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벙글 주휴수당 폐지론 확산
- 소상공인 및 우파 중심으로 주휴수당 폐지론 확산 중
- 문재인 정부는 2019년 이후 실태조사를 통해 주휴수당 폐지론 확산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책임소지 회피
- 주휴수당이 만들어진 것은 1953년
- 가혹한 노동에 대해 유급휴일을 보장하기 위해 일종의 강제력을 보장토록 임금을 강제한 것
- 15시간 이상 노동자들에게 한 주를 개근하면 받게 되는 수당
- 문제가 터진 것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저임금은 41% 증가
- 과거 소상공인들의 마진율, 수익성, 주휴수당 미확산 등을 고려했을 때 지급여력이 충분했었지만
- 이제는 마진율 감소, 수익성 감소, 주휴수당 미지급 신고 등으로 인해 지급여력 불충분
- 유급수당 미시행 사업장 약 34만 개
- 미시행 이유 1위 비용 부담47%로 압도적
- 주휴수당 미시행 사업장의 약 82%가 4인 이하 소규모 소상공인
- 노동자들은 일단 최저임금 미만 혹은 주휴수당 미지급에 합의하여 노동을 시작한 뒤 나중에 상호 약조를 무시하고 노동청이 신고하는 방법으로 합법/편법 이익 취득. 이를 소위 '통수' 라고 부른다
- 과거 해왔던 방식으로 불/편법운영 해왔던 소상공인들은 이제야 현실을 외면하고 추월한 법의 두려움을 깨달아
- 뒤늦게 노동자들을 15시간 미만으로 축소하여 운영해보지만 운영 부담만 증대돼
- 새로이 증가하고 있는 크라우드, 플랫폼, 사업자 방식의 노동자는 주휴수당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 사업자들도 이를 이해하고 점차 정식으로 고용을 하는 대신 크라우드, 플랫폼, 사업자 방식의 노동자 비중을 늘리는 중
- 해외 주휴수당 실행중인 국가는 스페인, 터키, 맥시코, 대만, 브라질, 콜롬비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선진국이라 불리지 않는 국가들이 대다수
-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은 대개 강제조항 없고, 국제 노동기구 또한 주휴수당 지급에 대한 언급 없어
- 대개 노동자들은 임금 하락으로 인한 소비 감소를 이야기 하지만
- 임금 하락으로 인한 신규 고용 창출은 이야기 하지 않아
- 주휴수당제는 기존 노동자들에게는 이익이지만, 반대로 사회 최저층의 노동자들에게는 강력한 장벽
여론
제일 취약계층이 진짜 최저임금만 받는 사람들인데
이런사람들은 주휴수당없이 진짜 최저x시급으로 받음
이런사람들 한푼이라도 더받게할라면 븅신같은 주휴수당 폐지하고
최저임금 11000원으로 올리면됨
하여간 최저임금 받지도 않는새끼들이 최저임금이 어쩌고 떠들어대니 뭐가 될리가있냐
최저11000원으로 올리고
독서실총무, 오전오후타임 편의점 피씨방 노래방 같이 널널한데는
8000원 9000원 받아도됨, 그냥 동사무소 허가제로 관리하면 쉬운데
그저 최저임금이 말그래도 최저라고
수십억 있는 현실 1도모르는 민0당 새끼들이 반대하는거보면 웃음밖에안나온다
현실에서 저강도 저임금 일자리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있는데
이거 외면하고 식당 공장에서도 최저받는판국에
무슨논리로 이거 반대하는지 현실모르는 00 정치인들
1. 최저임금
주휴수당 땜에
사실상 2-3일 결근 안하고 출근 하면
시급 12000원 정도 받음
그만큼 물가는 더 오르는데
이게 좋은건가?
190 받고 물가가 비싸서 170을 쓰느니
물가 안정된 상태에서 170 받고 100 쓰는게 나음
1년이상근무하고 퇴직시 퇴직금
이걸 일본처럼 없애는게 낫지않을까싶은데
주휴수당있는나라 한국밖에없고
어차피 주휴안주는사장도 많고 사장이나 알바나 서로 존나 껄끄러움
이색히야 이디야카페하던형님이 알바월급 260주고 자기는 230가져가고 버티다가 지금은 가게쉬고 그냥 이디야에서 알바하더라. 최저시급올리는건 사업을 촉진시키는 구조가 아님. 앞으로 바뀌어야함
언제부턴가 오토매장이라는 말이 거의 사라졌다. 과거에 오토 매장이란 매우 보편적이었다. 혼자서 치킨집, 호프집, 편의점 등을 몇 개, 열 개씩 운영하는 사례도 흔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없어졌다.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것이다. 인건비 상승은 필연적으로 고용의 감소를 낳는다. 글로벌 공급망에 의한 공장의 이전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소소한 소상공인들마저 임금이 물가상승률에 비해 높게 상승하면 고용을 포기하고 직접 노동을 하게 된다. 그 사례가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이미 옛적에 발견되었고,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이전에 이를 비판했으나 최저임금 인상론자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는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솔직히 절대다수의 알바생들이 주휴수당까지 꼬박꼬박 챙겨먹진 않잖음?
