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영국 런던 내국인 백인 비율 약 33% 하락. 영국 등 유럽의 민족주의 확산은 우연도, 이념의 문제도 아니야. 자연스러운 결과
영국의 2021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런던 거주자의 약 37%가 백인 영국인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거기에 백인이지만 영국인이 아닌 17%를 포함하면 런던 인구의 약 54%가 백인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2011년 통계자료를 확인해보면 런던 주민의 약 60%, 55%가 백인 영국인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년은 2011년에 비해 런던의 백인 인구 비율이 60%에서 54%로 6%포인트 하락, 백인 영국인 비율이 55%에서 37%로 18%포인트 감소하였습니다. 이를 백분율의 감소율로 재계산하면, 런던 백인 인구 비율은 10년 새 약 10% 하락, 백인 영국인 비율은 약 33%로 대규모 하락한 것입니다.
영국에서 일어난 반난민, 반외국인, 반백인 민족주의 폭력시위는 우연이나 일시적인 이념 등에 의한 결과가 아닙니다. 유럽 등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성장을 보조하기 위해, 그리고 PC이념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난민과 외국인을 받아들여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독일에서 나온 외국인 이주민의 범죄율이 약 4배 높다는 통계나, 미국에서 아시안을 제외한 흑인, 히스패닉의 범죄율이 2~3배 가량, 강력범죄 비율이 약 5배 까지 나오기도 하는 통계 등을 확인하면 실제 외국인 이주민들이나 기타 인종들의 문화적 요인 등이 치안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현재 선진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족주의 운동이나 시위는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백인이든 아니든간에 본래 해당 지역을 압도적인 비율로 점유하고 있던 내국인의 비중이 줄어들고, 외국인 이주민, 혹은 소수인종이었던 이들의 비율이 증가하였습니다. 그들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그들은 점진적으로 경제적인 힘, 사회적인 힘, 선거권, 정치적 위력 등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는 기존의 내국인들은 당연히 두려움과 불쾌감을 느낄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일들이 민족주의, 반난민, 반외국인, 반PC주의 운동으로 이어질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영국 내 칼부림 피해자 100명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 피해자의 83% 남성, 17% 여성
- 피해자의 약 50%는 30세 미만, 주요 피해자 20~29세
- 가해자의 73%, 피해자의 53%는 흑인 혹은 소수민족
- 가해자의 약 65%는 25세 미만
- 2011~2021 런던 인종 통계
- 백인 비율 60%에서 54%로 -6%포인트 , 비율 약 -10%
- 내국인 백인 비율 55%에서 37%로 -18%포인트, 비율 약 -33%
- 독일연방경찰청 통계
- 독일 이주민 인구비율 약 15%, 이주민의 내국인대비 범죄율 약 4배
- 폭력범죄 혐의를 받는 비독일인의 수 YOY +15%
- 불법이민범죄를 제외한 범죄혐의를 받는 비독일인의 수 YOY +18%
2023.01.11 - [조사해보았다] - 2016 피해망상배수 1위(통계 내) 국가 한국
2023.02.17 - [조사해보았다] - 흑인의 범죄율이 낮다는 거짓선동을 보고 자료를 찾아보았다
2016 피해망상배수 1위(통계 내) 국가 한국
신체위해 경험률 /대비/ 불안율(실제 위험대비 불안율이 얼마나 높은가)
피해망상률은 범죄율이 아님. 단지 사람들이 실제 겪는 범죄에 비해 불안이 얼마나 과잉되는가만 확인하고자 함임
많은 지표를 찾아다녔지만 매우 높은 수준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지표는 없었음
찾아본 것 중 그나마 가장 유사한 지표는 부패도순위 정도였음
연구자료 요약
한국의 경우 여성, 범죄경험, 건강악화, 소득부족, 저연령, 저신뢰 성향을 가질수록 범죄 불안감이 높음
한국의 경우 실제 범죄의 피해량에 대한 두려움보다 범죄를 마주할 가능성에 촛점을 마추고 있음
한국의 범죄불안율은 객관적 요인보다는 사회심리적, 미디어적, 심리적 요인이 크다고 볼 수 있음
순위 | 국가명 | 피해망상배수 | 범죄불안강도 | 여성불안율 | 34세이하불안율 |
1 | 한국 | 15.4 | 2.18 | 30.8 | 26.5 |
2 | 오스트리아 | 2.78 | 1.98 | 29 | 18.1 |
3 | 러시아 | 2.09 | 2.05 | 28.2 | 20.1 |
4 | 체코 | 1.8 | 2.16 | 35.2 | 17.3 |
5 | 독일 | 1.7 | 2.01 | 35.2 | 23.1 |
6 | 아일랜드 | 1.36 | 1.84 | 25.7 | 15.6 |
7 | 폴란드 | 1.11 | 1.86 | 16.6 | 9.8 |
8 | 영국 | 1.04 | 1.9 | 27.3 | 21.5 |
9 | 프랑스 | 0.95 | 1.92 | 33.9 | 23.1 |
10 | 벨기에 | 0.8 | 1.94 | 26.1 | 16.4 |
11 | 네덜란드 | 0.8 | 1.9 | 18.2 | 11.1 |
12 | 스웨덴 | 0.54 | 1.72 | 21.4 | 15.4 |
13 | 스위스 | 0.47 | 1.64 | 15.7 | 7.7 |
14 | 노르웨이 | 0.4 | 1.48 | 12.1 | 7.1 |
15 | 아이슬란드 | 0.39 | 1.47 | 10.9 | 8.2 |
16 | 핀란드 | 0.25 | 1.62 | 11.6 | 5.4 |
2021.05.22 - [리포트 연구자료 등 탐독] - 한국은 위험하고 범죄가 많다는 착각의 늪에 빠져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밑의 자료에서 살펴볼 것이지만 흑인의 범죄율은 백인 범죄율의 2배가량 되며, 특히 강력범죄율은 6배가 넘는다. 나는 이 글을 통해 흑인들을 비난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흑인들이 높은 범죄율 등을 인정하고 그 원인이 되는 문화를 스스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이다. 어차피 영향력도 없기 때문에 그런 목적으로 글을 쓸 리 없다. 하지만 이 세상에 PC적 사상을 가지고 실제 존재하는 사실조차 부정하며 성역화하는 그 사회적 추세가 너무나도 역겨워서 글을 쓴다.
자료는 총 2개를 확인하였다. FBI, OJJDP라는 기관이다. 두 통계 모두 흑인의 인구대비 범죄율이 현저히 높다는 부분을 확인시켜주고 있으며 언론, 학자들이 말하는 소위 명목범죄 횟수가 적다는 부분은 흑인의 인구비중이 백인에 비해 아직 낮기 때문에 발생하는 통계착오, 혹은 그를 이용한 고의적인 선동이라 하겠다. 그 선동방식은 이슬람계 테러발생율과 동일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이 같은 방식은 PC적 사상을 가진 선동행태에서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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