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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이 빈부격차를 확장시킨다. 유동성 => 인플레이션

세학 2021. 5. 1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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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정리

  • 막대한 코로나 재난지원금이 인플레이션과 주가 상승을 유발, 예금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자산의 가치를 상승시켜 빈부격차를 확장시킨다.
  • 월급(임금)은 오르지 않는 상태에서 물가는 급등. 실제 월급의 구매력은 하락하고 있다. 세계 정부와 연준에서는 일시적이라고 회피하고 있으나 결과는 자산가격을 지켜보면 알 것이다.
  • 그러나 재난지원금은 실업률이 높은 상태에서 경제 고통을 줄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버블로 만들어진 경제회복이기에, 버블을 일시에 거두어들인다면 시장은 버블만큼 일시에 데미지를 입어 이제까지 쌓아올린 부채의 의미를 상실하게끔 만든다.
  • 바이든은 임기 내 지속적으로 적자재정지출 정책을 유지할 것을 천명했고, FED 역시 인플레를 당분간 무시하고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2021.05.17 - [경제 + 정치 이론] - 인플레이션 = 세금. 인플레이션세 / 인플레이션 조세에 대해 알아보자

 

인플레이션 = 세금. 인플레이션세 / 인플레이션 조세에 대해 알아보자

내용정리 인플레이션세(Inflation Tax)란 인플레이션이 곧 국민이 부담해야 하는 세금과도 같은 작용을 한다는 뜻이다. 정부는 경기를 부양하기 위하여 적자재정지출, 양적완화, 금리 인하 등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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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發 빈부격차 심화 우려…"물가가 월급보다 빨리 올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AFP)[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와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코로나19 지원책으로 막대한 돈을 풀어댄 것이 인플레이션과 주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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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연방 계약직 최저임금 37% 인상과 인플레이션.

내용 요약 0. 미국의 연방정부 계약직 노동자의 최저임금이 37% 인상된다. 대상은 약 수십만 명. 0.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의 요인으로, GDP 상승효과와 인플레이션이 추가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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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 인플레 4.2%의 공포와 미래

내용정리 0. 인플레 상승률 4.2는 상상 이상으로 높았기 때문에 시장에 공포를 안겨주었다. 0. 현재 추후 4.5~5%까지도 전망이 나오고 있다. 0. 현재 인플레 압력은 주로 비공산품에서 발생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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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적으로 보았을 때" 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보다.

나는 다른 사람과 토론할 때, "경제학적으로 보았을 때" 이런 식의 말을 많이 쓴다. 그 말을 많이 쓰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시경제는 보는 시점이, 매우 국소적이고 추정에 가깝거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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