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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한국 배터리 기업과 중국의 부상

세학 2022. 5. 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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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한국 배터리 기업과 중국의 부상

  • 세계 최대의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 중국의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글로벌 비중 60%
  • 2021 중국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100% 성장
  • 2021 전기차 시장 157% 성장
  • 전기차 가격의 약 40%는 배터리 가격으로 전기차 시장의 확대 = 배터리 시장의 확대 40%
  • 중국 전체 자동차 판매 대비 전기차 판매비중 13.5%
  • 중국 최근 자동차 판매량 중 전기차 판매 비중 25%로 상승
  • 2022~2023 전기차 전체 판매 비중 20% 돌파 추정
  • 글로벌 배터리 기업 상위 10개 중 6개가 중국 기업
  • 중국 CATL 점유율 35%로 압도적 1위. 과거 27.5%에서 되려 상승
  • 한국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 2위, SK온 5위, 삼성SDI 7위
  • 한국의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되려 하락
  • 1위인 에너지솔루션마저 점유율 20.7%에서 13.8%로 폭락
  • 과거 글로벌 배터리 시장 1, 2위를 차지했던 영광은 온데간데 없어
  • 중국은 시장, 원료, 기술 모든 분야에서 압도적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대 중
  • 반도체는 규제가 심각하지만, 반대로 배터리의 경우 미국에서도 무난하게 확대 추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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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원계 배터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한국 기업과 달리 LFP 배터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중국 기업들
  • 중국 LFP 배터리 생산비중 95%
  • LFP 배터리, 리튬이온배터리 대비 30%가량 저렴
  • 성능이 부족한 부분은 LFP 배터리 용량을 추가함으로써 해결 중
  • 삼원계 배터리가 성능, 기술적으로는 우월하지만, 가격, 안정성 등에서는 LFP 배터리가 우월
  • 특히 LG에너지 솔루션 등의 배터리는 화재 안정성 문제로 수많은 리콜 사례 존재
  • LFP 배터리라고해서 완벽히 안전한 것은 아니지만,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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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기술 특허 점유율 일본 36%, 중국 29%, 한국은 꽤나 부족안 11%
  • 양극재 배터리 원료 중국산 비중 90%. 만약 중국의 통제가 있을 시 가격, 공급 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