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거래라는 관점으로 오늘 날의 결혼율 감소를 설명하는 친구

불공정거래라는 관점으로 오늘 날의 결혼율 감소를 설명하는 친구

 

결혼은 일종의 비즈니스이자 양 가문의 벤처사업이라 볼 수도 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출자 비율에 따라 의결권을 갖고, 과거 시대의 결혼은 나름대로 어느정도 합리적인 부분이 있었다. 남성은 투자금을 많이 지불하는 대신, 가정에서의 권위와 의사결정권을 취했다. 가부장 시스템 말이다. 반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 낮은 투자금을 지불하는 대신, 가정에서의 권위 및 의사결정권은 적었으므로 출자금 비율에 비례한 권위와 의사결정권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나름 합리성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여권의 성장과 함께 여성 또한 동등한 비율의 출자금(결혼 비용)을 지불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출자금 비중은 감소 혹은 유지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여성의 출자금이 남성에 비해 낮음에도 불구하고, 여성 권익 향상이라는 아젠다 하나로 여성의 가정 내 권위와 의사결정권은 대부분 여성에게 넘어갔다. 이는 남성 입장에서 지극한 불공정거래로, 만약 여성이 가정 내 권위와 의사결정권을 획득하고자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출자를 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에 이르러 여성의 권익향상과 비용 지불이 역으로 움직이면서 불공정 거래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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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그냥 둘 다 까다로워졌는데 솔직히 하위계층으로 갈수록
능력이나 외모나 다 하향화됨
상대방에게 매력은 없고 나 혼자 살만하니 외로움 많이
타는 부류 아닌 이상 그냥 솔로로 가는 거
어떻게보면 국가적으로 아무나 결혼하지 못 하게 만들어서
우생학적 우성인자 정예화를 노리는 거라 봐도 무방

 

 진짜 이게 맞는 말인게
강남 서초에 있는 백화점, 이마트 가보면 여자든 남자든 키크고 예쁘고 잘생김 ㅋㅋㅋㅋ
은평구 연신내 같은곳 가면 키 다 작고 못생김

 

인간도 동물이기에 자연선택설이 적용되는게 맞는건데
사람들이 부정하는거지
페미라는것도 50년후엔 멸종할거같음
페미들은 거의다 비혼이니 유전자 계승이 안되는거지
사상은 계승되도 어차피 극진 페미들은 또 결혼 안해서 번식이 안됨

 

과거엔 투자금이 어딨어... 공짜 노예 한마리 부린거지. 요즘 결혼 하려는 000하고 그런 놈들이 쓴글을 보면서 생각해보니 언제나 이득 보려는 새끼들만 많다는거지. ㅇㅇㅇㅇㅇㅇㅇㅇㅇ 과거엔 집않이 가난하고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재능이 뛰어난 여성들과 가부장 틀꼰대들이랑 반강제로 결혼 했기에 천민들 중에서도 그나마 개천에서 용이 났던거고. 요즘은 설사똥이랑 변비랑 결혼해서 애새끼들이 전부 암똥어리들만 태어나는거지. 

 

기업 논리로 보면, "현물 출자"라는 개념이 있는데, 돈 대신 자산을 출자하는 것임.
여자는 봉지를 출자함.
따라서 봉지가 급한 남자에게는 이게 공정 거래임.

다만 봉지보다 장기적인 가정의 안녕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불공정 거래가 될 수밖에 없음

 

출산율 좋은나라 대부분은 미혼출산도 많다. 그냥 결혼출산율에 집착하는 한국이 잘못된거 미혼출산을 적극적으로 늘려야함. 미국, 유럽정도라만 미혼출산을 늘려도 지금의 2배가량 출산율이 좋아짐

 

그냥 간단하게 미국이나 유럽의 미혼출산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것은 국가 정책으로 그렇게된게 아니야. 한국처럼  개인의 사생활에 국가가 일일이 참견하지 않고 냅두니까는 알아서 미혼출산등으로 출산율을 끌어올린거. 당연한거 아님? 사람이 본능적으로 후손을 남기려는 본능이 있고 그때 가장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후손을 남김. 미혼출산이 유리한 곳들이 워낙 많으니까는 사람들이 그냥 미혼출산하는거

 

여자건 남자건 예전에 비해서 결혼이 필수라는 인식이 줄어들어 단순한 선택사항이 됐고, 그 선택사항을 포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자기개발등의 여건이 매우 좋아졌다. 쉽게 말해서 결혼과 비혼을 비교해서, 비혼에서 얻을 수 있는 사항은 늘어가는데, 결혼은 거꾸로 손해라는 인식만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거기에, 결혼이라는 행위는 어찌보면 도박이자 투자인 측면도 있기에, 딱히 극적인 변화가 필요없어 보수적으로 되어가기 십상인 현대 사회에선 선호받는 사항이 아니다.

