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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20대(이대남)가 민주당을 비판하는 이유

세학 2021. 5. 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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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리

  • 서울시 박원순, 부산시 오거돈 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한 민주당의 압도적인 패배 후, 민주당은 분석에 나섰다.
  • “예전엔 친구들끼리 ‘자유한국당 지지하냐’고 놀리곤 했는데, 요즘은 ‘민주당 지지하냐’가 더 비하하는 얘기입니다”
  •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 찍는다고 하는데 진짜 대가리가 깨지지 않았으면 문재인을 지지할 수 없다
  • 특히 20대 남성의 지지율이 많이 하락했고, 현재는 더욱 하락하고 있다.
  • 특히 문재인 정부 당시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LH 대투기 사태와 더불어 노무현 정권과 똑같이 부동산을 폭등시키는 동시에 세금만 늘어 부동산에 대한 수요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사람들의 여론이 불타올랐다.
  • 민주당 부정평가 요인은 부동산(28%), 코로나방역/백신(17%), 경제(9%) 순이다.
  •  
  • 20대 청년은 이하의 항목들에 대해 분노하였다.
  • 페미니즘 정책
  • 조국 범죄 사태에 대해서 왜 반성/사과하지 않나
  •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성범죄 사건에 대해서 왜 진심어린 사과하지 않나
  • 민주당을 찍지 않는 것은 죄악이라는 식의 오만한 태도
  • 윤미향 / 조국 / LH 사태 등으로 만약 코로나가 없었다면 민주당과 현 정부가 촛불집회의 대상
  • 여성에 대한 무조건적인 이권정책
  • 남성에 대한 무조건적인 양보정책
  • 자신들의 정책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국민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오만한 태도
  • 상대방을 비판했던 논지에 대해 자신들도 똑같이 부정과 부패를 저지르면서 반성은 하지 않는 내로남불적인 태도
  • 말로만 반성과 소통하는 척 하면서 뒤에서는 민심 이반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오만한 태도
  • 현금성 정책(포퓰리즘)을 통해 지지율을 얻어낼 수 있다는 저열한 본심(금권정치)
  • 국민에게 필요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닌, 높은 위치에 서서 내려다보며 가르치는 오만한 태도
  • 백신 공급 실패에 대해서 반성하지 않는 태도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5171929i

 

'여행비 1000만원'도 안통했다…'20대 與지지율' 최저치 기록

'여행비 1000만원'도 안통했다…'20대 與지지율' 최저치 기록, 조미현 기자,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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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94138.html

 

“코로나 아니었으면 민주당이 촛불 대상”…20대, 민주당 초선 질타

‘더민초’ 20대 청년 8명과 간담회조국·젠더 등 성난 목소리 1열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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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42415247

 

선거 참패 與 '이대남' 구애 나섰지만…'20대' 더 등 돌렸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선거 참패 與 '이대남' 구애 나섰지만…'20대' 더 등 돌렸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신현보의 딥데이터 61] 연령별 文지지율 및 방역 대응 평가 분석 선거 후 민주당 내 '이대남 잡자' 목소리↑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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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5/17/TZVYIEOK3JBMHJAZFH5USRFJUU/?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utm_campaign=facebook-post&fbclid=IwAR0JaBSU4DEByuyEJFPqclKdPGVvbqCYaWNPBNkLJCzrBoif5334R-oF1ag 

 

“與지지하면 놀림감” “돈 줘도 표 안줘” 20대들 송영길에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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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92436.html

 

문제는 ‘남성 역차별’ 아니라 ‘남성의 역공’이다

[토요판] 비평 민주당의 페미니즘 탓하기20대 남성 국민의힘 압도적인 지지 패배 분석 자체가 남성권력 본모습 군가산점·징병제 주장도 거침없어안희정·오거돈·박원순 권력형 성폭력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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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512450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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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7 반성문'에 등장한 '이재명 현상'과 '대깨문', 이재명 '주관과 강단의 리더십'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낙연과 결이 달라" 대통령과 대립하면 이탈 지지층 흡수 가능하지만 2030 여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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