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부가 수많은 석학들이 고민하는데 집값오를걸 몰랐을까...
갠적인 생각이지만 세금더걷으려고 의도했다에 한표
위에 있는 사다리짤이 딱 맞아보임
나도 이 의견 동의 첨에 세금좀 더 걷을려고 집값좀 펌핑시켰는데 코로나로 유동성 폭발하면서 컨트롤 불가상태가 돼버린거같음
늦었어도 지금이라도 노오력 해야지 그래야 노오력 안함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나아가지.. 근데 멀 해야할지 보이지 않는건 현실 ㅜ 언젠가 타이밍이 오겠죠
노력만하면 이루는바 모두 이룰수 있고, 노력만하면 모든걸 이룰수있다고 설파하고다니는 놈년들을 노력충이라고하는거임. 단순히 진짜 열심히 일해서 노력한사람을 노력충이라고 하는거아니고 실제로도 그렇게쓰지않고 나도 그렇게쓰지않음
자산 상승율 대비 임금이 오르질 않으니 문제지ㅋㅋㅋ 최저임금 오르면 뭐해ㅋㅋ 그래봤자 실질임금은 별로 오르지 않는데
SNS도 한몫하지
우석아저씨가 이야기 했지 명품,강남 집값은 더 견고해질거라구 SNS덕에
즉 소통창구가 늘어난 만큼 내 현실도 뼈때리게 알게 된거지 공부 열심히 해서 벌어봤자 건물주 아들이 못 따라가는걸
욜로족이 그 반항 아니겠나...
ㄹㅇ.
SNS에서 고개를 돌렸는데 이젠 티비에서 골프치더니 너도나도 골프를 치러다니네? ㅋㅋ
외부자극? 같은 것으로부터 도망치기도 힘들다 이젠ㅋㅋ
ㄴㄴ 노동자들이 노력을 해야 자본시장이 계속 올라가지
여전히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더라
근데 이런 사람들이 재테크도 잘하더라
일 재테크 둘 다 열심히 하는게 문화가 됨
노오력의 범주에 재테크도 들어감
저기에 올라탄 사람들의 대부분은 직장다니면서 퇴근후 개인 시간을 내 발품파는 노오력을 하거든
이건 동의를 못하겠다. 재테크를 위해서 퇴근후에 시간 쏟는 노력을 인정 안하는게 아님. 문제는 1. 재테크 노력을 해도 일부만 올라탈 수 있다. 2. 자기 삶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전문성을 위한 노력, 가족을 위한 노력 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재테크를 위한 노력'만' 가치가 있게 되었다.
이게 정상적인 사회임? 노오력에 범주라고 하기에는 돈만 벌면 되는 사회가 좋은 사회? 돈대신 다른것에 노력을 쏟을때 그나마 기회비용이 적당해야지. 손놓는순간 거지되는데.이게 노력으로 퉁칠수있나?
나도 산가격에 2,5배올라서 월급이 무슨의미있나싶다
성남도 아파트 10억 넘은지 오래됨..
위례쪽 뚫리고 잠심 송파쪽 접근 편해졌고 곧 지하철역도 생기니 더 오르겠지..ㅠㅠ
성남 재개발 계획 많아서 많이 오를거 같더라
부동산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이미 많이 사뒀음
돈 있는 사람들만 투기해서 돈버는 돈놓고돈먹기구조지
집없음 2030은 이미 사회적으로 뒈짖했다고 봐야함
청약 당첨돼도 월이자 200이 넘어감 ㅋㅋㅋ
근데 이제 대출도 안나오지 말 다햇지
온갖 경제 산업이 죄다 아작나니까 자본들이 부동산으로 몰리는건데
이 000정부는 근본적 원인은 해결할 생각이 없고 부동산 잡겠다고 별 병신같은 정책만 쏟아내는중
그 정책들마저 0 하나같이 부동산 더 조지기만 함
노오력댓글도 없어졌는데 신기하게 헬조선드립도 같이 사라짐
신기할거 없죠. 기존에 헬조선헬조선 하던 애들이 보통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명백한 증거죠
헬조선 드립 치시던 분들 요새는 우리나라만 집값 오르는 거 아니다 전세계 집값 다오른다 하고 계시죠.
그 사람들 소확행 외치는 중.
아니면 시민단체 사무실에서 편히 웰빙중이라서 헬조선 외칠 필요 없음
(수정됨) 자생적 생체 드루킹들이 안 써서 안 보이는 걸지도 모르죠.
