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해보았다

미국 각 주의 배달, 광고 수수료 상한제 실시와 반발

세학 2021. 9. 1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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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각 주의 배달, 광고 수수료 상한제 실시와 반발

  • 뉴욕시를 필두로 일부 주들이 배달, 광고 수수료 상한제를 실시
  • 뉴욕시 배달수수료 상한 15%, 광고수수료 상한 5%, 거래 수수료 상한 3%
  • 기존에는 최대 30%까지 배달 수수료 청구 가능
  • 배달업체들은 일시적인 것으로 추측했으나 뉴욕시를 포함한 일부 주에서는 영구적인 조치로 변경되면서 반발
  •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뉴욕시에 동조
  •  
  • 배달앱 曰
  • "비 시장경제적이며 위헌적인 조치"
  • "각 식당과 계약 갱신으로 인한 절차적 손실 및 마케팅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수밖에 없는 실정"
  • "배달노동자, 고객, 지역 경제 모두에게 피해가 발생할 것"
  •  
  • 뉴욕시 曰
  • "상한제가 공정이다. 너희가 식당들을 희생시키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
  •  
  • 전문가 曰
  • "이러한 사태를 단순히 배달업체에 대한 개별적인 규제로 보기보다는 플랫폼 업계 전반에 대한 규제의 일부라고 보는 것이 합당할 것"
  •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어야만 할 것"

참고자료

2021.09.10 - [조사해보았다] - 골목상권 상인들의 새로운 적폐가 된 쿠팡과 플랫폼기업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골목상권 상인들의 새로운 적폐가 된 쿠팡과 플랫폼기업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골목상권 상인들의 새로운 적폐가 된 쿠팡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자영업자들이 모여 쿠팡 및 플랫폼의 골목상권 진출 저지를 논의 비상대책위는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한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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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상인들의 새로운 적폐가 된 쿠팡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자영업자들이 모여 쿠팡 및 플랫폼의 골목상권 진출 저지를 논의
  • 비상대책위는 한국중소상공인자영업자총연합회, 한국마트협회, 한국나들가게연합회, 한국편의점주협의회 등으로 구성
  • 자영업자들은 쿠팡 및 플랫폼기업의 지나친 확장정책에 우려
  • 쿠팡대책위의 요구사항은
  • 쿠팡의 골목상권 진입 중단
  • 쿠팡의 문어발식 확장 중단
  • 대형플랫폼으로부터의 골목상권 보호
  • 플랫폼독과점 방지법 제정
  •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된 퀵커머스 운영제한(쿠팡이츠 라스트마일 배송 등)
  • 창고형 마트, 식자재 납품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에 포함
  • 소모성 물품 구매대행(납품업) 상생 협약에 쿠팡 참여 요구(3000억원 이상의 기업과만 거래 가능)
  • 쿠팡의 경우 전체 매출 중 직매입 매출 비중이 92%에 달해 사실상 플랫폼이 아닌 유통기업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다는 주장
  • 쿠팡의 중소상공인 관련 매출은 YOY 810%, QOQ 87%가량 증가
  • 쿠팡은 온라인 플랫폼뿐 아니라 오프라인 비즈니스 방면으로도 확장 중
  • 쿠팡이츠 마트, 쿠팡식자재인 쿠팡이츠딜, B2B 쿠팡비즈, 통신서비스 개통, 퀵커머스, 풀필먼트 등 절찬 확대 중
  •  
  • 온라인 플랫폼법,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이 된다면, 미래 위험요인이 될 수 있으며 쿠팡의 핵심 비즈니스 역량이 발휘되지 못할 수 있다는 쿠팡 및 업계 분석
  • 만약 쿠팡이 기존 대기업 마트 등과 동일한, 의무휴업, 거리제한 등의 규제를 부여받는다면 기존 대기업 대비 쿠팡의 우위는 상당부분 소멸되고 말 것
  • 공정거래위원회는 2021.07월 쿠팡의 '아이템위너' 시스템이 상품 판매자의 저작권을 탈취한다고 판단해 불공정약관 시정명령
  •  
  • 쿠팡의 반박
  • 쿠팡 입점 서울지역 중소상공인의 매출은 YOY 130% 증가
  • 세종시 206%, 울산 157%, 경상남도 145%, 제주도 130% 증가
  • 중소상공인의 판매 중 70% 가량이 서울 외 지역에서 발생
  • 쿠팡은 지역상공인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주장
  • 다만 쿠팡에 입점하지 않은 자영업자들을 포함한 전체 매출 감소율은 언급하고 있지 않고 있음
  • 결국 독과점 상태가 된 상태에서 거대 플랫폼 기업에 의존하지 않고는 사세를 확장하기 힘든 구조로 진행 중
  • 그것이 보편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느냐, 아니느냐에 대한 부분은 학계와 시장에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할 것

