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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필리핀 전설의 복서이자 정치인인 매니 파퀴아오가 필리핀의 독재자 두테르테를 비판했다.
- 파퀴아오는 최근 친중행보를 보이고 있는 두테르테를 비판해왔다.
- 필리핀은 내년 2022년에 대선을 앞두고 있어 이를 위한 포석이 아닌가 하는 추정도 있다.
- 두테르테는 최근 같은 당의 강력한 대선후보자인 파퀴아오를 당에서 쫓아내는 안건을 진행중이다.
- 파퀴아오는 정부의 부패 정황이 담긴 증거자료를 윤리위원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사회보건부가 재난지원금을 제대로 분배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추가 폭로 가능성을 내비쳤다.
- 과거 파퀴아오는 인권범죄 논란이 있는 두테르테의 '마약과의 전쟁'을 지지했다
- 두테르테는 파퀴아오를 차기 대통령감이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 두테르테는 현 집권당의 의장이며, 파퀴아오는 그 당의 대표이다.
- 두테르테 "복싱 챔피언이 정치에서도 챔피언이라는 걸 의미하지는 않는다"
- 두테르테 "어디 가지 말고 네가 얘기하던 부패 혐의를 조사해 찾아내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너는 더러운 자식`(shit)이라고 말하겠다"
- 파퀴아오 "나는 그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 부패를 억제하려는 대통령의 활동을 도우려는 것"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7040031&t=NTM
https://www.news1.kr/articles/?4334434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702/107760969/1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0/2019091000930.html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716724&memberNo=5360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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