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지독한 자동차 보험 습관. 나이롱, 과잉진료, 한방진료, 과잉수리
뉴스 요약
- 가벼운 접촉사고였지만 보험금, 합의금을 타내기 위해 입원을 하거나 치료를 최대한 연장하는 행태
- 과잉진료, 과잉정비 등을 통해 상대방을 협박. 합의금을 받아내려 함
- 교통사고 한방 환자 74%가 한약을 버리거나 방치
- 교통사고 발생 건수 일본 대비, 인구수 대비 10배 가량 높아
- 대물 배상 사고 접수 빈도 역시 영국이나 일본 대비 4~5배 수준
- 사고시 흠집만 나도 해당 사이드 부품 전체 교체 요구
- 경미사고 당사자 80%는 보험접수를 하지 않지만
- 20%의 사람들은 사고가 나면 즉시 과잉진료를 통해 보험금을 타낸다
- 가장 낮은 등급(진단서조차 나오기 힘든)의 경상환자 비중은 전체의 74.5% 이들에게 지급된 보험금은 약 44.9%
- 경상환자들이 선호하는 병원은 한방병원
- 과거 한방병원 진료비는 31% 수준이었으나 현재 46%수준까지 급증
- 경상환자의 한방 진료비는 양방의 2배가 넘음
- 교통사고 환자를 맞이하면 과잉진료를 권유하는 한의원
https://www.busan.go.kr/news/totalnews01/view?dataNo=55894
흠집만 나도 교체… 차 보험 과잉수리 스톱!
사례 = 부산 기장에 사는 K씨는 지난달 아침 출근길에 외제차를 살짝 들이받았다. 범퍼에 흠집이 난 정도였지만 피해 차량 운전자는 범퍼 교체를 요구했고, K씨 차량 보험사는 범퍼 ...
www.busan.go.kr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17242
차 수리도 안했는데 합의금 수백만 원…‘무사고’여도 보험료 오를수 있다?
지난해 6월 어느 밤 11시 30분, 대리운전 기사 윤종걸 씨는 철길 건널목에 섰습니다.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
news.kbs.co.kr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429000564
줄줄 새는 교통사고 보험금...막을 수 있지만 못한다? 안한다!
# 접촉사고를 당한 A씨는 한의원을 방문했다. 교통사고 피해자라고 하니 의사는 바로 한약을 권했다. A씨가 “살찔까봐 한약은 먹고 싶지 않다”고 하자 의사는 “공짜인데 굳이 왜 안 먹냐”며
biz.heraldcorp.com
https://news.nate.com/view/20210127n02599
스치기만 해도 드러눕는 20%가 내차 보험료 올린다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편집자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교통사고 건수가 줄었다. 그럼에도 자동차보험은 여전히 적자상태를 면치 못한다.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한 경상
news.nate.com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191113/98348212/1
車보험업계 “경미한 사고 과잉 진료 막아주오”
A 씨는 자동차를 몰고 가다 뒤에서 오던 택시에 가볍게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범퍼 도색이 살짝 벗겨질 정도의 경미한 사고였다. A 씨는 가벼운 근육통 증상으로 2주 진단을 받았…
www.donga.com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11915405568026
교통사고로 허리 삐끗, 171회 한방치료…차 보험료 인상 요인 - 머니투데이
#50대 김기명씨(가명)는 지난해 초 출근 길에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다. 차량 파손이 육안으로 전혀 확인되지 않을 정도로 초경미 사고였다. 김씨 차를 뒤에서 살짝 박은 가...
news.mt.co.kr
https://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8768&thread=22r01
데일리메디 교통사고 등 경증으로 병·의원서 장기치료 어려워질 듯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교통사고로 단순 염좌 등 경미한 부상을 입고 3주 이상 진료를 받으려면 보험사에 진단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방안이 추진된
www.dailymedi.com
https://news.nate.com/view/20210422n29809?mid=n0102
車사고 나이롱 환자 줄이려면…"진단서 제출 의무화해야"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자동차보험료 인상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 경상환자의 과잉진료 억제를 위해 경상환자의 진단서 제출 의무화, 대인배상 2 진료비 과실상계 방안 등이 제안됐다. 보험연
news.nate.com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8019800002
"차보험 가입자 대인배상 부담, 일본의 2.5배"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계약자의 교통사고 대인(對人) 배상 보험금 부담이 일본의 2.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
www.yna.co.kr
살짝만 스쳐도 "억" 드러눕는 '나이롱' 환자들…韓, 영국·일본보다 도덕적 해이 심각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청구가 빈번해 영국·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도덕적 해이가 더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방 비급여 수가 제정으로 진료비 불확실성을 낮추고 보험금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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