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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 보수주의자 "멕시코는 적"

세학 2023. 1. 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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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 보수주의자 "멕시코는 적"

좌파 멕시코 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최근 멕시코에 방문한 조바이든 대통령을 칭찬했습니다. 
21년, 바이든 취임 이후 약 500~600만명의 불법 이민자를 받아들였습니다.
멕시코 대통령은 불법이민 규제 강도를 낮추어 불법 입국자를 막지 않았다며 바이든을 칭찬했습니다. 
멕시코는 국경을 열어 미국으로 글로벌 난민들이 불법입국하게 만드는 허브입니다.
멕시코는 글로벌 난민들이 멕시코에 머물며 치안을 흐트리고 사회복지 비용을 타내는 것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군대를 보내 글로벌 난민들을 추방하고 있습니다. 어디로? 미국으로
불법이민자와 난민을 받아들이기를 원치 않는 미국 보수주의자, 공화당원들에게는 악몽입니다. 그들의 마약 이용율은 높고, 법을 무시합니다. 또한 그들이 머무는동안 사회복지 비용은 폭증합니다.

최근에는 연방 이민법 무효화에 나섰던 좌익성향을가진 지역조차 불법이민, 글로벌난민들에 대해 진저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 현재 매년 10만명이 펜타닐, 유사 마약류로 인해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편류는 모두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의해 생산되며 사실상 멕시코에서 처벌되지 않습니다. 멕시코 마약산업은 오로지 대미수출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그로 인한 피해에 대한 반성이나 보상은 일절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마약 카르텔은 인신매매와 밀수를 제외하고도 미국에 마약을 팔아 매년 약 350~450억의 수익을 벌어들입니다. 증오스러운 중국은 멕시코에게 비가공 마약재를 팔아 이문을 취합니다. 중국은 현재 미국 건국 이후 모든 전쟁에서 사망한 미국인 사망자보다 더 많은 마약류 과용으로인한 사망자를 지켜보며 조소하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멕시코는 역사상 존재했던 그 어떤 미국의 적보다도 미국에게 더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멕시코인들은 미국의 이민 제한 정책을 비판하면서도 그들을 직접 그들을 고용하고, 복지를 제공하는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현재 멕시코 국민들은 미국에서 노동하며 멕시코로 600억달러를 매년 송금하고 있습니다. 이 비과세 송금은 멕시코 외환수입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도 외노자 송금액의 상당부분은 미 정부의 보조금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불법체류자들은 어떻게든 주택, 의료, 법률, 교육, 식품 지원 혜택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불법이민자를 수출하여 보조금을 받고, 노동소득을 국내로 송금하며, 복지비용을 낮추고, 동시에 막대한 양의 마약마저 팔아제끼고 있습니다. 멕시코 입장에서 이 얼마나 좋은 거래입니까. 

한편 수출된 멕시코발 대규모 이민자는 미국 커뮤니티에서 거대한 로비세력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이윽고 정치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으며 그들은 민주당의 지지율에 거대한 영향력을 끼치며, 민주당 역시 그들을 제도권 안에 끌어들여 득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