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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은 흔히들 말하곤 한다
자신들은 반미주의자가 아니라고
이는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대한민국 대부분은 통계에서 확인되듯이 친미반중 기조를 가지고 있다
이는 비율상의 문제지만 좌익 지지자층에서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다만 어디서 차이가 있느냐면 그들을 이끄는 이념주의자들 사이에 있다
좌익들은 종종 외면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좌익진영의 뿌리는 공산주의, 민족주의, 사회주의 계보로 이어져왔다
북한이나 러시아, 중국이 자주 하는 말 자력갱생은 이른바 민족주의에서 파생된 것이며 그것은 비단 반일사상에만 적용되지 않고 반미사상에도 적용된다
다만 그 역사적 계보와 특징상 그들의 민족주의와 자력갱생은 유독 공산권 진영인 중국, 러시아에는 적용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즉 지지층은 반미주의자가 아닐지 몰라도 좌익 정통계보를 이어온 이념지도자 상당수는 반미 민족주의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좌익색채가 강한 시위 등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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