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 vs 오일학(킹콩) 무림풍 오디션 본경기 간단리뷰총평1. 생각보다 스피드 차이가 심했다2. 상대방의 원투쓰리 진공에 대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했다. 카운터도, 완벽한 방어도 아니었다3. 상대방을 케이지에 몰아서도 5:5 이상의 교전을 하지 못했다4. 스트레이트성 펀치가 원거리 교전에서 장점은 있지만 반면 스트레이트성 펀치로 타격전 거리를 좁혀 난전을 만드는 방식은 카운터를 맞기 쉽다는 전통의 교훈을 다시 떠올려본다5. 조금 더 펀치와 움직임이 오밀조밀해져야 함을 느낀다. 중장거리에서의 진입에서 아무런 재미를 보지 못했다6. 스트레이트를 위주로 한 선수들이 상체를 세우는 경우는 많다. 대개 가라데 스탠스를 하는 선수들이 상체를 세운다. 그들은 거리조절을 통해 안면 피격률을 낮추지만 야차는 거리조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