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작용 피해자들을 비판하는 문재인 딸 문다혜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다
먼저, 나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백신은 필요하되, 필연적으로 코로나 백신은 미완성인 상태로 출시될 수밖에 없고, 그것은 부작용을 동반할 수밖에 없으니 그 책임은 국가 지도자가 미리 공표 및 책임져야만 한다고 2020년 초순부터 주장해왔다. 셧다운/코로나 규제 역시 맥락이다. 물론 문재인 정부는 책임 없는 의무만 강요했고, 그것으로 인한 결과물이 바로 지금 문재인 퇴임사저 앞에서 시위를 지속하고 있는 백신 부작용 피해자 시위이다. 이들을 문재인과 문다혜는 반지성/욕설 등으로 비판했고, 나는 적어도 문재인은 그러한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백신 피해자들에 대해 조금은 과할 정도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문재인의 딸 문다혜의 행적에 대해 조금 조사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이런 글은 별로 쓰고 싶지 않아 과거 문다혜의 논란이 발생했을 때도 일부러 글을 쓰지 않았으나 최근 정치계와 상당부분 얽혀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심증이 문득 들어 자료를 수집해보게 되었다
자료수집 요약
1. 전 이스타항공 실소유주이자 민주당 소속이었던 이상직은 선거법 위반, 횡령, 배임 등의 다중범죄자
2. 문재인 딸의 전 남편(문재인 사위)는 이스타항공과 관련이 있는 타이이스타젯에 전무급 취업으로 뇌물성 취업이 아닌가 하는 것에 대한 논란 중
3. 좌익계, 민주당, 문재인 정부에서는 타이이스타젯과 이상직, 이스타항공의 관계에 대해 부정했지만 검찰의 조사 결과 및 증언에 따르면 타이이스타젯과 이스타항공은 밀접한 관계
4. 추후 증명할 부분은 실질적인 지배관계 혹은 횡령, 배임을 통해 자금을 수혈해준 가설이 사실인가 하는 부분
5. 만약 타이이스타젯 외상채권 등 횡령, 배임이 사실이라면 문재인 사위의 특혜취업으로도 다음 쟁점이 넘어갈 수 있는 상태
6. 이스타 항공을 인수한 형남순 회장의 증언에 따르면 심증정도는 갖고 있는 상태
7. 최종 결론. 아직 문다혜 전남편. 즉 문재인 사위의 특혜/뇌물성 취업에 대해서는 검증된 바가 없는 상태. 법원의 판결과 진행 양상을 지켜보자
먼저 문다혜는 적어도 정치적 포지션에 대해 오해받지 아니할 자격이 없다. 좌익의 수장이었던 문재인의 딸이어서뿐 아니라 스스로 정의당에 가입해 좌익적 정치적 포지션을 분명히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문다혜의 논란은 크게 반일 민족주의 좌익진영의 소속임에도 일본에서 학업을 한 것, 문재인 집권 이후 단기적으로 해외에서 체류한 것, 그것과 관련해서 좌익진영의 이상직과 관련이 있는 타이이스타젯에 남편이 취업한 것, 이후 귀국하여 분가한 가정임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에서 실거주했던 것 등이 있다.
나는 다른 사적인 부분은 건들 이유도, 알아보고 싶은 생각도 없다. 다만 이스타항공과 문재인 정권. 그리고 문다혜와의 유착 혹은 관계성에 대해서는 뭔가 심증이 있어 알아보던 중이다. 물론 이 글의 내용은 모두 자료 수집일 뿐이고, 검증되지 않은 음모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본인 역시 인정하고 있음을 밝힌다.
