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슈

세차장 이용 방법, 셀프 세차 하는 방법. 초보들을 위한 팁 모음

세학 2021. 5. 8. 00:43
반응형

 

 

 


 <세차의 종류 >

제 방식대로 정리하면....
1. 셀프손세차 : 디테일을 중시하는 손(스펀지)으로 하는 세차
2. 셀프세차 : 직접 세차는 하지만 세차장 솔을 이용하는 세차
3. 실내 스팀세차 : 기분전환상 또는 귀챦을때 가끔 한번 깨끗하게 케어해주는 세차
4. 손세차 : 스팀팩 먹은 세차장 아저씨들이 마구 달라붙어 신속하게 실내외를 깨끗하게 해주는 세차
5. 자동세차 : 주유소 등에서 기계속에 집어놓고 빨래하는 세차
6. 자유세차 : 개인 사유지에서 수도꼭지 틀어놓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 세차

=

< 세차요령 - 참고 >

1. 예비세차

  - 차량 전체에 초벌세차한다고 생각하시고 지붕부터 차량 전체적으로 뿌려줍니다.
    이때 벌레사체, 진흙, 먼지 등을 제거
  - 새똥과 벌레사체는 생각보다 잘 안떨어지므로 물로 좀 불려서 제거
  - 앞뒷바퀴 주위의 차체에 달라붙은 까만점(타르)은 카샴푸로 잘 제거가 안되므로
     전용세제(타르/스티커제거제) 활용

2. 캬삼푸 칠하기

  - 양동이에 카샴푸를 적정량 투입, 충분한 거품(거품이 많이 나야 잔 스크래치 우려감소)을 내서
    스펀지로 부드럽게 닦아 줌
  - 주방용 세제 사용시는 도장면이 건조하게 되어 고유의 광택을 잃을 수 있음
  - 더러워진 물기제거용 타올 사용은 도장면 스크레치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세척해서 사용하거나 다른 타올 사용
  - 스펀지 운동은 반복 원형보다는 사선방향 등 직선운동으로 부드럽게 시행
  - 거품은 트렁크 -> 좌측면 ->지붕 -> 우측면 ->본넷 순으로
    (본넷은 열이 빨리 올라와 거품 증발로 금방 얼룩이 생김)
  - 지붕 세정시는 스텝퍼(우유 박스 2개 겹친것도 좋음)를 활용하여 양쪽에서 시행
  - 세정시에는 큰 버클, 반지, 시계 등은 벗어서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

   ※ 도어가니쉬, 휠 등은 필요시 별도의 스펀지로 마지막에 시행

3. 마무리 물뿌리기

  - 물은 지붕 -> 본넷 -> 트렁크 -> 좌측면 ->우측면 순으로 뿌립니다.
  -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이나 얼룩이 많은 부분은 스펀지로 공략 후 세정

4. 물기제거

  - 사전에 준비한 물기제거 타올로 가급적 그늘에서 물기를 신속하게 제거
     (여름 햇빛 아래서는 물방울이 볼록렌즈 역할을 함)
   - 물기 제거시에도 반복원운동이 아니라 타올을 넓게 편 상태로 물을 흡수한다는 생각으로
     부드럽게 물기를 제거
   - 물기제거용 타올은 공모양으로 말아서 사용하지 말고 넓게 접어서 사용
   - 트렁크와 차체사이, 차체와 문틈 사이는 꼼꼼하게 물기 제거(겨울철에 잘못하면 문 안 열림)
   - 겨울철에는 시동을 켜고 히터 이빠이 튼 상태로 세차와 물기 제거를 하셔야 얼지않습니다.
   - 실수로 차에 얼음과 성애가 끼게 되면 무리하게 긁지말고 온수로 물을 다시 뿌리거나
     히터를 올려서 차체온도를 높인후 반복적으로 해당부위를 닦으면 열이 발생하여 얼음 쉽게 제거 가능  

5. 왁싱
   - 여름철 왁싱시에는 지난친 햇빛노출로 도장면이 과열되지 않도록 합니다.
     (왁스속의 솔벤트가 페인트 층을 공격하여 분해)
   - 왁스를 바른 상태로 오래두면 역시 왁스속의 솔벤트가 페인트를 갉아먹음
   - 크롬트림, 고무나 비닐 트림에 왁싱을 하면 탈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미도포
   - 왁싱은 왁싱용 패드를 이용하여 가벼운 터치로 시행하고 연마제를 쓴 컴파운드 사용은 지양
   - 너무 잦은 왁스도 문제지만 클리닝 후에는 가급적 왁싱을 해주면 도장 페인트 보호가 용이함
   - 세차, 왁스, 광택 시에는 동일한 타올을 사용하지 않는다.