참고자료

카카오 주가 하루만에 10%하락

네이버 주가 하루만에 8% 하락

 

한국에서도 본격화된 플랫폼 규제와 카카오, 네이버의 주가폭락

  • 카카오, 네이버 주가 하루만에 10%, 8%씩 폭락
  • 네이버, 카카오는 시총 3, 4위 기업으로 이런 대형주가 하루만에 8~10%씩 움직이는 것은 역사적인 일
  • 폭락의 원인은 문재인 정부 및 민주당의 플랫폼 규제 본격화 기조
  •  
  • 즉 중국이나 미국과 마찬가지로 정부 이상의 영향력과 성장성을 끼치고 있는 거대 플랫폼 기업을 견제하겠다는 것
  • 중국의 경우 역시 텐센트, 알리바바 등이 플랫폼 규제로 인해 대규모 폭락 사태가 있었으며
  • 미국 역시 거대 플랫폼을 규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9월 7일경에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파이낸셜의 금융 서비스를 금융소비자보호법상의 미등록 중개 행위로 판단
  • 장차 금융 플랫폼에서는 이용자에게 펀드 등 투자상품을 비교, 추천 불능
  • 신용카드, 보험 상품을 연계판매 하는 것도 불법으로 간주
  •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은 금융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방향성 수정 불가피
  • A to B 중개기능을 메인 기능으로 하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방향성에 대한 문제 제기
  • 즉 플랫폼 기업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루어진것
  • 여태껏 과거 구태기업들(ex 삼성)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수준의 규제에 머물러 있으며 무소불위의 확장세를 보이던 플랫폼 기업들에게는
  • 높은 방지턱들이 새로이 생기고 있는 상황
  • 플랫폼 기업의 입장에서 앞으로 규제가 강화될 것은 분명하나
  • 어느정도 수준의 규제가 있느냐에 따라 밸류에이션 조정폭이 변동될 것
  • 만약 삼성이나 SK 등 기존의 대기업과 동일한 수준의 어마어마한 규제가 가해진다면
  • 장차 플랫폼 기업의 성장세는 과거에 우리가 생각하던 이상에 도달할 수 없을 것
  • 즉 현재의 고밸류에이션을 유지할 근거가 소멸되는 것
  •  
  • 플랫폼 핀테크 영업행위에 대한 금융당국 판단(중개업 등록시에는 가능)
  • 금융상품 정보 제공 후 플랫폼 내부에서 계약 진행 - 불법
  • 금융상품 비교, 추천 - 불법
  • 소비자가 플랫폼을 통해 설계사에게 중개 - 불법
  • 소비자 보험 정보 분석을 통해 상품 추천 - 불법 
  •  
  • 민주당 및 정부 曰
  • '공룡 카카오의 문어발 확장-대기업의 불공정 거래 근절 대책' 토론
  • “인터넷 플랫폼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을 규제해야 한다”
  • "혁신 기업을 자부하는 카카오가 공정과 상생을 무시하고 이윤만을 추구했던 과거 대기업들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가서는 안 된다"
  • “혁신과 성장의 상징이었던 카카오가 소상공인에게 높은 수수료를, 국민에게는 비싼 이용료를 청구하며 이익만 극대화하는 ‘탐욕과 구태’의 상징으로 전락했다”
  • “이번 국정감사에서 카카오의 무자비한 사업확장의 문제를 강력히 지적하고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모색하겠다”
  • "입점 업체에 대한 지위 남용과 골목 시장 진출, 서비스 가격 인상 시도까지 카카오의 행보 하나하나가 큰 우려를 낳고 있다"
  • 전문가 曰
  • "중국발 플랫폼 규제 두려움이 한국 증시에 옮은 것"
  • "플랫폼 규제에 대해 가시적인 조치가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커다란 시장 충격이 발생"