먼저 이상직은 이스타항공의 실소유자로 알려져 있으며 타이이스타항공을 통해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경찰은 돌연 이재명-윤석열 대선을 앞두고 수사를 중단했다. 이를 두고 대선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소재라 정치적 결정을 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최근 검수완박 등 검찰의 영향력 축소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검찰 이상으로 정치적이고, 검찰 이상으로 불공정한 국가의 노예, 국가의 도구일 뿐인 경찰이 그 얼마나 불공정해질 수 있는지 짐작해볼 수 있는 사례 중 하나다. 경찰은 필연적으로 정부 혹은 정치세력과 야합할수밖에 없으며 정부에 귀속된 공권력의 특성상 지극히 정치적인 행보를 밟을 수밖에 없다. 조금 거창하게 말하자면 삼권분립의 해체인 것이다
이상직은 이스타 항공의 실소유주로써 현재는 부정선거등의 이슈로 의원직을 상실 및 민주당에서도 탈퇴된 상태다. 이상직은 금권선거, 중복 투표 유도(부정선거) 등으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이뿐 아니라 이상직은 2014년에도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는 등 논란이 아주 많은 사람이다. 현재 이상직은 550억원대 이스타항공 횡령,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1심에선 징역 6년의 유죄판결이 난 상태다. 재판중이 아닌 사안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노조측의 폭로에 의하면 이상직은 선거인단 및 후원금을 통한 이스타 항공직원들의 선거 동원 이슈도 있다. 어쨌든 문다혜를 언급함에 있어 이상직을 이토록 쓸데없이 길게 언급한 것은 오로지 이처럼 추악한 다중 경제/선거 범죄자 행보를 보인 이상직과 이스타항공이 문다혜의 해외 이주 및 문다혜 남편(이혼)의 해외 취업. 즉 타이이스타젯에 대한 뇌물성 취업의혹을 받고 있는 것 때문이다. 위에서 밝혔듯이 전주지검이 시한부 기소중지 처분을 시켰기 때문에 검찰이 재조사를 하지 않는 한 이것이 음모론 수준에서 벗어날 일은 없다. 다만 음모론으로써의 심증을 개인적으로 가지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일단 검찰은 문재인 사위가 취업한 타이이스타젯의 실소유주가 이상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문재인 사위의 취업은 뇌물성으로 엮일 가능성이 생긴다. 그들이 그토록 비난했던 정경유착, 뇌물, 배임, 횡령과 관련된 것이다. 이상직과 좌익계, 문재인 정부는 타이이스타젯을 통한 문재인 사위의 뇌물성 취업에 대해 부정했다. 타이이스타젯의 매출은 수천만원대로 알려져 있으나 4년간 비용은 수십억대를 써 적자로 유명한 쿠팡보다 더한 수익성을 보여 합리적 의심이라는 이름의 음모론을 제기하지 않기 힘든 상태다.
재미있는 것은 2018년 7월 문재인의 사위가 타이이스타젯에 취업했고, 2020년 이상직이 공천을 받아 전북 전주을에서 당선된 것이다. 물론 음모론에 불과하지만 너무나도 시기적으로 맞아떨어져 두려울 정도다. 검찰측의 주장 및 여러 증언, 폭로에 따르면 타이이스타젯이 이스타항공으로부터 378억원의 지급보증을 받고, 로고, 상호 공유, 직원 교육, 민주당 소속 변호사 소개 등 일단 타이이스타젯이 이스타항공과 관련 없는 전혀 별개의 기업이라는 좌익계, 문재인 정부의 변명은 추후 검찰 조사와 법원 등에서 확인될 것이다.
이스타 항공을 인수한 형남순 회장의 증언
"이스타항공이 타이이스타젯에 발행한 회수 불능의 외상채권이 71억 존재"
"그 71억이 타이이스타젯 설립에 활용된 자금이라는 심증정도는 있는 상태"
"애초 회수 불능 자금인 줄은 알고 있었는데 만약 횡령/배임으로 엮여있을지 모르니 알아보는 중"
- 문재인 정권에 난립하고있는 낙하산 인사들
- 바른미래당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자산관리공사·주택금융공사 임원직 중 보은성 인사의 비율은 약 70%
- 예금보험공사는 약 43%
- 김대중, 노무현 정부 인사, 문재인 대선캠프, 문재인 재단, 부산시 관료, 장XX 측근, 민주당 출신 선거 낙선자,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민주당 수석전문위원 출신 등등
- 문재인 정부의 금융권 인사 키워드는 부금회
- 민·관·정’의 부산 출신 금융권 인사들을 총망라한 유력 인사 네트워크
- 이러한 지연/학연 네트워크를 통한 인사체계를 확립하면서 관치/정치금융 체계를 완성
- 이명박 정부의 고금회(고려대 출신 금융회 모임), 박근혜 정부의 서금화(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 등 학연/지연을 정치에 개입시키는 형태를 그대로 반복
- 손해보험협회장, 은행연합회장, 수협은행장, BNK금융지주회장, 민정수석, 정책실장 등은 부산고, 경남고, 부산상고, 부산대, 부산정보고, 부산대동고 출신으로 부금회 출신들이다.
관치금융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금융. 문재인 정부 역시 낙하산 인사
-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기업은행, 산업은행, 예탁결제원,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등에 임원급 낙하산 인사를 뿌려놓은 문재인 정부
- 모든 것을 내려놓고 차기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할 시기이기에 알박기 논란 가중
-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낙하산 인사들의 비전문성
- 문재인 정부는 운동권 정부, 비전문가 정부라는 비판을 들었을 정도로 뿌리 깊은 관행
- 대선캠프 참여자, 노무현 재단, 정계 대변인, 지자체장 후보, 민주당 정책실장, 국회의원, , 정책위원회, 지역위원장, 선거자문단 등
- 실무나 학술적이기보다는 정치계열에서 활동한 인물들
- 과거 문재인 정부는 관치금융을 비판해왔던 만큼
- 이번 낙하산 인사에 대한 비판이 너무나도 뼈아프다
- 조만간 진행될 노동이사제 역시 좌익 인사들로만 가득 찰 예정이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낙하산 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 이들은 정부, 공기관 곳곳에 심어져 국가보다는 좌익진영을 위한 정략적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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