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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과거의 자료를 보아야만 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으므로 일단 올려보았다.
과거의 자료에서 내세운 근거와 같이, 인플레는 과거 사이클에 비해 강력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었고, 정부 관계자들. 즉 바이든, 재닛 옐런, 파월 등등은 모두가 인플레가 크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추후 일부 수정하기는 하였으나 오늘의 인플레를 설명할만큼 강경한 기조는 아니었다. 그리고 오늘의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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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공급량을 보라. 이것이 제정신이라고 생각하는가? 물론 경기가 매우 침체되었던 당시에는 이해가 간다. 그러나 지금 이 시점까지 계속해서 유동성을 뿌려대었다. 재정지출, 통화정책 모두 경쟁적으로 유동성을 뿌려댄 결과가 바로 이것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ESG, 글로벌 밸류체인, 산업구조 재조정 등 강력한 인플레 요인들이 만들어져 있다. 특히나 재정정책과 ESG, 글로벌밸류체인 재조정, 산업구조 재조정 등은 1~2년 중 끝날 일이 아니다. 당분간 추세는 계속될 일이다. 이 모든 것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요소가 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나는 리플레이션의 시대가 아닌 인플레이션의 시대를 의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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