헬조선 드립이 사라진 후 귀신같이 등장한 K밈 시리즈 크크
이전에는 젊은이들의 정치무관심을 지적하고 생활정치를 해야한다고 하시던분들이
이제는 몇몇 커뮤에선 정치의 '정'자만 꺼내도 정치과몰입 혹은 정치병자라고 비난하는것도 비슷한것같네요
한국안망했으면
소위 한탕주의라 불리는 풍조가 전에 없이 심화됐는데 이에 대한 경계는 없다시피하죠 소위 말하는 정석이라 불리는 루트가 개박살났기에
개인적으로 지가 노력 안하는 게으름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을 뿐이라고 봅니다. 공부 노력도 유전빨, 환경빨 이런 글들도 전에 많이 나왔는데 그것도 솔직히 좀 역겨웠습니다. 정말 해보려고 최선을 다해봤는데 안된 사람이 그런 한탄하면 인정 또 인정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만 그딴 말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제대로 노력해보려는 시도조차 안했을 거라.....
아 그러니까 건실하게 노력해서 한쪽으로 노오력을 투자해봐야 실패하면 인생망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니까요.
수복이 되면 다행인데 수복안되는경우 인생조지는거죠.
한탕주의로 조지나 건실하게 노력해서 조지나 조지는건 매한가지고 코인없는건 똑같으니 쉬운 길로 한탕주의에 빠지는 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집 있어도 한채로는 현금화가 안되기 때문에 전 딱히 공감이 안되더군요. 진짜로 노후에 은퇴하고 시골갈거 아니면 어차피 집 못팔잖아요. 오히려 부동산 값 올랐다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고소득에 대한 내려치기가 심해졌어요. 까놓고 말해서 수도권에 10억 이상 집 1채 있는 월 500만원 수입될래, 집 없고 3~4억 전세 살고 있는 월 1천 이상 고소득자 될래 하면 전 닥후입니다.
10년뒤에 각각 집값이 두배가 된다면.. 월 500의 라이프가 더 나을거 같습니다.
실제로 두배가 된게 현실이구요. 현금화가 안된다고는 하나 주담대를 쓰면 어느정도 유동화가 가능한데다 이율도 싸니까요.
자산 폭등의 기회가 부동산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주식도, 코인도 결국 여유돈 얼마나 굴릴 수 있냐도 영향을 끼치는데 이런 부분은 또 고소득자가 훨씬 유리하죠. 대출 끌어들이는 미친 도박수 던질 거 아니면요. 그리고 솔까 젊은 고소득자중에 서울에 집사야 겠다는 생각 하는 사람 얼마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저도 작년 원천징수는 1억 좀 넘었는데 그냥 신도시에서 살면서 즐겁게 즐기면서 살 생각이라....주변 친구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인생 최소한 수십년은 더 즐기면서 살 수 있는데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노동소득의 가치를 너무 내려치는 풍조가 심한 거 같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세상에 즐길 게 얼마나 많고 그걸 즐기는데는 당장 고정적으로 계속 들어오는 현금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말이죠....
말씀하신 예시로 보면 7억의 자본금이냐 월급 500냐 라는건데
주식이나 코인을 말씀하시면 핀트에 좀 어긋나는게 결국 번 걸 쪼개서 자본소득을 얻어야 되는 상황이 되버리니..
예시보다 삶의 격차가 훨씬 적은 차이가 되어버리죠.
월급 천박아서 월 300씩 쪼개서 주식하고 코인할거면 그냥 시드가 큰게 낫죠..
집을 판다고 치면 월 500에 시드 10억이, 월1000에 시드3억보다는 몇배는 유리하니까요.
지난 수년간 아파트 가진 사람은 자기 노동소득이 얼마든 간에 아파트가 벌어들이는 연봉이 평균 1억이 넘습니다.
1가구 1주택을 가정하면 양도소득세도 없죠. 이건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이야 비교나 하는거지 10년 더 지나면 격차는 말할것도 없겠죠.
성큼걸이
집값보다는 코인이 영향을 더 줬다고 보는데
그 코인도 하려면 노오력을 해서 군자금이 있어야 하죠.
전 쫄려서 그냥 주는대로 먹고 삽니다
노오력이 반반갈려서그렇죠.
이 전에 미리 집사는데 성공한 노력충은 여전한 노력충인데
같은편이던 집 못 산 노력충들이 반갈죽된게 크죠.
전문직이랑 대기업 맞벌이는 그래도 서울에 집 사더라구요 사촌이 반포랑 위례에 집을.....ㅠㅠ 으헝헝
다같이 동시기에 결혼했는데 집못사서 동지의식 있었는데 아이고 배야
노력을 해서 10명이 전부 100점을 맞을순 있지만,
10명중 1등이 되는걸 노력이 부족이라고 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선 당황스럽죠.
눈에 보이는 외적인 부분이 스탯으로 들어가는 부분 (외모 or 운동능력 or 체격) 대해선 그렇게 쉽게 이야기 못하자나요.
