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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지독한 자동차 보험 습관. 나이롱, 과잉진료, 한방진료, 과잉수리

세학 2021. 7. 1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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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지독한 자동차 보험 습관. 나이롱, 과잉진료, 한방진료, 과잉수리

뉴스 요약

  • 가벼운 접촉사고였지만 보험금, 합의금을 타내기 위해 입원을 하거나 치료를 최대한 연장하는 행태
  • 과잉진료, 과잉정비 등을 통해 상대방을 협박. 합의금을 받아내려 함
  • 교통사고 한방 환자 74%가 한약을 버리거나 방치
  • 교통사고 발생 건수 일본 대비, 인구수 대비 10배 가량 높아
  • 대물 배상 사고 접수 빈도 역시 영국이나 일본 대비 4~5배 수준
  • 사고시 흠집만 나도 해당 사이드 부품 전체 교체 요구
  • 경미사고 당사자 80%는 보험접수를 하지 않지만
  • 20%의 사람들은 사고가 나면 즉시 과잉진료를 통해 보험금을 타낸다
  • 가장 낮은 등급(진단서조차 나오기 힘든)의 경상환자 비중은 전체의 74.5% 이들에게 지급된 보험금은 약 44.9%
  • 경상환자들이 선호하는 병원은 한방병원
  • 과거 한방병원 진료비는 31% 수준이었으나 현재 46%수준까지 급증
  • 경상환자의 한방 진료비는 양방의 2배가 넘음
  • 교통사고 환자를 맞이하면 과잉진료를 권유하는 한의원

 

 

 

 

 

https://www.busan.go.kr/news/totalnews01/view?dataNo=55894 

 

흠집만 나도 교체… 차 보험 과잉수리 스톱!

사례 = 부산 기장에 사는 K씨는 지난달 아침 출근길에 외제차를 살짝 들이받았다. 범퍼에 흠집이 난 정도였지만 피해 차량 운전자는 범퍼 교체를 요구했고, K씨 차량 보험사는 범퍼 ...

www.busan.go.kr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17242 

 

차 수리도 안했는데 합의금 수백만 원­…‘무사고’여도 보험료 오를수 있다?

지난해 6월 어느 밤 11시 30분, 대리운전 기사 윤종걸 씨는 철길 건널목에 섰습니다.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

news.kbs.co.kr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429000564 

 

줄줄 새는 교통사고 보험금...막을 수 있지만 못한다? 안한다!

# 접촉사고를 당한 A씨는 한의원을 방문했다. 교통사고 피해자라고 하니 의사는 바로 한약을 권했다. A씨가 “살찔까봐 한약은 먹고 싶지 않다”고 하자 의사는 “공짜인데 굳이 왜 안 먹냐”며

biz.heraldcorp.com

 

https://news.nate.com/view/20210127n02599

 

스치기만 해도 드러눕는 20%가 내차 보험료 올린다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편집자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교통사고 건수가 줄었다. 그럼에도 자동차보험은 여전히 적자상태를 면치 못한다.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한 경상

news.nate.com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191113/98348212/1

 

車보험업계 “경미한 사고 과잉 진료 막아주오”

A 씨는 자동차를 몰고 가다 뒤에서 오던 택시에 가볍게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범퍼 도색이 살짝 벗겨질 정도의 경미한 사고였다. A 씨는 가벼운 근육통 증상으로 2주 진단을 받았…

www.donga.com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11915405568026 

 

교통사고로 허리 삐끗, 171회 한방치료…차 보험료 인상 요인 - 머니투데이

#50대 김기명씨(가명)는 지난해 초 출근 길에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다. 차량 파손이 육안으로 전혀 확인되지 않을 정도로 초경미 사고였다. 김씨 차를 뒤에서 살짝 박은 가...

news.mt.co.kr

 

https://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8768&thread=22r01 

 

데일리메디 교통사고 등 경증으로 병·의원서 장기치료 어려워질 듯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교통사고로 단순 염좌 등 경미한 부상을 입고 3주 이상 진료를 받으려면 보험사에 진단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방안이 추진된

www.dailymedi.com

 

https://news.nate.com/view/20210422n29809?mid=n0102 

 

車사고 나이롱 환자 줄이려면…"진단서 제출 의무화해야"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자동차보험료 인상의 주 원인으로 꼽히는 경상환자의 과잉진료 억제를 위해 경상환자의 진단서 제출 의무화, 대인배상 2 진료비 과실상계 방안 등이 제안됐다. 보험연

news.nate.com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8019800002

 

"차보험 가입자 대인배상 부담, 일본의 2.5배"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계약자의 교통사고 대인(對人) 배상 보험금 부담이 일본의 2.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

www.yna.co.kr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277&aid=0004939183&rankingType=RANKING 

 

살짝만 스쳐도 "억" 드러눕는 '나이롱' 환자들…韓, 영국·일본보다 도덕적 해이 심각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청구가 빈번해 영국·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도덕적 해이가 더 심각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방 비급여 수가 제정으로 진료비 불확실성을 낮추고 보험금

news.naver.com