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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숙 "보수진영의 이준석 지우기 거짓 공작, 젊은 층의 분노 사게 될 것"

세학 2022. 7. 1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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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숙 "보수진영의 이준석 지우기 거짓 공작, 젊은 층의 분노 사게 될 것"

 

요약 및 개인 견해

현재 친박 보수 및 윤핵관 진영에서 이준석 죽이기(과거 말살 및 왜곡) 정책을 펴고 있다

 

모든 것은 좋은 것은 권성동이 다 했고, 이준석은 내분만 일으켰을 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식의 공격을 하고 있다

 

여가부 폐지 관련해서도, 이준석은 여가부 폐지 공약이 나오기 6개월 전, 이미 방송에 출연해 여가부 폐지를 주장했다

 

또한 당대표 입장으로써 대통령 후보에게 여가부 폐지 공약을 요구했다. 이 같은 행보로 인해 이준석은 페미계, 좌익계에게 어마어마한 공격을 받았다. 심지어 좌익과 연대하여 북한까지 이준석 공격에 나섰다

 

반면, 보수진영에서는 여가부 위상을 부총리급으로 올려야 된다는 헛소리나 지껄이던 것이 그 당시의 상황이다. 무슨 여가부 폐지 공약이 보수 및 윤핵관에서 나온 것이란 말인가?

여가부 폐지 공약을 내세우며 상처받은 사람은 이준석밖에 없다. 만약 권성동이나 보수진영에서 여가부 폐지 공약을 선제적으로 내놓았다면 그 타겟은 이준석이 아니라 권성동 등이 되었을 것이다. 이제와서 여가부 폐지 공약이 득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 선동을 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나?
또한 윤석열 측이 비판하는 이준석 대표의 59초 쇼츠 공약, 세대포위론, 여가부 폐지론, 200만원 징집병 월급공약 등 도 모두 이준석 사이드에서 나왔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다
페미 인사 영입 역시 이준석이 했다고 선동하고 있는데, 페미 인사 전부 반대한다고 회의록에 기록이 되어 있다. 오히려 페미 인사 반대를 선대위측에게 묵살당한 것이다. 이후 이준석이 돌아와서 윤석열을 만났고, 이후 윤캠프의 포지션은 페미 인사를 방출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을 자기 정치 생명을 희생해서 페미계 영입으로 인한 악영향을 막아낸 것이다. 이것도 그들이 선동하는대로 권성동이 했다면 왜 페미계와의 대립에 대한 기사가 없는가? 왜 페미 관련 이슈는 모두 이준석을 목표로 하여 공격하고 있는가?
보수진영 윤핵관은 이준석을 징계시키고, 동시에 이준석의 공적을 말살/왜곡 시켜 입만 산 xx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그리고 이준석의 공들을 모조리 권성동에게 몰아주는 역사 왜곡 공작을 하고 있다
누가 그런 생각을 해냈는지 모르겠지만, 악수 중의 악수다. 사람들 뻔히 다 알고 있다. 권성동이 한 공이 아니라 모두 이준석의 공임을 알고 있다.
고령 구태보수들은 자꾸 착각을 하고 있는데, 이준석은 반페미 인사가 아니라 '공정'을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인사다. 페미 역시 공정하지 못한 결과를 낳기 때문에 그 '공정'에 입각해 반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좌익계, 페미계와 정치생명 걸고 싸운 것이 이준석인데, 그 공을 전부 권성동이 먹는다? '공정'을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윤석열 정권 등이 이준석의 공을 모조리 먹어치우는 '불공정'을 하고 있는데 그 누가 그들을 지지하겠는가?
이준석은 이준석의 장점이 있고, 권성동은 권성동의 장점이 있다. 다 자기 하던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굳이 왜곡을 해가면서까지 이준석의 공을 훔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징계는 징계고, 수사는 수사고, 공은 공일 뿐이다"
징계를 받았다고, 혹은 수사를 받았다고 하여 이준석의 공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공이 있을지언정 만약 수사 결과 문제가 있다면, 그것 또한 공과는 별개의 일이다