계산하기 쉽게 최저임금 시간당 1만원에 주휴수당까지 포함하면 일 안하는 날에도 유급으로 시급이 꼬박꼬박 쌓이는데
이걸 폐지시키면 서로가 좋지 않을까??
주휴수당 < 이거 당장 폐지해야함 ㄹㅇ
주휴수당 폐지만으로도 최저임금 인하 효과가 나오지.
자영업자들 열광적으로 지지할 거다. 주휴수당은 계산하는 것부터가 귀찮아. 그러고 노동유연화하고 최저임금은 권고사항으로 변경하고 사용자와 피고용인 간의 협의에 의해 변경할 수 있다는 조항 넣으면 끝이다. 이러면 싸장님들은 알바 싸게 쓰고 돈벌고 그러고 배달료 낮아지니 물가인하의 효과도 있어지고 등등.. 너무 좋잖아. ㅋ
공무원 쉬운해고 호봉제 폐지 도입해야함
주휴수당 주52시간도 폐지하고사무직 현장직 나눠서 사무직은 임금 낮게
받게 하면 어느정도 형편성 맞을 듯
보수는 공공 죽이는게 목표니까 호봉제 폐지해야 인건비를 줄이거든 국가부채 줄이고
급여받는 월급쟁이입니다 저도 찬성합니다 어차피 자영업 특희 편의점 뭐 이런곳에서 주휴수당 주는곳 본적도 없을뿐더러 우리나라 임금체제가 복잡합니다 최저임금 11000원 만들고 그냥 주휴수당 없애버리는것이 서로 계산하기도 편합니다
주휴수당을 없애면 안된다는 이유를 들면 1. 한국의 노동 임금법은 일본에서 배워온것인데 주휴수당은 한국에서만 든 한국만의 법이다. 그러니 없애면 안된다. 2. 이법이 없어져야 할 법이었다면 70년 전에 사라졌지 왜 지금까지 남아있었고 이제 적용되었겠느냐 3. 주휴수당은 노동자를 위한 법이고 일을 하고 쉬는날에도 편하게 쉴수있게 하기 위해만든 아주 좋은 법이다. 라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구요. 주휴수당의 가장큰 피해자는 알바로 살아야 하는 입장에있는 저층 노동자에게는 악마의 법이죠. 주휴수당이 없었다면 한 매장에서 통으로 근무하면되었는데 이제는 시간을 나눠가며 주당 3개, 4개 매장에서 일을해야하고 결과적으론 제대로 일을 할수도 없겠죠. 일의 성과율은 쓰레기가 되긴할겁니다. 그런데 왜 이법이 안 없어지냐면, 그 알바하는 사람이외에는 전혀 문제가 안되는 자기들에겐 너무 좋은 법이기 때문이에요. 일안해도 돈이 들어오니 얼마나 좋습니까. 달리 말하자면 자영업을 안해도 쉬는날에 돈이 들어오는거랑 같은겁니다. 그러니 이 법을 어떻게든 살리려고 전국 노동자들이 반란급 동맹을 결성하는거고, 거기에 어중간한 각오로 없애달라 해봤자. 없어질 수가 없는겁니다.
저도 동의함.. 경영측이나 사측에서는 자꾸 주휴수당폐지하자고 나오는데.. 그러면 최저임금에 영향받는 사람이 이제 54%정도 되는데 그만큼 집권정당은 표를 생각해서 시급 올려야하고 그러면 잔업,특근비 상승하는데.. 줄줄이 망하고 싶어서 그러나 싶었습니다. 자영업자야 상관없지만 공업국가인 한국이 주휴수당을 폐지하면 저만큼 임금을 압력에 의해서 올리게 되고 그러면 잔업이나 특근을 하게 되면 급여가 미친듯이 올라감..경영측 우동 사리인줄 알았습니다. 노동자나 알바,직원한테 유리해짐..
시급올리나 마나임 뉴스 보니까 시급이 올라가면... 기업들 가격 올린다고 함 솔직히 물가 너무 올랐음 전기세 수돗세 휘발유 치킨 계란 돼지고기 안오른게 없지... 힘없는 노동자만 죽어나눈꼴
암만 봐도 주휴수당은 풀타임의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근로자들만 혜택을 보고, 정작 진짜 열악한 환경에 있는 단기근로자들은 주15시간 미만 끊어치기를 당하게 만드는 악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왜 있는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최소임금은 열악한 환경에 있는 근무자들의 생계를 위해 반드시 올라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정작 주휴수당의 적폐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지들 밥그릇 지키기만 쳐하는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모습들을 보면 좀 역하긴 합니다. 정말 열악한 환경에 있는 근로자들에겐 주휴수당을 없애고, 주휴수당을 아예 최소임금에 포함해서 인상하는게 더 체감이 클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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