 

 

 

 

 

 

 


참고자료

https://gang8806.tistory.com/884

 

카카오 플랫폼의 시장 독과점과 시작된 요금 인상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카카오 플랫폼의 시장 독점과 시작된 요금 인상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최근 카카오 플랫폼의 다양한 시장 독과점과 요금 인상이 발생하고 있다. 카카오 모빌리티의 시장 점유율은 약 8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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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플랫폼의 시장 독점과 시작된 요금 인상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모빌리티 같은 네트워크 경제는 독과점이 쉬운 시장이다”
  • “공급자·수요자 모두 독과점 플랫폼에 종속되면 수수료 책정 등을 플랫폼 사업자 마음대로 할 수 있다”
  • "지배적 사업자일수록 스스로 투명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 “기업의 기본은 수익 창출인데, 이것을 계속 저가에 또는 공짜로 하라는 건 말이 안 된다”
  • "서비스의 편리함이 요금 인상보다 우위에 설 수도 있다"
  •  
  • 30분 기준, 요금은 3000원 => 4800원으로 상승. 1시간 기준 6000원 => 9000원으로 상승
  • 안산,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지역에서는...
  • 30분 기준,  3000 > 4200원, 1시간 기준 6000 > 8400으로 상승
  • 카카오 측에서는 단거리 이용자가 많아 이러한 요금제 개편을 하였다고 한다.
  • 그러나 10분 이상만 되어도 기존 요금제보다 비싼 요금을 부과하게 되어 사실상 가격 인상이라고 보는 측면이 옳은 것으로 보인다.

https://gang8806.tistory.com/936

 

카카오뱅크 밸류에이션 논란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카카오뱅크 밸류에이션 논란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카카오뱅크 월간 모바일 트래픽(MAU) 1400만명으로 뱅킹 앱 1위 26주 적금, MIMI 등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가 시장에서 호평 국내 금융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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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밸류에이션 논란에 대해 조사해보았다

  • 카카오뱅크 월간 모바일 트래픽(MAU) 1400만명으로 뱅킹 앱 1위
  • 26주 적금, MIMI 등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가 시장에서 호평
  • 국내 금융권에서 카카오뱅크의 금융 플랫폼 위상을 흔들 경쟁자는 없을 것
  •  
  • 다만
  • 낙관적 기대로 인한 상장 초기, 과도한 주가 상승
  • 카카오뱅크의 PER 98, PBR 13으로 가치평가 기준에서는 오버밸류
  • 현재 밸류에이션은 플랫폼 금융 기대치의 상단에 있을 것으로 추정
  • 추후 카카오뱅크의 오버밸류가 해소되려면
  • 금융 플랫폼 이익 성장률이 지금보다 더더더 높아야 함
  • 기존 금융지주와의 격차를 확대하는 한편, 플랫폼 시너지 강화 필요
  • 하지만 국내 금융시장 규모는 생각보다 작고
  • 경쟁 심화, 금용소비자 보호법, 대출 규제, 플랫폼 규제 등 각종 규제로 이익 성장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
  • 결국 국내 금융산업 외 새로운 이익 확장 활로를 찾지 못하면 오버밸류의 정당성을 상실할 가능성 존재
  • 중금리 대출 강제 확대로 인해 대손비용률 증가
  • 카카오뱅크 역시 국내에서는 압도적 플랫폼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해외 확장력에는 의문이 있는 만큼 추후 국내시장에서 성숙기에 이르면 이익 성장률은 정체될수밖에 없음.
  • 향후 만약 정부의 플랫폼 규제가 강화된다면 어쩔 수 없이 금융업의 밸류에이션과의 격차를 좁힐수밖에 없을 것