공과 과를 구분하지 않는다면, 이미 보수가 찬양하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대한 것부터 문제제기 해야 하지 않는가

문재인 정권에 내로남불 내로남불이라며 비판했던 만큼, 스스로 내로남불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whIOCqYaAs&feature=youtu.be 


볼만한 여론

 

이준석의 대안이랍시고 이 우좀들이 내세우는 인물 면면만 봐도 노답인게 1차는 나경원, 2차는 안철수, 3차는 권성동임ㅅㅂㅋㅋㅋㅋㅋㅋ 이새끼들은 애초에 이대남이 왜 개준스기를 스피커로 선택한지조차 기본적인것도 이해못함. 지들처럼 거북유방단들이 개준스기를 자신들의 아이돌로 생각하고 추앙하는게 아닌데 지새끼들처럼 무지성 인물 하나 처빤다고 생각하고 그 대상만 바꿔주려고하노 이러니 지지율이 ㅈ박지. 늙은이들 감각 떨어졌으면 아가리닫고 표만 내놔라ㄹㅇ

 

여가부폐지때문에 수개월간 욕처먹고 갈라치기한다며 여러매체에서 공격존나 당했는데 이것마져 잃어버릴 기억력이면 그냥 흙이랑 단일화 얼마안남은 노인네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씹새끼들 양심이없네 팩트거리면서 온갖데 지랄하던 병신들이 지가 싫다고 권성동이 했다며 구라치는 애국보수 가세창 준틀딱새끼들 앞으로 팩트 찾지마라 00들아

 

이준석이 징계먹고 날아간거랑 별개로 권성동 같은 기존 썩다리 틀니 정치인이 새바람 일으킬 포지션 가져가는게 존나 웃긴거지 이준석 하태경이 한줌따리 스피커 역할 하던 시절부터 윤석열이 대권주자로 떠오르고 진짜 국힘 후보가 될때까지 남성이나 2030에 대해 목소리 한번을 안내던 새끼가 갑자기 사실 전부 지 아이디어였고 이제부터 그 역할을 한다? 재명이가 나라 살린다는거랑 동급의 개소리지

 

이재명이 뭔 녹취가 나오고 뭔 짓거리를 하고 다녀도 무지성 감싸기하는게 더듬당이고 박근혜가 아무리 코너에 몰려도 실드가 더 많았던게 새누리임 원래 정치하는 새끼들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시절부터 아군은 무지성 피의 실드치는게 전통인데 대선 지선 승리로 끝내놓고 당대표를 날리는거 자체가 존나 이례적인거임 애초에 정의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들한테 도움이 되냐 마냐가 중요한거라서 이준석이 아니라 기존의 틀니당대표가 그냥 원래 적폐새끼들 공천 잘 챙겨줄 예정이었으면 당대표한테 강간당했다는 피해여성이 나왔다고 해도 피해호소인 실드쳤을꺼임 걍 공천개혁하려는거 못하게 하려고 날린거지

 

대다수 정치 무관심층은 이준석이 성접대를 받았다거나 그걸로 징계를 당했다거나 하는 얘기에 별 관심없음 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건 내용이 아니라 간판임 이준석 내리고 예전 자한당 시절 구태 틀딱들이 간판으로 나서면 아무도 지지안하지 ㅋㅋ

 

국힘이나 틀튜브틀딱지지자들 문제많음
단기적인거만 생각함
민주당은 뒤진 노무현이랑 빨갱이통진당까지 이용하면서 여기까지왔는데
문재인 조국 추미애 아니었으면 선거못이겼을텐데
지금 윤석열 지지율 떨어지는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듯

 

팩트) 국힘에 최초로 여가부폐지 공론화시키고 주장한거 이준석

팩트) 이준석 없고 신지예 이수정 그대로있었으면 여가부폐지 공약이 나오지도않음
팩트) 이준석이랑 화해하자마자 바로 여가부폐지공약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