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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다만 오미크론에 비해 30~40% 수준에서 그칠 것

세학 2022. 7. 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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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로나 확진자 증감이 6월을 기점으로 상승 중. 적은 폭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재 글로벌 코로나에 대한 정책적 대응성이 떨어진 것을 생각해 보았을 때, 실제 검사를 받는 사람은 훨씬 적고, 실제 감염된 코로나 환자 수는 통계적 수치보다 2~4배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연구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변종 ba 4/5는 면역 회피력이 강해 기존 감염자, 백신 접종자에게도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음

ba 4/5는 현재 글로벌 우세종

오미크론에 비해 확산속도는 느린 편

학계에서는 현 추세를 보았을 때, 과거의 30~40% 수준의 확진에서 그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경제적으로는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을 강화시킬 가능성이 존재

중국이 만약 제로코로나 정책을 강화시킨다면 공급망 쇼크가 발생할 뿐 아니라

중국 경제 자체의 수요 감소에도 영향을 미쳐 글로벌 경기 하강 기조에 불을 붙일 가능성이 있음

2022.07.17 - [개인의견] - 중국의 제로코로나 셧다운으로 상하이 성장률 -13.5%

 

중국의 제로코로나 셧다운으로 상하이 성장률 -13.5%

중국의 제로코로나 셧다운으로 상하이 성장률 -13.5% 중국 제로코로나로 심각한 데미지를 입은 상하이 성장률이 -13.5%로 폭락했다 코로나의 인구 대비 사망률은 0.0x%~0.00x% 수준으로 단순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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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로코로나로 심각한 데미지를 입은 상하이 성장률이 -13.5%로 폭락했다

코로나의 인구 대비 사망률은 0.0x%~0.00x% 수준으로 단순 경제적 가치만 봤을 때 코로나 셧다운이 얼마나 큰 경제적 손실을 불러일으키는지 이해할 수 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도 다시 셧다운 혹은 규제 강화가 논의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일 사망자는 16명으로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고 가정한다면 연간 추정치는 대략 6000명이다

대한민국 연평균 사망자 17000명 가량에 비하면 적다고도, 많다고도 할 수 있다

물론 단일 원인으로써 6000명 가량 사망한 것은 대단히 큰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경제 성장을 절멸시킬 정도의 정책을 쓸 정도의 질병은 아니다

결국 코로나 셧다운은 경제적 관점은 전혀 고려되지 않은, 정치적, 이념적 결정인 것이다

2022.07.16 - [개인의견] - 중국 GDP 성장률 0.4%에 대한 생각

 

중국 GDP 성장률 0.4%에 대한 생각

중국 GDP 성장률 0.4%에 대한 생각 중국의 몰락을 이야기 하던 사람들에게 이번 지표는 환호를 지를만한 반대로 중국의 견조함을 이야기 하던 사람들에게 이번 지표는 우울할만한 지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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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상하이 제재가 이행된 것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고

그것이 이번에 반영된 수치라고 본다

GDP 성장률의 경우 집계 방식 등의 문제로 선행적이지 못하고 지극히 후행적이다

후행지표를 바라보며 자신의 미래 전망이 맞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바보들이 하는 짓이다

지난 번 역사적 저점까지 떨어졌던 중국의 PMI가 선제적으로 그를 반영했다고 보고

또한 이후 극적으로 반등한 PMI나 증시가 GDP 성장률의 다음 지표를 선행해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2022.07.01 - [개인의견] - 중국 제로코로나 해제하면 단기반등 가능하다고 했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다

 

중국 제로코로나 해제하면 단기반등 가능하다고 했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다

중국 상하이 제재 단계적 해제하면 단기반등 가능하다고 했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다 중국 제로코로나 해제하면 단기반등 가능하다고 했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다 중국의 선제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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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로코로나 해제하면 단기반등 가능하다고 했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다

중국의 선제적 하락요인은 극도의 레버리지 규제, IT, 플랫폼 등 규제, 과격한 좌익정책 선회, 지나친 제로코로나 맹신 등이 있다

그 중 과격한 좌익정책을 제외한 대부분이 최근 선회되고 있고, 글로벌 경기가 하방으로 향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선회는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단기적인 반등은 거의 반드시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단기적 천장을 알지 못하여, 단기 투자에 약점이 있는 나는 투자를 하지 못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내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보수 지지자들은 이를 맹목적 부정했다

"중국은 망할 것"

"중국은 장기적으로 망할 것"

같은 소리만 맹목적으로 반복할 뿐이었다

유명 모 교수의 중국의 반등을 부정했던 포스팅도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