https://gang8806.tistory.com/958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쿠팡의 주가와 원인을 조사해보았다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쿠팡 주가에 대한 소식들을 조사해보았다 쿠팡 주가의 지속적 하락. 공모가 밑으로 추락 투안팸 CTO·고프라브 CFO 등 외국인 임원진 200억가량 매도 마이클 파커 CAO, 2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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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쿠팡 주가에 대한 소식들을 조사해보았다

  • 쿠팡 주가의 지속적 하락. 공모가 밑으로 추락
  • 투안팸 CTO·고프라브 CFO 등 외국인 임원진 200억가량 매도
  • 마이클 파커 CAO, 2달러에 사 33달러에 매도
  • 쿠팡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순손실은 다시금 대폭 확대(이천 덕평 물류센터 화재 영향)
  • 쿠팡 주가, 열흘 간 17% 하락...공모가보다 12% 하락
  • 현재의 주가 하락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역시 화재
  • 덕평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대규모의 손실이 발생했고, 이에 가치평가가 크게 하락했다는 것
  • 새로운 이커머스 업체 등 기존 오프라인 업체의 이커머스 강화로 인한 경쟁 심화 또한 리스크 요인
  • 내수 기업이며 해외로의 확장을 꾀하지 못하고 있으며
  • 여전히 적자기업
  • 충분히 수익성 있는 신규사업이 없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커머스 기업들의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

  • 쿠팡 GDP대비 전자상거래비율 6.8%
  • 최소 한 번 이상 쿠팡을 이용해본 한국 고객 72%
  • 애플 앱스토어 13위
  • 전자상거래 업체 평균 PSR 8배, 쿠팡 2.6배

  • 전문가 ”쿠팡 주가, 非식품·플랫폼 사업 확장에 달렸다”
  • 정치권 "국내 투자자 쿠팡 평균 수익률 -32%"
  • 리서치 "쿠팡은 상방으로 50% 가까운 상승여력이 있다. 지독한 저평가"
  • 리서치 "쿠팡은 적정가치에 비해 14.6% 저평가"

 

해외 뉴스 | 다음 금융
https://finance.daum.net/global/news#?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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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oicenote.in/live/

해외 뉴스 상세 | 다음 금융
https://finance.daum.net/global/news/20210910153305727

뉴욕시, 음식 배달앱에 15% 수수료 상한 설정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7048800009

美 3대 배달앱, 뉴욕시 고소…"수수료 상한은 위법"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12486629178808&mediaCodeNo=257

뉴욕시, 음식 배달앱에 15% 수수료 상한 설정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829406/

뉴욕시, 음식 배달 앱 수수료 상한선 법으로 정했다 -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9/01/S5RRPDKKONHH7K3OAU4LQJEFA4/

“음식값의 15%까지만”... 美, 배달앱 수수료 법으로 묶었다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wparkbgy&logNo=222492230447

: 대전창업온라인
https://d-startup.kr/board.es?mid=a10710000000&bid=0001&list_no=9409&act=view&is_recommend=0

검증장터 | 먹튀검증 및 안전놀이터 추천 커뮤니티
https://mt-market.net/

도어대시·그럽허브, 수수료 제한에 소송 - 팍스넷뉴스
https://paxnetnews.com/articles/76483

토론토시, 음식 배달 앱 수수료를 제한하도록 온타리오주에 요청 - CBM 토론토
https://cbmpress.com/bbs/board.php?bo_table=tnews&wr_id=4278&page=64

수수료 상한제 부당…美 3대 음식 배달업체 뉴욕시 상대로 소송 | 한경닷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910739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