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슈

삼성 임직원들도 거르는 갤럭시. 삼성 모바일 사업부 멸망인가

세학 2022. 8. 2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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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의 몰락이 심상찮다. 이는 나만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가 언급하는 것이다

삼성은 현재 사실상 반도체 원툴 기업이 되어가고 있으며 그마저도 쉽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대산맥을 이루었던 모바일은 현재 쇠락길만 걷고 있으며 더 나은 방향성으로 전혀 나아가고 있지 못하다. 폴더블이니 뭐니 하지만 글로벌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며, 프리미엄 폰 시장에서는 더이상 애플과 경쟁한다고 말하기도 미안할 지경이고, 저가폰 시장에서는 화웨이, 샤오미보다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떨어진다

반도체 역시 파운드리를 키운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수년째 점유율이 조금도 올라가지 못하는 것은 물론 하락하기까지 한다. 

개인적으로 노태문을 중용하거나, 삼성에 부정적인 이슈에 대해 전혀 대응하지 못하는 것이나, RND에만 집중할 뿐 MNA 를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문재인발 사법리스크를 제외하고도 이재용의 사업자질 자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확신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