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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의 25% 성과급으로 이익공유제 해라"
- 지난 현기차 노조에 이어 삼성전자 노조에서도 영업이익의 25% 이익공유제를 요구했다
- 기타 요구사항으로는
- 연봉 1000만 일괄 인상
- 107만원의 자사주 지급
- 코로나 격려금 350만원 지급
- 고과가 나쁜 직원에 대한 임금삭감 폐지가 있다
- 삼성전자는 올해 7.5%의 임금 인상을 결정했으나 이로는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 만약 노조 요구안을 받아들인다면 삼성전자 영업이익 36억 중 9억원을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한다
- 1인당 약 9000만원의 추가 소득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 혹자는 이러한 과도한 요구가 임금 협상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최근 민주당을 포함한 좌익계에서 주장하고 있는 이익공유제와 노조의 연계
- 현대차 등에서 발생한 이익공유제 요구 등을 생각해본다면, 일시적 요구가 아닐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https://gang8806.tistory.com/504
요약
- 현재차 및 노조 임금인상 협상 결렬. 및 파업 결정
- 현대차 측에서 연간 총 1천원원 가량의 임금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거부.
- 현대차의 대폭임금인상안은 주요 대기업들의 7~9% 임금인상에도 영향을 받았고
- 기존 노조뿐 아니라 MZ세대의 인상 요구도 컸기 때문.
- 현대차는 비용/성과 부문을 제외하고 성과급을 강화하였다고 주장.
- 노조측에서는 기본급 9만9000원 인상(정기호봉 승급분 제외)
- Δ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이익공유제)를 요구
- 정년 연장 요구
- 해고자에게도 복지 혜택 요구
- 호봉당 임금 증가 요구
- 임대아파트, 기숙사 재개발 요구
- 근속연수별 차량 구입비 지원 추가 요구
- 일반 복지 추가 개선 요구
- 현재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및 코로나로 고전중인 상황. 상반기에만 7만대 가량 생산손실.
- 국내 출고 대기 6개월 이상, 미국 재고 바닥.
-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더욱 높은(1천만원 이상) 인상안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 현대차 노조의 이익공유제 요구는 일시적이거나 우연히 나온 현상이 아니고 범 좌익진영의 핵심 아젠다이다.
- 상생협력법 개정안 대기업과 중소기업, 원·하청기업들이 사전 약정을 맺고 협력이익을 공유할 경우 인센티브로 법인세 공제율을 현행 10% 수준에서 최소 20%
- 동반성장위의 말장난 “이익 공유제 대신 ‘이익 나누기’로”
- “위탁기업에 이익이 있으면 배당가능이익이 산출되고 그것은 주주의 몫이 된다”며 “이를 나눠 수탁기업에도 분배하라고 하면 위탁기업 주주의 재산권 침해가 된다”
뉴스핌 - "연봉 1000만원 인상·성과급 9000만원 지급"…삼성전자 노조경영 '시험대'
https://m.newspim.com/news/view/20210923000857
"매년 영업익 25% 성과급 달라"…삼성전자 노사, 내달 5일 첫 상견례
http://www.inews24.com/view/1406282
삼성전자, 임금교섭 돌입···내달 5일 노사 첫 상견례 - 서울파이낸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730
“연봉 1,000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의 요구사항 - 인사이트
https://biz.insight.co.kr/news/359707
“영업이익 25% 성과급 달라”…내달 5일 삼성전자 임금교섭 개시 - SBS Biz
https://biz.sbs.co.kr/article/2000003177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106167636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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