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견

한은 "베이비스텝 지속", 파월 긴축 지속 추정, 2022 스마트폰 판매량 8% YOY 하락

세학 2022. 8. 2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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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용 한은 총재 22.08.25 베이비스텝 및 인터뷰
  •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실질소득 감소, 그 악영향은 저소득층에 특히 크다
  • "성장보다 물가를 우선으로 잡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모두에게 바람직"
  • "단기적 한미금리 격차 발생만으로 당장 자본유출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다만 추가적으로 격차가 벌어질 시 과거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모니터링할 것"
  • "이번 금리 인상으로 달러 강세, 원화 약세 추세를 극복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것. 지나친 통화 변동성, 원화 약세는 기업들에게도 좋지 않아"
  • "물가 정점 시기는 2022 3분기 혹은 4분기 추정. 유가 하락추세를 볼 때 정점이 그리 멀지만은 않아"
  • "한은은 물가 하락 이후 5% 수준 유지할 것으로 전망. 2022 하반기 물가상승률 5.9% 수준 추정"
  • "다만 물가 '상승률'이 하락한 것이지 제로인플레가 아니기 때문에 물가 상승의 지속은 고통스러워. 그렇기에 베이비 스텝을 지속적으로 행하는 조치를 하는 것"
  • "글로벌 성장률 추세 하락 중, 한국 역시 하락할 것이지만 2023년 2.1% 수준 달성할 것으로 추정"
  • "23년도 금리에 대해 지금 당장 확정짓는 것은 의미가 없어. 추이를 보며 논의"
  • "현재 중립금리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그 이상의 긴축을 할지는 글로벌 경기, 물가 상황을 보고 결정"
  • "현재 주목하고 있는 글로벌 이슈는 중국의 리더십 변동, 세계화 변동 추이, 겨울철 유럽발 가스쇼크, G20 정상회의"
  • "장기 포워드 가이던스 제공에 무리가 있어. 3개월 단위로 소통 및 정책이행"

글을 쓰다보니 열받아서 추가한다

 

2023 금리인하론 = 증시 대폭등론 = 현재 저점론에 대한 견해

2023 금리인하론 = 증시 대폭등론 = 현재 저점론에 대한 견해 현재 증권사 애널리스트들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 상기한 논지가 보편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에 따라 증시는 상당 부분 상

gang8806.tistory.com

.전에 내가 리세션을 제어하고, 실물경기가 긴축에 적응할 시간을 주기 위해 빅스텝, 자이언트 대신 베이비 연타 때려야 한다 했더니 비판했던 블로그 악플러가 생각난다. 뭐 내 자산가격을 지키기 위해 그런 소리를 한다는 헛소리가 있었지.... 참... 황당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이래서 대부분 대중들의 견해를 무시하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에 대한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다. 또한 거시경제적인 부분은 그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소 3개월~2~3년이 걸리기도 한다. 그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들은 그 같은 주장을 했던 기억조차 잃어버린다. 하지만 나는? 그 논지들 모조리 기억하고 있다. 사람들은 항상 내 부족한 지위를 가지고 내 주장을 반박한다. 하지만 그런식이라면 그들은 한은 총재 이창용의 발언에 대해 어찌 반박할 수 있는가? 결국 내로남불식 논리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https://blog.naver.com/gang8805/222674957899

 

내가 자산손실이 두려워 베이비스텝을 주장한다는 악플러에게 답변한다

1. 나는 현재는 삭제시킨 페이스북에서 언급하였듯이 2020년 8~10월경부터 이미 역사적 버블이 형성되어 있...

blog.naver.com

  • 22.08.26 잭슨홀 미팅 추정 내용
  • 플레이션 2%를 초과하는 한 연준의 긴축은 지속
  • 경기침체에 직면한다 하여도 속도조절을 포함한 긴축기조는 지속될 것
  • 시장의 위험자산 낙관론은 기대인플레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경계할 수밖에 없다
  • 금리인상 속도 조절이 금리 인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입장
  • 양적 긴축 지속 의지를 재차 피력

  • 2022 스마트폰 YOY 8% 감소 추정
  • 5월에 전망했던 -4%에서 추가 햐향 조정하여 -8%로 전망. 즉 경기 하강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것
  • 2022 상반기 출하량 9% 감소, 중국 18% 감소, 동유럽 27% 감소
  • 중국 - 제로코로나 동유럽 - 러우침공 으로 인한 영향 존재
  • 아시아 지역은 하반기 소폭 개선 전망
  • 북미, 서유럽 상반기와 큰 차이 없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