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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2

2024 곡물가격이 말하는 자산시장과 실물시장간의 괴리(해외칼럼)

2024 곡물가격이 말하는 자산시장과 실물시장간의 괴리(해외칼럼) 간단 감상평 : 자산시장과 밑바닥 실물경제간의 괴리가 굉장히 크다. GDP NOW가 2%로 떨어졌다 한들 여전히 높은 수치임에도 불구, 밀, 콩, 옥수수의 가격은 마치 경기침체를 보는듯 하다. 2024 장세는 2020, 2023 유동성 장세의 연장인가보다. 초가공식품이야 위험하다는 것이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규모농장의 확대는 경제적으로 보면 오히려 생산성 측면에서나, 국가 산업 행태 면에서나 퇴보하겠다는 이야기밖에 안되는데....... 적어도 현재로써는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시카고의 옥수수 가격은 월요일에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수확기가 끝날 무렵 미국에서 기록적인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약세 작물 수확량 전망..

펌-이슈 2024.08.27

비논리와 합리적 토론에 대한 유튜브를 보고 생각난 내용을 간단히 써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OtgzFpETJD8  비논리와 합리적 토론에 대한 유튜브를 보고 생각난 내용을 간단히 써보았다 사실... 논리상충되는 원인이 전제 자체가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좌파진영은 평등, 분배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모든 전제와 결과는 평등적, 분배적 결론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보수우파 진영은 상대적으로 작은 정부라던가, 혹은 인간 본연, 시장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두는 것을 원한다. 그것이 설사 부정적인 문제와 함께되더라도. 애초에 목표지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 어떤 논리를 내세워도 서로가 맞아떨어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실제 보면 같은 데이터를 가지고도 좌우편향 학자들의 연구결과가 다르다. 다른 맥락에서 데이터를 해석하기 때문이다. 나는 ..

개인의견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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