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견

내가 뭐랬어 단기 반등장세 온댔잖아

세학 2022. 9. 2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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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랬어 최소 단기 반등장세 온댔잖어 나는 분할로 하방배팅 할테니 알아서들 하슈. 나는 지수보다는 원자재에 때릴거유
코인류는 현 경기 상황을 가장 민감하고 보편적으로 반영하는 시장이다
위험자산 동조
위험자산 동조
천연가스 가격은 지속적으로 내려가는데 독일 전기료는 상승한다? 이해가 안가는데... 여기가 고점인가? 아니면?
대충 러시아의 경기지표가 회복되고 있다 이정도로 보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러-우 침공 이후 러시아의 지표는 글로벌 추세를 반영한다 보지 않으며 신뢰성이라던지 특수성의 문제로 그다지 참고하지 않음

오늘은 피곤하기도 하고 매번 같은 내용을 강조하는게 쓸모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간단히 함
추후 개인 매매 방향성은
반등에 따라 원유 > 천연가스 순으로 인버스 중장타 기반 분할매수 계획
지수는 가급적 하방매매보다는 반등에 따른 데이트레이딩 정도로 대응할 생각

잠깐 이거 생각보다 강한 반등장세가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 자주 언급했지만 기준금리를 올려도 시중금리가 떨어질 수 있다. 그것은 경기 하방에 대한 본격적인 신호다. 이미 밸류에이션은 리세션 수준이고, 추후 경기 하방에 의한 긴축정책 전환을 추정한 군중들에 의해 상승기조가 선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물론 그것이 대반등일지, 아니면 중기 혹은 단기 반등일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우리는 지난 2022 6월 경, 일, 주, 월봉상 변동성 저점을 찍고 중기 반등을 한 모습을 지켜 보았다. 어제 FGI가 17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기에 반등하기에 그렇게 나쁜 지점이 아니다. 어쩌면 중기반등으로 향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결국 배팅을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데... 이것은 중요한 이야기다. 만약 중기반등 이상 하게 된다면 위험자산인 원자재 역시 동조상승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즉 인버스 분할매수를 당장 높은 비중으로 시행하면 기대이익이 크게 감소한다는 뜻이다. 결국 현 상황을 단기반등으로 보느냐, 중기반등으로 보느냐에 따라 대응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방금 확인해 보았는데 중기반등에 힘을 실어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변동성 측면에서 일, 주, 월봉 모두 평균 저점수준에 다달았다. 다만 6월경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이다.

방향을 선회하여 최소 단기, 최대 중기 상승장의 도래를 추정하고
원자재 인버스 분할매수는 얕고, 길게
지수 상방, 일일 데이트레이딩에서 수익을 취하는 것을 당면한 목표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