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관련
-경기 호황 > 무역 호황 > 해운주/상사 상승 > 조선주 상승
-인플레 + 원자재 상승 > 해운주 상승
-인플레이션 + 채권금리 상승 사이클 > 은행주 상승
-테이퍼링 + 금리인상 > 은행주 일시 하락(10% 가량 혹은 이상일수도 있음) > 재상승 > 기준금리 고점과 함께 증시가 폭락하면 은행주 동시 폭락 > 다음 사이클까지 회복 불능
보편적인 거시경제 관련
- 금융완화 정책(금리, 양적완화 등)은 유동성을 증가시켜 자산 가격을 상승시킨다.
- 재정지출 정책은 유동성을 증가시켜 자산 가격을 상승시킨다.
- 기업들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가격을 올리지 못한다면, 추후 가격 상승 기회가 왔을 때 더욱 높은 가격 상승을 보이게 된다.(갭을 메워야 하므로)
- 경기 저점 국면에서 상승 할 때에 채권 10년물 금리가 먼저 상승하고, 2년물은 거의 답보상태에 이른다. 선진국 기준 채권스프레드가 1.5 이상 벌어지기도 하며 기준금리 인상을 하기 전까지 2년물은 빠르게 상승하지 못한다.
-경기 호황기에 일반적으로 달러, 안전통화는 하락하고, 이머징 통화는 상승한다.
-글로벌 리스크가 발생(EX 미중패권분쟁 격화)했을 시 달러, 안전통화는 상승하고, 이머징 통화는 하락한다.
-글로벌 공급부족 상황에서 해운운송기업은 매우 빠르게 성장한다. 그러나 이로 인해 공급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게 된다면, 공급 부족은 단기로 끝나고 다음 하락 사이클에 매우 큰 적자를 맞이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생산자물가PPI와 소비자물가CPI는 동행한다. 다만 성장률이 하락하는 국가의 경우 흐름은 유사하나 인플레이션 변동폭이 낮아진다. 이후 성장률 하락을 거의 종료한 시점이 되면 다시금 거의 온전히 같은 추이를 형성한다.
부동산 관련
- GDP상승-인플레이션-부동산 상승률은 일반적으로 비례한다.
-수도권/도시의 부동산은 확장된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서울 외곽으로, 서울 외곽에서 경기도로. 이러한 도시 확장 현상에 의거에 비교적 저렴한 토지나 부동산을 미리 매입하면 장기적으로는 고수익이 발생한다.
- 신흥국의 부동산 상승률은 선진국보다 높은 편이다. 그 이유는 선진국이 디레버리징을 하는 와중에도 신흥국은 레버리지 비율이 계속 상승하며 유동성이 증가하기 떄문이다. 즉. 국가 내부의 유동성이 증가하는 시기(성장기)라면 부동산의 가격은 매우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
-부동산 관련 세금은 전가된다. 예를 들어 보유세 > 수익률 악화(EX 0.5% 임차수익률) >수익률 재조정을 위한 임료 상승 > 임료 상승을 통제할 시 임차인을 바꾸어 새로운 임차수익률 적용(EX 3%)
-부동산 거래량을 통제정책을 시행할 시(거래세 증가, 보유주택 제한 등)일시적으로 가격이 하락할 수 있으나 시장의 매물이 줄고 거래량이 감소하여 이는 거래시장의 공급 부족으로 인식. 어느 순간 폭발적인 가격 상승이 발생한다.
암호화폐 관련
-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헷지가 가능.
기타 자산
-금의 대상승조건은 <글로벌 리스크 + 비교적 낮은 가격 + 경기 저점 + 유동성 확대(통화가치 하락)>의 경우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급격한 유동성 자산시장 호황기에서 일반적으로 원자재는 금리보다 빠르게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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