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마트치킨 열풍. 마트치킨별 가격 / 반죽 비교
마트치킨별 가격 / 반죽 비교 | ||||||
홈플러스 | 이마트 | 롯데마트 | 킴스클럽 | 코스트코 | 페미25 | |
판매명 | 당당치킨 | 5분치킨 | 한통 가아아득 치킨 |
순삭치킨 | 로티세리치킨 | 쏜살치킨 |
치킨 타입 | 크리스피 | 물반죽 | 크리스피 | 순살(다리) | 바베큐 | 순살(가슴) |
중량 등 | 1마리 | 1마리 | 1통 | 700g x 2 | 1마리 | 600g |
정가 | 6990(7천) | 9980(1만) | 15800(1.6만) | 13500(1.35만) 마리당 6750꼴 |
6490(6천5백) | 11000(1.1만) |
가성비 우위 | 1순위 | 2순위 | 꼴찌 | 순살 1위 | 종류가 다름 | 순살 꼴찌 |
여론
이마트 5분치킨이 당당치킨보다 맛있는거 같은데 가격이 좀 비쌈
한 팩 9980원이었던가? 바삭바삭하고 맛있긴 하더라
ㅍㅅㅌㅊ 하는 듯
먹어본 사람은 이미 다 안다 걍 싸구려 치킨맛임
걍 돈더주고 제대로된거 먹지 웬만한 0000 아닌이상 당당 2번은 못먹음
당당치킨을 믿을 수 있는 이유
기름을 본점에서 자기돈으로 구매해서 튀기는 프랜차이즈 치킨
VS
기름이 그냥 회사 비품이라 규정대로만 쓰고 버리면 그만이고 기름 값 드는건 회사 비용이지 내 알바 아니지만 치킨 잘못 튀겼다가 냄새난다고 클레임 걸리는게 무서운 당당치킨 직원
미끼상품이 맞다고 봄 임대료만 생각해도 저 가격에서 남는게 없음 시골 동네 저가 치킨집하고 가격이 비슷한데 동네는 임대료가 낮으니까 가능한거고..
내가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상관없지만 치킨 업계는 이미 포화상태고 과한 경쟁상태임 다른 자영업도 마찬가지겠지만 점주들은 장사안돼서 죽을맛일듯? 본사말고는 마진율도 그렇게 높지는 않을거임 전국적으로 엄청나게 지점이 많은데 프렌차이즈 본사들도 그렇게 순이익이 높은지는 모르겠음 자영업하는 사람들 지금 물가 감당못해서 가격 올리고 있는게 현실이고 대체재가 없으면 모를까 치킨집들은 이미 대체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음
당당치킨 같은건 사실상 손해보고 파는거라..
나는 대기업이 bbq나 교촌같은 브랜드 만들어서 맛으로 경쟁하는건 상관없다고 보는데
저런 시장파괴자적인 가격책정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음 외국에서 시장 점유하느라 하는 마케팅이면 모를까
어차피 내수시장 보고 하는 사업인데..대기업이면 가격정책으로 찍어누르기보다는 좋은 퀄리티 있는 치킨을 개발해줬으면 함
결국엔 프차 먹게 되어있음 한두번이야 반짝하고 마는거지 결국엔 먹던거 시키게 된거든
괜히 프차업계 심기 건들지 말자,, 이러다 그나마 하는 프로모션도 사라진다 ㅇㅇ
사실 마트 치킨은 마트 치킨의 한계가 분명해서 프렌차이즈 치킨 시장에 거대한 위협으로 다가오기 힘들 텐데.
이건 통큰치킨 때도 마찬가지였고. 근데 왜 그때도 비비큐가 그걸로 뭐라했는 지 이해도 안가고..
사실 그 이후로도 저거 이전에도 마트 치킨은 늘 존재했는 데 왜 또 난리인가 싶음.
내 생각에는 프렌차이즈 업계가 이걸로 정말 난리를 피우는 거라면, 권장 소비자가 때문이 아닌가 싶음.
치킨 값이 날로 올라가는 건 사실이고, 치킨 값이 비싸다라고 느끼는 소비자도 존재하고 있는 형국에 홈플러스가 가격이 싼 치킨으로 마케팅을 하니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저 가격에 팔아도 남는 다고? 그럼 지금있는 얘네는 왜 맨날 마진이 없다고 하면서 점점 올린거냐? 라는 반발심리가 생기는 거 자체가 싫은 게 아닌가 싶음.
자세히 조사는 안해봐서 실제로 프차 치킨 값이 현재 적정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너희는 과도하게 비싸냐는 소비자 심리가 생기는 거 자체를 위협으로 생각할 수는 있겠다 생각함.
