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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학자들이 생각한 2022 경제(물가억제필요, 경기둔화, 금리2.5%)

세학 2022. 5. 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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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학자들이 생각한 2022 경제(물가억제필요, 경기둔화, 금리2.5%)

  • 대한민국 유수의 연구기관, 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 2022 대한민국 경제 성장률 추정치 2.2~2.4%(둔화)
  • 2023 대한민국 경제 성장률 추정치 2.0~2.3%(둔화)
  • 2022 물가상승률 추정치4.0~4.4%
  • 현재 한국경제의 주된 리스크 
  • 고인플레이션 > 경기둔화 > 글로벌 긴축 > 공급망 쇼크 장기화 > 중국의 경기침체 > 자산가격 폭락
  • 물가 상승 추세 6개월~1년정도 지속 추정
  • 인플레 장기화시 경제에 큰 악영향
  • 정부 당국의 제1 과제 : 물가 안정 > 경기둔화
  • 2022 한국, 미국 기준금리 추정치 2.5%
  • 정부 재정정책 요구사항 : 취약계층을 도와야 하겠지만 확장재정으로 가서는 안된다
  • 정부 정책 우선순위 : 긴축 등으로 인플레이션 완화 > 규제완화, 신성장 동력 > 사회 안전망 > 재정건전성 > 일자리 창출
 

CEO들 "2022~2023 경기 침체 가까울 것"

CEO들 "2022~2023 경기 침체 가까울 것" CEO들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자료 요약 88% "경기 연착륙 쉽지 않을 것. 침체 혹은 스태그플레이션, 혹은 테이퍼링텐트럼" 57% "인플레, 점진해소되겠지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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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 "2022~2023 경기 침체 가까울 것"

  • CEO들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자료 요약
  • 88% "경기 연착륙 쉽지 않을 것. 침체 혹은 스태그플레이션, 혹은 테이퍼링텐트럼"
  • 57% "인플레, 점진해소되겠지만 경기 침체 정도는 발생"
  • 20% "스태그플레이션 올 것"
  • 11% "경기 경착륙 할 것(테이퍼링 텐트럼 발생할 것)"
  • 61% "현재 6개월 전보다 경기가 나쁘다"
  • 60% "미래 6개월, 경기가 나쁠 것 같다"
  • 91% "향후 인플레로 인해 3% 이상 임금 인상될 것"
  • 54% "원자재, 임금 등의 인플레를 고객에게 전가 중"
 

2022 스태그플레이션이 만들어 낼 유럽의 부채위기

2022 스태그플레이션이 만들어 낼 유럽의 부채위기(연구자료 요약) 역사적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유로존을 포함한 글로벌 대부분의 국가에서 강력한 금리인상을 추진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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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유로존의 통합이 지켜져왔던 것과 달리 현재 유로존은 지속적으로 분열의 움직임이 감지
  • 유로존의 통합이 무너진다면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 재정관리가 방만한 국가들(조달비용 GDP대비 20% 수준)부터 망가지며 연쇄반응을 일으킬 가능성 존재
  • 다만 그렇다고 실질성장/실질소득을 감소시키고 있는 하이퍼인플레를 그냥 놔둘수도 없는 상황
  • 결국 긴축은 하긴 하겠으되 최대한 경기를 크게 무너뜨리지는 않고 점진적으로 인플레를 잡아나가는가가 관건
  • 강력한 긴축은 인플레를 잡겠으되 부채폭탄의 연쇄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 점진적 긴축은 인플레를 잡지 못함으로 인해 장기적인 경제 효율 손실을 불러킬 수 있어 쉬운 선택이 아님
 

2022년 미국 FED 파월, 연준 위원들의 발언 모음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때까지 금리를 올릴 것이다(

2022년 연준 파월 등 발언 모음(개인의견 주석 포함) 파월 曰 지금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집중해야 할 시기. 역량 충분 현재의 전망대로라면, 금년 앞으로 두 번의 FOMC에서 빅스텝(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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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 曰
  • 지금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집중해야 할 시기. 역량 충분
  • 현재의 전망대로라면, 금년 앞으로 두 번의 FOMC에서 빅스텝(0.5% 금리 인상) 두 번 밟는 것에 대해 대부분 동의(1% 인상)
  • 금리 인상의 위험을 시장이 이미 인식하고 있다
  • 미국 경제는 현재 탄탄하다(금리 인상을 해도 버틸만 하다)
  •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때까지 금리를 올릴 것이다(성장을 저해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