배 정도 늘어난다는 뜻이다
- 현재 세금을 낼 사람은 줄어들고, 복지 수혜자는 늘어나
- 현재 복지제도만 유지하더라도 2050년 경에는 자연히 높은 세율의 국가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 복지를 추가적으로 늘린다면 대단히 큰 폭의 증세가 필요할 것
- 한국의 복지지출 비율은 2019 기준 12.2%로 OECD 평균 20%에 비해 매우 낮지만,
- 복지지출의 증가속도는 매우 높다. 1990~2019동안 OECD 1.21배 한국 4,1배로 폭증했다
- 부자증세만으로 재원을 충당할 수 있으리라는 것은 롤모델 고복지 국가들만 보아도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 저소득층의 조세부담은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부자증세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것은 착각이다
- 경제 전문가측 "최근 5년간 조세부담률 증가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비유럽국가 수준을 초월. 세부담 증가는 민간 경제 활력 저하로 이어져. 과도한 세율 인상보다는 세출 조정을 우선해야 한다"
- 경제 전문가측 "경제가 선진화 될수록 사회보험이나 복지제도 등에 의해 성장이 둔화된다"
- 경제 전문가측 "경기 상황이 나빠지더라도 복지분야의 지출은 줄어들 수 없어 부담으로 이어진다"
- 경제 전문가측 "경기 하강국면에서 GDP는감소하는데, 복지는 되려 늘어 국민부담률은 빠르게 상승할 수있다"
- 경제 전문가측 "한국의 복지지출 본격화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사안이다. 고령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복지부담은 늘고, 세율은 더욱 더 높아질 수 있다"
- 경제 전문가측 "복지 지출은 특성상 한 번 시작되면 멈출 수 없다. 복지를 확대시키는 것은 간단하나 복지를 축소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 경제 전문가측 "개도국 초기에는 조세부과를 통한 복지의 소득재분배율이 높게 나타나고, 경제발전이 이미 고도화된 뒤에는 조세부과를 통한 소득재분배율이 낮게 나타날 수있다"
- 경제 전문가측 "한국의 조세부담을 논할 때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부분은 바로 남성의 국방의 의무이다. 국방의 의무는 최저시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터무니없는 저임금으로 군비를 충당한다. 만약 징병당한 남성들의 임금차익분을 조세로써 판단한다면 조세부담률은 2~3%정도 상승할 것이다"
- 경제 전문가측 "대기업 직장인의 경우 준조세가 소득세의 60%가량"
- 경제 전문가측 "OECD 평균 조세부담률이 높은 것은 유럽 고복지 국가들을 산입한 것에 따른 평균의 함정"
- 경제 전문가측 "한국은 고복지 국가인 유럽국가보다는 비슷한 경제발전 모델을 추구해온 미국, 일본과 비교해야 한다"
참고자료
https://gang8806.tistory.com/530
요약
-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이 확립한 사회주의 추구 방법론. 개량적 사회주의.
- 사회민주주의. 즉 사민주의란 점진적으로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과정.
- 사민주의의 특징.
- 수정 마르크스주의.
- 간접민주제(혁명적 사회주의 배격)
- 소득재분배
- 복지국가
- 평등 지향
- 케인즈 경제학
- 적자 재정정책(부채를 무한정 쌓아나가면 그리스 꼴, 부채를 조정하면 독일 유형)
- 큰 정부
- 국가 개입주의
- 고율의 세금
- (독일 등 기준 국민부담율 40~45%. 대한민국 국민부담률 22->27%로 상승 중)
- 막대한 증세
- 자본주의와의 부분 타협
- 사회민주주의는 북유럽, 남유럽 등의 사회경제 정책과 관련.
- 사회민주주의는 자본주의의 호황기 때에 한정되어 유지가 가능한 체제.
- 풍부한 자원 등 경제적 자원이 없을 경우 내수경제반으로는 불가능한 시스템.
- 기초 생산수단의 공유(국유화)에 대한 공산주의 대비 소극적 동의
- 이 모든 것의 완성형을 '사회주의' 로 본다.
https://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547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06/02/Z2QX37QGBVEOJGQXEJPJIMVGWM/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6/533923/
https://m.dailian.co.kr/news/view/997131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12_0001403062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95926629077784&mediaCodeNo=257
https://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413
http://m.heraldbiz.com/view.php?ud=20201209000342
https://www.fnnews.com/news/202106021105471007
http://www.inews24.com/view/1372340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HCJ84HS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nIndex=62235&recommendId=0
http://www.ohmynews.com/NWS_Web/OhmyFact/at_pg.aspx?CNTN_CD=A0002742388
https://www.etoday.co.kr/news/view/2031900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106020111
https://www.ajunews.com/view/20210412090420726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051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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