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견
과도한 인플레도 필연, 인플레로 인한 과해보이는 긴축도 필연, 볼커식 긴축으로 인한 경기 하강도 필연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이 필연이다 사람들이 자주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미국의 무역수지 완화(상승)은 긍정적인 신호가 아니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이고, 상대적인 통화 강세국이며 글로벌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로 인해 수출국가가 될 수 없으며 수입국가가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적인 상황 하에 있다. 그러한 상황 하에서 미국은 경기가 좋아질 때 원자재 가격 상승, 달러 약세, 소비, 투자 강화 등으로 인해 무역수지가 악화되고, 경기가 나빠질 때 반대로 무역수지가 호전된다 귀찮아서 표시만 해놓고 싶지만 혹여 모를 사람들을 위해 첨언을 한다. 2017년은 그 유명한 골디락스. 골디락스 시장이 시작되며 미국의 무역수지는 악화된다. 2018의 경우 그 유명한 미중 패권분쟁이 크게 격화되었던 해다. 2018년 초순 대한민국 경제는 먼저 나락으로 떨어졌고, 미국 경제는 2018 10월경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물론 단순히 미중패권분쟁 때문만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테이퍼링하고 있었던 기준금리가 미국 경제가 견뎌낼 수 있는 천정까지 차고 올랐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2020년 보면 무역수지가 크게 호전되었는데, 이것은 미국 경기가 좋아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악화되며 무역수지가 호전된 것이다. 소비가 줄면 수입도 준다. 미국은 수입경제이므로 수입이 줄면 무역수지는 호전된다. 하지만 그것은 경기가 호전된 것이 아니라 악화되어 소비가 감소한 것이다. 또한 지표를 보면 장기적으로 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인플레나 통화가치 등으로 관계되어 있어 지극히 정상적인 부분이다. 무역수지 개선이 미국 경기의 호전을 뜻한다는 말도 안되는 선동을 보고 이 글을 쓴다. 제발 언론이 지식인으로써의 가치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내 공부가 의미가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영국 금리 만장일치 빅스텝으로 고점 아득히 돌파. 당연히 중립금리는 진즉 넘었고, 경기를 내려서라도 인플레는 잡아야 한다는 판단임을 알 수 있다
2022.08.03 - [경제 + 정치 이론] - 2022 글로벌 성장률 - 물가성장률. 터키 -77, 미국 -7.5, 유럽 -4.9, 러시아 -12.4
2022 글로벌 성장률 - 물가성장률. 터키 -77, 미국 -7.5, 유럽 -4.9, 러시아 -12.4
2022 글로벌 성장률 - 물가성장률 수치를 조사해보았다 이 상황에서 금리 인하론이 벌써 나오는건...... 제정신들인가???
gang8806.tistory.com
하늘까지 뚫어올라 천장을 무너뜨려라! 인플레이션을 무너뜨려라 글로벌 중앙은행! 그것이야말로 코로나-케인즈 인플레이션 시대에 대한 중앙은행의 시대적 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