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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용 한은 총재 22.08.25 베이비스텝 및 인터뷰
-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실질소득 감소, 그 악영향은 저소득층에 특히 크다
- "성장보다 물가를 우선으로 잡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모두에게 바람직"
- "단기적 한미금리 격차 발생만으로 당장 자본유출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다만 추가적으로 격차가 벌어질 시 과거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모니터링할 것"
- "이번 금리 인상으로 달러 강세, 원화 약세 추세를 극복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것. 지나친 통화 변동성, 원화 약세는 기업들에게도 좋지 않아"
- "물가 정점 시기는 2022 3분기 혹은 4분기 추정. 유가 하락추세를 볼 때 정점이 그리 멀지만은 않아"
- "한은은 물가 하락 이후 5% 수준 유지할 것으로 전망. 2022 하반기 물가상승률 5.9% 수준 추정"
- "다만 물가 '상승률'이 하락한 것이지 제로인플레가 아니기 때문에 물가 상승의 지속은 고통스러워. 그렇기에 베이비 스텝을 지속적으로 행하는 조치를 하는 것"
- "글로벌 성장률 추세 하락 중, 한국 역시 하락할 것이지만 2023년 2.1% 수준 달성할 것으로 추정"
- "23년도 금리에 대해 지금 당장 확정짓는 것은 의미가 없어. 추이를 보며 논의"
- "현재 중립금리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그 이상의 긴축을 할지는 글로벌 경기, 물가 상황을 보고 결정"
- "현재 주목하고 있는 글로벌 이슈는 중국의 리더십 변동, 세계화 변동 추이, 겨울철 유럽발 가스쇼크, G20 정상회의"
- "장기 포워드 가이던스 제공에 무리가 있어. 3개월 단위로 소통 및 정책이행"
글을 쓰다보니 열받아서 추가한다
https://blog.naver.com/gang8805/222674957899
- 22.08.26 잭슨홀 미팅 추정 내용
- 플레이션 2%를 초과하는 한 연준의 긴축은 지속
- 경기침체에 직면한다 하여도 속도조절을 포함한 긴축기조는 지속될 것
- 시장의 위험자산 낙관론은 기대인플레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경계할 수밖에 없다
- 금리인상 속도 조절이 금리 인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입장
- 양적 긴축 지속 의지를 재차 피력
- 2022 스마트폰 YOY 8% 감소 추정
- 5월에 전망했던 -4%에서 추가 햐향 조정하여 -8%로 전망. 즉 경기 하강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것
- 2022 상반기 출하량 9% 감소, 중국 18% 감소, 동유럽 27% 감소
- 중국 - 제로코로나 동유럽 - 러우침공 으로 인한 영향 존재
- 아시아 지역은 하반기 소폭 개선 전망
- 북미, 서유럽 상반기와 큰 차이 없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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