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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독재자 두테르테 비판한 파퀴아오

세학 2021. 7.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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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필리핀 전설의 복서이자 정치인인 매니 파퀴아오가 필리핀의 독재자 두테르테를 비판했다.
  • 파퀴아오는 최근 친중행보를 보이고 있는 두테르테를 비판해왔다.
  • 필리핀은 내년 2022년에 대선을 앞두고 있어 이를 위한 포석이 아닌가 하는 추정도 있다.
  • 두테르테는 최근 같은 당의 강력한 대선후보자인 파퀴아오를 당에서 쫓아내는 안건을 진행중이다.
  • 파퀴아오는 정부의 부패 정황이 담긴 증거자료를 윤리위원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사회보건부가 재난지원금을 제대로 분배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추가 폭로 가능성을 내비쳤다.
  • 과거 파퀴아오는 인권범죄 논란이 있는 두테르테의 '마약과의 전쟁'을 지지했다
  • 두테르테는 파퀴아오를 차기 대통령감이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 두테르테는 현 집권당의 의장이며, 파퀴아오는 그 당의 대표이다.
  • 두테르테 "복싱 챔피언이 정치에서도 챔피언이라는 걸 의미하지는 않는다"
  • 두테르테 "어디 가지 말고 네가 얘기하던 부패 혐의를 조사해 찾아내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너는 더러운 자식`(shit)이라고 말하겠다"
  • 파퀴아오 "나는 그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 부패를 억제하려는 대통령의 활동을 도우려는 것"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7040031&t=NTM 

 

현직 대통령 저격한 권투선수더러운 자식 막말

내년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 상원의원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갈등이 전면전 양상을 보이고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키아오는 전날 온라인 미

www.wowtv.co.kr

https://www.news1.kr/articles/?4334434 

 

두테르테·파퀴아오 흔들린 우정…'중국 때문이야'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702/107760969/1

 

파퀴아오, 링 복귀 전 대통령 출마 의지↑…“최고의 자리 가겠다”

오는 8월 세계 복싱 웰터급 챔피언과의 대결을 위해 링으로 복귀하는 필리핀 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본인 포함 많은 사람들은 그가 내년 로드리고 두테르테…

www.donga.com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0/2019091000930.html

 

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 “마약상에겐 총살형을"

필리핀 복싱 영웅이자 상원의원인 매니 파퀴아오<사진>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주장하는 사형제 부활을 적극 옹호하고 있다. 파퀴아오는 두테르테의 열성 지지자다.9일(현지 시

www.chosun.com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716724&memberNo=53601156 

 

마니 파퀴아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외교 정책 정면으로 비난

[BY 뉴스코리아] (일로일로=뉴스코리아) 이학철 특파원 = 현지시간 지난 8일 두테르테 대통령은 퀴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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