이게 단순히 누구는 돈을 많이 벌었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게 출산율에 직결되는 게 문제죠.
차라리 3말 4초에 노산을 권장하는 게 현실적이지 않나 싶을 정도로 출산 적령층인 2-30대의 상황이 안좋습니다.
요 몇년 새 부동산 폭등하면서 출산율 꼬라박는 게 너무 심각해요.
노력은 디폴트고, 노오오력 노력0이란 말은 노력만능론에 대한 반발로 나온거지 단순히 노력하기 싫어서나 부정해서 나온 말이 아닙니다 지금 취업세대에게 니가 취업 못하는건 노력이 부족해서야 니가 가난한건 노력을 안해서야 이딴 말 하면 안나올 수가 없거든여. 본문 처럼 니가 집을 못사는 건 노력이 부족해서야도 마찬가지겠져
사실 서울 집이라는 것도 분포가 다양해서…
부부전문직이 빌라나 나홀로 아파트를 못갈리는 없습니다
그럴싸한 위치의 그럴싸한 아파트가 시간대비 너무 올랐다는 거죠
노오오오오력탓 하기엔 양극화가 너무 심해졌어요. 걍 조선시대마냥 신분계급이 다시 생긴느낌...
젊은 사람들이 한탕주의가 심하다 하기엔 그들에게 예전같이 저축하고 열심히 일해라 하는건 가혹한거 같음.
노오오력 드립 사라진 지 몇 년은 된 것 같은데... 오히려 최근 몇 년 간은 조롱하는 용도로 더 자주 쓰였습니다만.
부동산 폭등 보다는 넷 여론이 노오오력 거리면서 하두 까대니까 말 하는 사람들이 사라진 거죠.
그리고 서울 안 살고 태어난 이래로 서울에서 사는 게 성공하는 증거라고 생각하지 않은 입장에서 서울에서 안 살면 못 사는 취급하는 거 웃기네요.
웃기시네요. 그 정도로 차이가 나는 사람들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요?
지금 서울 인구가 1500만 명이 넘는 걸로 아는데, 그 사람들이 전부 지방 사람들보다 잘 산다고 생각하시나요?
서울도 서울 나름이지. 강남에 사는 사람이 전 국민의 몇프로나 된다고.
거기다가 결국 그 부동산이라는 것도 집이 두 개 이상 있는 사람들에게나 언제든지 쓸 수 있는 현물이지 1주택 보유자에겐?
그 막대한 집값이 자기 주머니에 대부분 들어오게 하려면 그렇게나 싫고 못 사는 곳인 지방으로 와야 할 텐데요?
보람튜브가 짜왕 먹고 돈번다고 박탈감 느꼈던 사람들 중 상당수가 그 '노력충'들이었죠. 자신은 성공했고, 그 성공은 전적으로 나의 노력덕이라는게 흔히 말하는 노력충의 기본 심리인데 그 성공이 애 짜왕 먹는거에 밀리고 코인 잘 탄거에 밀리고 이러니까 줄어들었을 뿐이지 싶어요.
별개로 노력론에 대한 반발로 나태를 합리화 하는 사람도 존재하고 있고, 진실은 그 중간 어딘가에 있겠죠.
애초에 노력으로 달성가능한건 중산층의 레벨이지 그 이상은 재능이나 운이 많이 따라줘야 하는 영역입니다.
보람튜브나 이런건 별로 문제가 안됩니다.
중산층이 보통 자가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집값상승이 훨씬 더 노력 중시하는 풍토에 타격이 크죠.
유튜버의 성공을 노력에 대한 무력감을 줬다는 식으로 포장하기에는 그 전에도 아프리카 인방같은걸로 일반 직장인보다 돈잘버는 사람들 있었습니다.
그보다는 노력충 특유의 노력 논리로 설명이 되는가 아닌가를 얘기하고 싶네요. 유재석이 몇십억 번다고 박탈감 느끼는 사람이 없진 않겠지만, 많진 않죠. 노력의 결과라고 받아들일 수 있거든요.
보람튜브가 궤를 달리했던 점은 기존 소수의 스트리머/유튜버 스타들은 연예인과 동일하게 '노력 서사' 안에 포함할 수 있는 것과 달리, 아무리 봐도 화면에 나오는 저 어린애가 무슨 노력을 해서 저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없다(물론 부모의 노력, 기획력 등이 존재합니다만,, 와닿는 부분은 아니죠.)는 점에서 차이가 있죠.
어쩌면 보람튜브는 하나의 큰 예시인 것이고, 유튜브가 뜨고 유튜버가 선망의 직업이 되어가고 있는 시대 흐름 자체가 영향을 주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 기존의 노력으로 일궈낸 성공-대표적으로 전문직-은 물론 여전히 가치있지만, 과거보다는 그 매력이 덜 한 것은 사실입니다.
