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우디, 미국 등 산유국 입장에서 본 코로나 고유가 시대
요약
1. 유로존의 탈원전 유행. 유로존은 부족한 에너지는 수입해 해결하기로 했는데, 그것이 노르트스트림. 경제학계에서는 이미 유로존의 러시아 노예행을 예측했음
2. 트럼프는 셰일오일을 활용해 중동과 러시아를 억제
3. 바이든이 당선되며 친환경 정책으로 선회. 셰일오일업계에는 자금이 수혈되지 않아 원유 공급 폭락
4. 러시아와 사우디 등은 공급을 억지 증대시켜 유가를 마이너스 상황으로 유도
5. 셰일업계는 파산하고, 친환경 규제 등으로 글로벌 공급이 제약된 상황에서 유가는 폭등
6. 어느 하나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중동과 러시아는 다시 기세등등
7. 고유가 상황이 러시아로 하여금 다시금 깽판칠 수 있는 여지를 마련케 함






경기 하강 없는 코로나 버블 인플레 정상화는 불가능하다
오늘 나온 따끈한 지표들을 보면서 여러 생각들을 했다 과거 내가 말했던, "지표들 대개의 밸류가 너무 높아!" "단기적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분명 하방으로 갈거야. 내 생각에는 조만간" 이라고
gang8806.tistory.com
대부분의 지표 밸류가 높다 > 자연스럽게 지표 밸류는 하락한다 > 수요(경기+유동성) 외적인 공급 요인(글로벌 패권, 밸류체인 등)으로 인해 인플레는 가중되고 있다 > 과거 일반론보다 강화된 공급요인부문의 인플레마저 하락시키려면 더욱 강력한 긴축적챙이 필요하고, 설사 긴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유동성 정책의 여력은 감소하게 된다 > 고로 자연스럽게 인플레를 하강시키는 과정에 긴축정책이 더해져 > 적어도 이번 싸이클에서는 경기가 강하게 하락할수밖에 없다는 개인 논지이다
러시아, 북한의 에너지(천연가스, 전력 등) 무기화의 역사를 통해 바라보는 러중북 에너지 수입
천연가스 가격 폭등, 러시아의 에너지 자원 무기화, 러시아 에너지 수입론의 허구성 문재인 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러시아, 중국, 북한 에너지 수입론의 허구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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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러시아, 중국, 북한 에너지 수입론의 허구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정상적인 국가들마저도 자국의 이익이 달려있는 비대칭적 상황에는 배신하는 형국에 굳이 비정상적 국가들인 중국, 러시아, 북한 등으로부터의 에너지 수입을 늘리는 것은 참으로 바보같은 짓이다
러시아는 과거와 현재 에너지의 무기화를 통해 타국의 불안을 조장하고, 이를 통한 이익을 추구하고자 한다
북한 역시 6.25 당시 남한의 전력 의존을 이용하여 전력을 끊어버리고 이익을 취했던 역사가 있다
일단 현재의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포함한 에너지 무기화의 진행 과정을 요약해보자
코로나 사태, 글로벌 유동성 폭증, 원재재 가격 폭증, 공급망 재편, 인력수급 어려움, 해운공급 감소, 해운수요 폭증 등으로 인한 천연가스 가격의 폭등
저점 1.5달러, 고점 5.5달러 수준으로 4배 가량에 달하는 상승
지나친 가격 폭등으로 인한 러시아 천연가스에 의존(약 43%)하는 유럽의 전력가격 폭등
탈원전 / 친환경 정책으로 인해 그나마 친환경적인 에너지인 천연가스의 비중(약 20%)이 상승할 수밖에 없는 구조
러시아의 글로벌 천연가스 공급비중 약 25%
천연가스 부족과 그린플레이션으로 인해 유럽의 전기료는 최대 5배가량 폭등
푸틴은 앞에서는 공급량을 줄이지 않겠다며 거짓말을 하고, 뒤에서는 공급량을 줄이는 추잡한 짓을 강행