아직까진 그래도 셀프세차하고있습니다.

세차장 가면 제 세차순서는
베이에 넣고 폼건부터 쫘악 뿌린 후 약5~10분 뿔리고
뿔리는동만 미트도 빨고 커피도한잔마시고 그뒤
미트질로 살살살 전체를 딲아냅니다.

그리곤 고압으로 쫘악 뿌려서 폼건 다 날린후

드라잉존가서 드라잉전에 물왁스를 차에 물기있는채로 마구 살포합니다 비싼건 안쓰고 주로 그냥 저렴한 불스원꺼나 캉가루등이요

그뒤에 드라잉타올로 쫘악 딲아내면

깔끔해지고 시간및 체력도 비용도 절약되서 좋더라구요
(고압수3000 폼3000 고압수3000 > 폼3000고압수3000)
절약된 시간만큼 타올류도 꼼꼼하게 빨고 실내도 더청결하게 세차하구용

마무리 후
자세히 봐도 스월도 없고 또 이방법 쓰다보니

이제 정석대론 못하겠더라구요 ㅜ

늘 검정만 타다 회색오니
검정차량 세차할때만큼 노력을 쏟아부어도 별티도 안나고;;;
회색차라 노오력대비 드라마틱한 결과 불가능 고로 포기 ㅋ

요약

폼>고압수>물왁스살포>드라잉 끝
이후 실내


<14년 자료>

1. 보통 셀프는 기본이 2000원입니다

 코인에 2000원을 넣습니다 그리고 초벌로 먼지와흙등을 예비세척해줍니다

 이때 시간 끝까지 2000원으로 예비세척만하세요 

2. 버킷과 카샴프를 가지고갑니다(없다면 버킷은 집에 아무 대야나 카샴프는 가까운 다이소같은 생활용품점에서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코인넣지말고 물과 카샴프를 혼합해 거품을 만들고 극세사로 차 구석구석 예비세척한곳에 거품을 내면서 떨어지지않은 흙과 먼지를 털어줍니다(이때 극세사는 휠은 가장 마지막 순서로 해줍니다 이유는 알다시피 휠과 타이어에는 입자가 큰 모래과 흙이 많아서 도장면에 기스를 줄수있기때문입니다)

3. 카샴푸로 구석구석 다 닦아 거품을 차에 내주셨다면 다시 이번엔 2000원을 넣고 고압수로 거품을 말끔히 제거합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절대 이곳저곳을 하지말고 결대로 위에서 아래로 하셔야합니다

  그래야지만 시간도 줄이고 이중수고를 덜하게됩니다. 이때 하부세차버튼이있다면 약간 시간을 남기고 하부세차버튼을 눌러   서 하부를 닦아주시고 만약 하부세차 기능이 제공안되는 세차장이라면 첨부터 2500원을 넣고 추가시간에 고압수를

  밑으로 넣어서 최대한 꼼꼼하게 물을 뿌려줍니다

4. 거품을 말끔히 제거하셨다면 차를 건조대에 옮기시고 가지고온 다른 마른극세사나(이걸추천) 극세사가 없다면

  셀프주차장에서 제공하는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합니다(수건은 입자가 커서 도장면을 해할수있으니 극세사를 추천)

  추가사항 드라잉타월을 대짜를 사용하시면 훨씬더 좋습니다 저도 이렇게 사용중인데 비용이 발생하여 적지않았다가

  지적을 받아서 추가합니다

5. 에어건(1000원)으로 남은물기를 말끔히 제거합니다 

 

이상 5500원 세차팁입니다 

이후에 물기가 제거된다면 기호에 따라서 왁스질과 코팅질 그리고 실내를 청소하시면 되겠습니다

셀프세차 초보의 간단하고 싼 셀프세차 팁입니다(물론 5500원 본인의 공임은 들어가있지않으니 공임을 포함한다면

손세차 맡기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