맛과 질을 떠나서 ㅇㅇ
마트치킨은 아무리 해봐야 마트치킨임 먹고싶은 시간에 튀겨주는게 아니라
튀겨놓은거 데워먹는거라 맛이 떨어질수밖에 없음
강정이면 강정은 식혀서 먹는게 디폴트다 라는 생각으로 이해하겠는데
아무리 싸도 미리 튀겨놓은 치킨으로 질 싸움이면 좀 그래
뻑살이 맛없고 조금 식은거 빼곤 프차 후라이드랑 크게 차이 나지도 않음
다리,봉,윙 이런 메뉴도 추가되면 진짜 잘 될거 같음
특히 후참잘,썬더치킨,부엉이 이런 저가 닭집이랑 비교하면 ㅋㅋ
맛이 프렌차이즈에 비벼지는가? x
뻑살은 답이 없더라
접근성이 프렌차이즈 보다 좋은가? x
직접 마트가거나 지정시간에나 주문 가능
프렌차이즈 치킨을 대체 할 수 있는가? x
맛도 제한적이고 불가능에 가까움
그럼에도 응원하는 이유는 기고만장 하던 프렌차이즈 업계가 견제를 하고 싫어하기 때문임
ㅈ같이 굴던 놈의 발작버튼을 찾았으니 실컷 써먹어야지
난 글쓴이말 공감한다 시장에서 일주일 알바한적있는데 치킨 9900원에 파는곳이였음 장사는 언제나 미어터졌고 사장은 언제나 새벽에 일어나서 닭이랑 재료 싸게사서 만들더라..그렇게 닭 몆십년 팔아서 건물도 산거보고 리스펙했었다 솔직히 이런 노력은 필요하다고봄 자기가게면 최대한 싸게 사서 마진남겨야하는데 대기업유통만받고 편하게하니..
닭팔육00들 본사에 지랄할거 예전 통큰치킨마냥 프레임씌우기편한 당당치킨에 지랄하고있으면서 보조금지원금 타쳐먹고있음 세금존나게 아까움
병아리죽여가며 양계 납품가 관리한 본사새끼들 양계업새끼들한테 지랄하자니 쫄리고 ㅈㄴ만만한게 마트치킨이지 씹련들이 집에서 해먹어도 기름냄새 처리가귀찮은거지 만원이면 시발 떡을치고 해먹는데 납품받아서 튀기기만하는년들이 노동력값 이지랄하고있음
선넘었으면 달게받고 좆같이 굴지좀 말았으면
닭집하라고 누칼협? 당당치킨땜에 디질정도면 도태되서 뒤졌어야될가게 세금으로 지원받고 아득바득 운영하는거밖에 안되면서 사장님소리듣다가 이제와서 남밑에서 일하자니 채용도안해줘 가오도안살어 도태되 이게딱 지금 닭팔육새끼들 현주소임 0000들 걍 숨쉬지마라 세금아까우니까
웃기는게 비싸면 사먹지 말라 그러는데 팔아도 안남으면 프차도 하지마 ㅋㅋ
본사에서 인테리어 강요해서 돈 뜯기고 재료 납품가로 뜯기는게 불합리하면 프차 안하면되는거 아님? 비싸서 소비자들이 안사먹고 팔아도 남는게 없으면 본사에 지랄해야지
레시피 개발, 발품, 배달 뭐 하나 하는거 없이 튀기고 돈계산밖에 안하는 일인데 걍 그 정도 밖에 못버는게 프차야
메뉴 개발부터 홍보까지 하는 사업 리스크는 줄이고 싶은데 돈은 벌고 싶다? 그럴거면 걍 장사 안하는게 나음
옛날통닭 7호기준 3500원 입고였음
지금 닭값이 그나마 내려서 10호도 4500원 받았음
그 야채 과일처럼 육류도 당연히 그 날 그 날 시세가 다름
남기야 남으니 장사하는건데 뭐 치킨집 해서 페라리 람보르기니 살 만큼 남겨먹는건 극소수 집들이니 환상 갖지 말아주셈
프렌차이즈 매장은 재료값 얘기는 나올만함.
본사 유통구조를 거쳐야해서 재료값이 싼편이 아니거든.
근데 그건 그쪽 사정이지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전혀 고려할만한 입장이 아님.
누가 마트에서 회,초밥 판다고 일식집에서 개지랄하는거
봤냐는 말이 모든 맥락을 관통함.
프차 가맹들도 좆같으면 본사에 항의해서 구조개선 하던가 그래야지 방법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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