 

이민자 받는 것도 시간끌기에 불과하고(한국어 구사하는 10~30대 조선족 포함 전세계 외국인 500만도 안됨)
국제 결혼은 그 능력 되는 놈이면 한국에서도 후리고 골라잡을 수 있는 수준이고
결국 나라 존속하려면 페미 타파하고
한국 여자 마인드 바꾸는 수 밖에 없음

 

애초부터 환경이 전혀 달라졌는데 당연한거지
여자의 값이 말 그대로 존나 올랐음. 예전처럼 대학 진학률도 낮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세대가 아님.
취직 활동까지 들어가는 경제적 매몰 비용이 늘어나니
남자나 여자나 그만큼 상대적으로 결혼에 진입하는 시기가
늦어질 수 밖에 없음

 

세상이 고도화됐기 때문임.
옛날엔 걍 남자가 몸쓰는 일만해도 전업주부에 가족이 먹고 살았음
근데 이제 그런 시대가 아님 단순노동력 투입으로는 돈이 안벌림
남자가 250벌고 여자가 200버는 시대이니 옛날처럼 여자가 남자를 떠받들수있겠음?
그런데 집안일은 여자보고 다하라고? ㅈ같지
구글에 '소득 많을수록 결혼할 확률도 12배나 높아'라는 기사 검색해서 읽어보면 답나옴
돈 많으면 결혼하고 애낳고 잘먹고 잘 삶

 

첨언하자면, 그 80년대생 중에 시집 못간 노처녀들이 대다수 "드라마", "예능", "시사", "영화", "출판", "공연" 쪽에 포진해 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예체능을 포함한 주요 미디어 + 문화산업들은 82년생 한녀들한테 먹혔으며. 심지어 "언론", "뉴스" 쪽 또한 요새 심각하게 여초화 되어가고 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표적인 예가 페미, 성범죄 변호사 우영우

 

과거도 공정 거래는 아니었는데 여자가 주도권 가진 집안도 여자가 남자 책임지고 먹여살리고 그런 집안은 거의 없음
부모 세대도 재벌급 아니면 보통 엄마가 실세고 아빠는 atm 하다가 은퇴하면 황혼이혼 당하거나
식충이니 뭐니 먹는 걸로도 꼽먹는 경우 흔한데 그 와중에 자식들은 99% 확률로 엄마 편 드는 게 국룰이고

 

독박병역도 크다. 여성전용 정책으로 권리는 여자가 더 많이 가지고 의무는 남자가 더 많이 하는 이 쓰레기 나라에서 남자로 살만한 메리트가 없고 낳더라도 이딴 불평등한 나라에서 안 낳지. 이 나라에선 남자가 그저 현대판 노예임

 

개인적으로 남자나 여자나 결혼을 할때 예전보다
훨씬 신중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한 10년전만 해도 나이 차면 결혼테크가 당연했음
남자는 직업 자리만 잡으면 여자는 대충 나이 30살전후에
꾸역꾸역 급 맞춰가면서 결혼했지그러다가 슬슬 2012~13년부터 초혼 연령 1살 2살 높아지기 시작함
취업문제도 있고 삶에 대한 인식차이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예전처럼 급 맞춰서 억지로 가려는 사람들이 적어짐
내가 원하는 사람 있으면 하겠지만 억지로 결혼해서 불행하고 싶지않다는
인식이 늘어나면서 결국 결혼자체가 줄어들게 됨

 

지금이야 남자들이 설거지론땜에 불공정거래라는걸 알게된거지 그전까진 모르는애들 수두룩함ㅋㅋ 그냥 여자들이 지들 주제도 모르고 눈만 처높은거지. 지근처에 얼굴만 좀이쁘고 과거에 존나 논년들이 호구 하나씩 딱 물어서 결혼하니 지들도 어지간한 남자로는 눈이 안차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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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고 후회하기는 일단 재산 반토막 리스크가 없잖아 ? 하고 후회하기는, 일단 재산이 반토막이 난 상태에서 그외 다른걸 또 후회하는거네? ㅋㅋㅋ 자살각 아니냐? " 결혼을 하든 안하든 후회가 똑같다면, 난 결혼 하고 후회할란다 . " 라고 말하는 사람 좀더 자세히 보라니까. 하고 후회하면, 마이너스가 된 상태에서 후회하는거잖아. 결코 똑같지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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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노처녀는 흔히 ‘눈이 너무 높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

러나 알고보면 눈이 너무 높은 게 아니라 자신이 필요로 하는 이상형

을 정해놓지 못한 경우가 많다.

= 상대방에 대한 지나친 기대와 이해부족

: 연애는 자주 하지만 곧잘 깨지는(?) 경우다. 노총각 노처녀 중에는

연애는 늘 하지만 막상 결혼까지 골인하기 전에 불발로 그치는 사람들

이 적잖은 걸 볼 수 있다.

결혼상담가들의 말을 빌자면 이런 유형의 사람은 결혼할 상대방에 대

해 너무 지나친 기대를 가진 경우라고 한다. 즉, ‘내 남자는, 내 여

자는 반드시 이래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용서할 수 없다’라고

상대방에 대한 조건들을 날카롭게 정해놓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상대방의 조그만 실수에도 크게 실

망, 결혼문제를 재고해 보게 된다. 그리고 내리는 결론은 ‘아무래도

이런 사람과는 안되겠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