코인 광풍 2017년때는 정말 왜 일하냐? 라는 분위기가 만연해지며 이게 진짜 노동의 종말이 오나? 싶었다가
2018년부터 코인 떡락하고는 2019년까지 역시 노동의 가치. 일하는게 최고다.
하지만 아파트값 미친 상승에 2020년 주식광풍.. 물론 주식은 엄연히 회사에 투자하고, 그 회사에는 일하는 수많은 근로자들이 있어서 주식에 투자해도, 노동과 연계되는 많은 부분들이 있어서 그때는 괜찮았는데..
2021년부터 코인광풍 부활하고 유명인사들도 너도 나도 수백억을 벌었느니 인증하고, 그 와중에도 아파트는 계속 떡상중이고
자격증 따고 공부해서 취업하고.. 이런 정석 루트라는게, 옛날에 비하면 그냥 좀 많이 서글프죠..
서울에 다 예속될거같기도 한데 또 님 말씀대로 아닐 것도 같고.. 하기야 그 정도 수준이면 서울이나 부산이나 한 마을이나 마찬가지니 지방 경제란 개념이 없어질지도.. 자율주행 차가 등장해 차에서 영화나 게임을 즐기면서 장거리 이동을 하는것도 되네마네 하는지라 이런 생각은 완전히 공상의 영역이지만 재밌네요.
소재나 에너지 이런쪽은 기술혁신이 가장 더디게 일어나는 분야입니다.
교통수단도 이거에 관련된 쪽이라 고속철도 수준에서 더 나아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개인마다 자가용 비행기를 가질거라고 생각한게 100년전인데 지금도 자가용 비행기는 극소수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이쪽 분야의 기술혁신의 속도를 보여주는거죠.
그냥 이건 거의 압도적인 신무기가 전쟁을 뒤집기를 바라는 나치 수뇌부와 비슷한 희망회로에 가깝습니다.
노력탓이 요새 줄어든 거 맞긴 해요?
오히려 노오력, 노오력충이란 유행어가 노력 강조하는 사람들 조롱하기 위해서 나온 말이고, 몇 년 전만 해도 많이 쓰이다가 요새는 또 별로 안 쓰이는 것 같은데요.
그땐 대부분의 사회 문제를 구조의 탓으로 여기는 풍조가 강했는데 (노오력이란 유행어와 함께 수저계급론이 한창 열풍이었던 시기죠.) 요새는 또 능력주의 담론 타고 개인의 능력과 노력 부족을 지적하는 게 오히려 트렌드 같습니다만
조금 복잡한 문제이긴 합니다.
일단 성공의 개념을 계층상승이라고 가정했을 때, 일반적으로 (직장이나 육아에 이점이 있는 거주지에서) 무주택자 -> 유주택자의 신분상승이 과거보다 많이 어려워졌죠. 이런 (계층상승) 성공을 위해 노오력알 하라는 어른들의 말은 이제 먼 옛날이다라는 의미입니다.
이와 달리 능력주의 담론은 입학과 취직의 선발방식에서 공정성 확립를 원하는 것입니다. 공정한 경쟁판만 있으면 내가 지든 이기든 깨끗이 승복하겠다는 것입니다.
흙수저 30대 전문직들도 이번에 다 뚝배기 터져서 근로소득에 대한 환상이 다 깨졌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언젠가는 직면해야 할 문제였는데 이번에 너무 빨리 와서 가장 생산성이 높아야 하는 20-30대가 근로의욕을 잃은게 사회전반적으로 느껴지더군요. 스펙, 기술, 이직 이런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죄다 주식. 부동산, 코인 이야기만..
아 물론 저 역시 근로의욕 잃었습니다.
유게라서 조심스럽지만 정책 쉴드 칠 생각 1도 없는데, 전세계 집값 다 오른건 벌어진 사실인데 뭐 어떡합니까... 크크
집값뿐만 아니라 주식, 코인과 같은 금융상품부터 원유, 금 같은 원자재 상품까지 2020년부터 자산가격 인플레이션이 어마어마하게 벌어졌는걸요. 부동산만 가만히 있을리는 없지요. (우리나라는 기름을 좀 더 부었지만) 노오력 얘기가 들어간 이유를 대자면 부동산도 있지만 주식, 코인의 영향이 더 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의 위치 좋은곳 브랜드 신축 아파트 매매는 청년 입장에서 원래 쉽게 접근할수있는게 아닌데... 인터넷에서 부동산 기준은 너무 그런거에 맞춰져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대기업에서 잘벌고 한달에 300씩 20년 저축해도 안산도 못간다는건 디씨식 과장이 너무 심하게 들어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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