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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 왜곡된 여론조사를 실시한 글로벌리서치
- 글로벌리서치, 왜곡된 여론조사 및 편법으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적발
- 실제 수법 사례
- 특정 후보를 대상으로 유도질문 "이재명?"
- 지지 정당이 없다고 하면 "더불어(민주당)요?"
- 30대 연령 응답자를 20대나 40대로 바꿔서 입력
- 무작위가 아닌, 기존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조사
- 여심위는 여론조작 의도가 없다고 판단. 수사의뢰 없이 과태료만 3000만원 부과
- 여심위 "여론조작 의도는 없고 할당량을 빨리 채우기 위한 유도질문"
-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평가 존재
- 조사기관에 따라 지지율, 적합도가 지나치게 차이나는 것이 여론왜곡에 의한 결과가 아닌가 하는 의심 존재
-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여론조사 대상 등을 조정하여 유리한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는 의심 존재
- 조사기관이 정치권과 결탁하여 의도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 유리한 결과를 내고 있다는 의심 존재
- 전문가 "갈수록 여론조사기관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 조사기관들을 공정성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https://gang8806.tistory.com/835
뭔가 이상하다.
뭔가 이상하다.
과거만 해도 여론조사를 하면 각 여론조사기관간의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여론조사를 하면 너무나도 큰 격차로 차이가 난다. 이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어느정도 비슷하게 나오면 서로 참고해서 중간값을 잡는데, 이건 너무 차이가 나니 정확한 여론을 판별할 수가 없다. 나는 지난 대선의 득표율을 정확하게 맞췄었는데, 과거의 정석적인 방식으로는 더는 득표율 예상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정치 음모론자들의 생각대로, 여론조사기관이 근 몇년 내 극도로 부패하게 된것일까?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02/2021090200139.html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902515642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9383787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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