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곡물가격이 말하는 자산시장과 실물시장간의 괴리(해외칼럼) 간단 감상평 : 자산시장과 밑바닥 실물경제간의 괴리가 굉장히 크다. GDP NOW가 2%로 떨어졌다 한들 여전히 높은 수치임에도 불구, 밀, 콩, 옥수수의 가격은 마치 경기침체를 보는듯 하다. 2024 장세는 2020, 2023 유동성 장세의 연장인가보다. 초가공식품이야 위험하다는 것이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규모농장의 확대는 경제적으로 보면 오히려 생산성 측면에서나, 국가 산업 행태 면에서나 퇴보하겠다는 이야기밖에 안되는데....... 적어도 현재로써는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시카고의 옥수수 가격은 월요일에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수확기가 끝날 무렵 미국에서 기록적인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약세 작물 수확량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