푸틴은 천연가스를 미끼로 유럽이나 몰도바와의 외교의 협박소재로써 이용 중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노르트스트림2가 승인되면 유럽의 러시아발 천연가스 의존도는 더욱 강화
지금보다 더한 노예가 될 수 있는 가능성에 세계 각국은 분노 중
문제는, 여태껏 이러한 우려가 나온 것이 처음이 아닌데도 이를 무시한 유럽인 것
대한민국의 문재인 정부 또한 이 같은 우려를 무시하고 러시아-북한-한국 송유관을 진행시키고 있는 중
역사는 반복되고, 힘이 있는 자는 언제나 룰을 무시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인 만큼
비정상적 국가인 중러북 의존도를 높이는 것이 위험성을 높인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
결국 푸틴이 한 발 물러서기는 했지만 이 비정상적 국가들인 북중러로부터 전력 공급 의존도를 높인다는 것은
추가적인리스크를 상수로 가지고 가는 것과 같다
에너지 수급 다변화의 잇점과, 상시적인 에너지 수급 리스크를 짊어지고 가는 것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아야 할 떄가 아닌가 생각된다
독일 0000들 그러게 탈원전을 왜해 에휴 이딴게 유럽머장이라니
탈원전 원조가 독일임 ㅋㅋㅋ 000 000들 허구한날 독일빨고 북유럽 좋아하던게 왜 그랬을거같냐
단기적으로는 셰일가스로 유가주작질, 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 개발로 화석연료 수요를 완전 파과시켜서 기름 원툴인 쓰레기국가들(푸틴 샌드00 베네수엘라 등등) 개좆망하게 만들어야됨. 도람푸가 셰일가스질 하면서도 재생에너지 지원 적당한 선에서 잘 살리고 있다가 바위든 000이 뭐가 중헌지도 모르고 대깨 재생에너지에 올인해서 지금 전세계 00나는중
미국이 전세계에 가스랑 석유를 대량으로 공급할수 있는게 아니면 이란이나 러시아, 사우디의 장단에 휘둘릴수밖에 없음. 변수로 식량과(미국은 세계 최고의 식량 수출국중 하나) 달러인데 요새 식량가격이 많이 올라서 미국의 말을 듣게 할려면 식량으로 장난치면 어느정도 말을 듣게 할수 있음. 가스나 석유는 전력생산을 레바논처럼 줄이거나 중국처럼 공장을 멈추게 하면 되는데 식량이 부족해서 국민들이 굶주리면 폭동이 나서 정권이 뒤집힘
미국의 문제가 아니라 유럽의 문제임 중동이나 아시아 북미쪽에서 나오는 가스를 운반할때는 당연히 LNG로 운반하는데 이걸 다시 NG로 변환해서 공급하는 터미널이 유럽에 태부족임 지금까지 러시아에서 그냥 PNG로 가스상태로만 받아서 써서 LNG를 받을 인프라가 안되어있음 급하게 이걸 늘리고 있는데 이거 인프라 다 깔리면 유럽가스문제 해결됨 가스가 부족한게 아니라 LNG를 저장 가스화 시키는 인프라가 부족한거임
천연가스는 지금 안파던거 미국세일뿐 아니라 카리브해쪽이랑 아프리카 말레이지아 이스라엘 캐나다 호주 카타르 uae등등 공급은 러시아 필요없을정도로 늘려가는중임 공급쪽의 문제는 생산의 문제가 아니라 운반할 배가 부족한게 문제고 그보다 유럽이 액화가스를 받아줄 터미널이 없다는게 문제임 지금 편법으로 부유식시설 용선해서 급한것만 막자하면서 터미널 공사 엄청나게 들어가는중 저 인프라 다 깔리고 운반선 확보되면 러시아 지워도 아무런 문제없음
바이든 들어오면서 사이가 틀어짐
민주당 논리가 이거임
쉐일터지면서 중동원유가 덜 중요해짐
사우디는 러시아만도 못한 권위주의 독재국가임
미국과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지 않음
미국의 시선은 중동에 있었는데
중국의 부상으로 아시아로 쏠림
미국은 사우디를 예전처럼 전폭적으로 지지 지원하지 않음
차기산업 패권을 중국이나 유럽 아시아 국가들에게 빼앗기니까. 산유국은 신재생에 투자 안하면 그만이겠지만
아닌 나라는 생존을 위해 신재생에 투자할꺼다.
미국은 산유국유지하면 신재생산업 비중이 줄면서 기술패권을 빼앗기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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