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학의 자료 저장소

동원 짜장라볶이 372g 2인분 취식 후기 ★★★☆ 종합 ★★★☆ 가격 및 가성비 ★★★ 소스의 양 ★★★★ 맛 ★★★☆ 가격은 3000원에 샀다. 일반적으로 떡볶이나 쫄면, 파스타 2인분 계통이 2500~3500 선에서 팔리고 있으니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양은 그리 많지는 않다. 떡볶이 2인분짜리를 사면 팩이 2개 들어있거나 큰 봉지에 떡볶이가 들어있는데, 이 제품은 떡볶이 작은 것 1 봉지에 사리를 더해 2인분으로 책정이 된 것 같았다. 내 조리 방식은 떡을 먼저 넣고 끓여 충분히 불려준 뒤, 면을 나중에 넣는다. 먼저 넣으면 면이 완전히 퍼져버려서 식감이 눅눅해진다. 최종적으로 물을 완전히 100% 버린 후 소스와 파 후레이크를 넣고, 추가적으로 장조림 국물을 조금 넣고 섞어주었다...

총평 ★★★ 거시경제 초심자 대상 추천도 ★★★★★ 가격 ★★★ 먼저... 총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아야겠다. 왜 별 셋, 별 다섯으로 나누었냐 하면, 나에게 적용되는 책의 가치와 타인에게 적용되는 책의 가치가 다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위에 썼듯이 거시경제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는 초심자들을 대상으로는 참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글로벌 대부분의 사안에 대하여, 그리고 거시경제 거의 전체에 대한 기초지식과 뷰를 제공하고 있다. 오로지 트레이딩에 매몰되어 거시경제를 경시했던 이들에게는 이정도 내용만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천지가 개벽하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불만이 있다. 채권계에서 나름 지위를 가지고 있는 분이고, 나는 조금 더 채권에 대한 수준높은 상세한 노하우가..

총평 ★★★★☆ 맛 ★★★★★ 가격 ★★ 가성비 ★★ 맛이라는 측면에서는 이제껏 마셔봤던 공산품 주류중에 최고였기 때문에 별 다섯개를 주었다. 기존에 내가 가장 좋아하던 주류는 KGB. 이유는 알콜에 취약한 본인 특성상 저알콜이라는 부분에 상당한 메리트가 있었고, 소주에서 느껴지는 휘발유 냄새나 알콜맛 대신 알싸한 과일맛과 탁 치는 보드카 유형의 맛이 깔끔하고, 동시에 강렬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호로요이를 처음 마셨을 때는 연한 저알콜 과일 주스같은 느낌이었다. 알콜도 전혀 느껴지지 않아 주류로써는 조금 실망스러운 느낌이었다. 과일 주스를 사마시는 것이 가성비적으로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시간이 2~3분쯤 지나자 취기가 오르기 시작했다. KGB와 비교해 다른 점은 KGB의 경우 얼굴 전체가 ..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망해야될새끼들 존나많아ㅋㅋㅋ 손맛 ㄷㄷ 보나마나 어디 간판도 없는 동네 원룸에서 문 잠궈놓고 한 손에 담배 들고 만들었네 배민에는 가게 이름 그럴싸하게 써놓고 막상 주소지 보면 개조가튼 유사 철물점 상호 뽀꿀롬이 만들었나 건두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공노목에도 참깨 뿌려져있네 ㅋㅋㅋㅋ 저걸 어떻게 만들면서 모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투자손실에 대한 민감도 내가 만난 고수 주식 투자자들은 전부 동일한 조언을 내게 해주었다.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향유해야지만이 결과적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지침을 이행하는게 참으로 힘들다. 멘탈이 약해서인지도 모른다. 나는 2020 후반 상승장세에서도 내가 추천했던 하이닉스, sk이노베, 대한항공, 아모레, 코스맥스, 호텔신라 등의 수익을 길게 끌고가지 못하고 단타로 끝내고 말았다. 한 번에 10% 넘는 양봉을 주자, 나는 금새 조정을 줄 것이라는 생각에 매도를 하고 말았다. 물론 조정은 없었고, 그대로 수십퍼센트가 올랐다. 나는 해당 종목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 무조건적인 신뢰는 독이지만, 최소한 경제에 대한 전망이 있었기에 매크로에 대한 신뢰는 가졌어야 했다. 그러나..

일리자로프 수술이란? 키를 키울 수 있다고 알려진 일리자로프 수술은 이를 개발한 소련인 의사의 이름을 따 붙인 것으로 이 수술은 단순히 적은 키를 크게 하는게 수술의 근본 목적이 아니다. 사실 그보다는 어쩔 수 없는 사고로 다리뼈가 상하여 정상적으로 유합되지 않아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사람들 태어날 때부터의 선천적인 기형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그 고통을 덜어주려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테면 다리의 뼈가 부러졌거나 소아마비, 병적인 상태가 분명한 저신장증의 환자들이 이 수술을 받으면 다리뼈가 늘어나 걷는 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 수술은 처음 고안되었던 목적에서도 보았듯이 주로 사고등으로 심한 골손상 혹은 양측의 다리길이의 차이가 있어 보행할 수 없는 환자에게나 선천적인 기형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